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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어린이집 원생전체 수제청(오렌지청) 만들기 ‘애기나리반(만 2세)’ 동영상
출처: 한국임업진흥원
( "숲이 힐링의 공간인 이유"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2018년2월 7일 수요일 4분기 학부모 운영위원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운영위원들께서 주신 의견을 수렴하여 2018년도 교육을 더욱 알차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학기 준비를 위한 교사 힐링여행"으로 2018년 2월 2일~3일, 1박2일로 강원도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에서
교직원 연수를 은혜롭게 진행하였습니다.
내일은 우리 아이들과 활동할 수제청(오렌지) 만들기 요리체험 활동이 진행 되어집니다!
자작나무숲 종합 안내도
1.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 개장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최승열)는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산 75-22번지 원대봉(684m) 자락에 위치한 자작나무 숲을
인제군, 교육청, 주민, 유관기관, 유치원생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한다.
- 일 시 : 2012. 10. 23.(화) 10:30
- 장 소 :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산75-22
자작나무 숲은 지난해 연말부터 전국적으로 입소문을 타고 트레킹인구가 급증하여 산림청에서 6억5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3.5km의 진입로를 정비하였다. 또한, 숲 속에는 탐방로 3개소(3.5km) 숲속교실, 목교, 전망대 등 8천만을 투입하여 탐방객의
안내를 돕는 시설물을 설치하였다.
자작나무 숲의 탐방은 입구에서 3.5km의 임도트레킹을 포함 약 10km로 성인 기준으로 대략 4~5시간이 소요된다.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1974년부터 1995년까지 138ha에 자작나무 690,000본을 조림하여 관리하고 있고,
그 중 25ha를 유아숲체험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작나무 숲의 탐방은 산불조심기간(봄철 2.1~5.15, 가을철 11.1~12.15)을 제외한 연중 입산이 가능하나 입구에서
입산기록 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최승열 소장은 숲을 활용한 다양한 숲 관련 교육 콘텐츠 개발의 일환으로 조성된 자작나무 명품 숲은 유아는 물론 성인,
청소년 등이 숲에서의 창의적 체험활동 공간의 장으로의 활용을 기대된다 개장의 의의를 밝혔다.
출처: 탐방문의 :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팀 송동현(033-460-8036)
* 취재안내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문화팀장 남궁보선 033-738-6250
2.자작나무 명품숲
자작나무 명품숲은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산75-22일원 국유림내에 조성된 자작나무 조림지중 일부입니다.
□ 산림청에서 1990년부터 1996년까지 138ha에 자작나무를 심어 조성된 인공림으로 그중 자작나무 성장이 우월하고
식생이 다양한 25ha 면적을 산림교육장소로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 인제관리소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아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시설물
(숲속 놀이터, 인디언집, 외줄그네)등을 설치하면서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 자작나무 숲을 찾는 탐방객이 급격히 늘어나 2012년에 진입로 정비 및 탐방로, 숲속교실, 생태연못 , 나무다리, 전망대 등
시설물을 보완하여 탐방객들이 안전하게 숲속을 탐방하며, 숲속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자작나무 명품숲이 개장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작성부서 : 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 042-481-4071
(‘나무위키’ 자작나무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숲은 공기정화 기능도 하며 기관지 천식 완화와 폐결핵 치료 및 심장 강화의 효과가 있고, 뇌물질을 더 많이 분비하며, 도파민은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할때 분비가 되는데 세라토닌은 우리몸에서 균형을 맞춰주어, 숲을 즐겁게 가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좋은 곳이에요! 몸과 마음의 건강과 행복까지 선물 받는다고 할 수 있어요.
※삼림욕(森
피톤치드는 숲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올려주고, 살균 작용과 공기를 맑게 해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심신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피톤치드가 인체에 좋은 이유는 인간의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자극해서, 활성화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산림욕山林浴 green shower 출처:산림청
신선하고 상쾌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숲 속을 걷거나 머물러 있는 일.
수목이 울창한 산 속을 걸으면 누구나 상쾌한 기분이 되는데, 그 이유의 하나는 수목에서 발산되는 방향성물질인 피톤치드로
이것이 인체에 건강한 작용을 한다고 한다. 약 50년 전에 구소련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의 V.P.토킨 박사가 식물이 상처를 입으면
자신을 지키기 위하여 주위의 미생물을 죽이는 물질을 만들어내는 현상에 착안하여 이름을 붙인 것으로, 피톤은 식물,
치드는 죽인다는 의미이다.
이것은 미생물에는 유독하지만 인체에는 유익하여, 가벼운 피로나 감기는 숲 속에 머물러 있으면 치료된다고 하여 유럽에서는
산림욕법이 성행한다. (참고로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악성세포를 발견해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뇌의 전두엽 이라는 부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사고력등의 두뇌자극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심신이 좋지 않을 때 삼림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산과 나무가 많은 지형으로 삼림욕을 하기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피톤치드가 새벽 6시, 오전 11~12시쯤에 많이 발산된다고 합니다.
*숲의 효능
숲은 음이온의 창고다.
숲에서는 광합성작용에 의해 이산화탄소를 호흡하고 산소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음이온이 많이 발생한다.
한번 만들어진 음이온은 영구불변한 게 아니라 양이온을 중성화시키는 데 진력한다.
대부분의 양이온은 오염이 많은 곳이나 먼지 등이 있는 곳에 존재하고 있으며, 음이온을 만나면 쉽게 중화되어 없어진다.
즉 공기가 오염된 곳에선 양이온이 늘어나고, 음이온은 모자라게 된다.
또한 전자제품, 휴대전화 등은 대표적으로 양이온을 발생시키는 기구들이다.
따라서 숲에 음이온이 많은 이유는 숲이 음이온을 많이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오염된 공기와 먼지, 전자제품 같은 것들이
없기 때문에 만들어진 음이온을 그대로 간직하기 때문이다.
실제 숲속에 존재하는 음이온의 양은 1cm3당 800∼2000개로서 도시의 실내보다 14~70배 이상 많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에는 음이온의 비율이 높다. 보통 음이온이 공기 1cm3당 700개 이상 되어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음이온이 공기 1cm3당 1,000개 이상으로 풍부해지면 안정된 상태에서 많이 발생하는 뇌파인 알파파의 활동을 증가시켜
긴장을 완화시켜 준다. 또한 두통을 없애며, 호흡기 질환을 일으킨 신경호르몬인 세로토닌(Serotonin)과
자유 히스타민(Free Histamin)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하버드대학의 윌슨 교수는 인간의 이러한 자연의존성을 ‘바이오필리아(biophilia)' 가설이라고 명명하고, 우리 인간의 유전자 속에
뿌리박혀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가 숲의 녹색을 접하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이유, 심신이 피로할 때 숲을 찾게 되는 이유가
바로 바이오필리아라는 본성 때문이라는 것이다.
숲의 건강효과를 의학적 측면에서 본다면 첫째 거론되는 것이 ‘피톤치드의 효과’다.
1969년 레닌그라드 대학의 식물학 교수인 토킹 박사가 발견한 수목 내에서 방출되는 피톤치드란 물질이 인간에게 해로운 균의
살균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이 피톤치드의 장점은 개개의 수목이 그 특성에 따라 살균의 범위를 선택하고 인간의 몸에 무리 없이
흡수된다는 것이다.
※자작나무의 효능
자작나무류 수액은 건위, 이뇨, 식욕촉진, 신경안정, 위장병 및 여성산후증 등에 효과가 있다하여 이 수액을 ‘약수’라 하며
민간요법으로 널리 애용되어 왔다. 대나무는 수액보다 줄기, 표피, 죽순 및 죽실 등이 질병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으며,
고로쇠나무와 같이 수액을 채취하여 음용하고 있다.
다래나무액은 고로쇠나무와 자작나무 등에 비해서 3∼5배나 더 많은 수액을 얻을 수 있고 건위, 이뇨, 신경안정 및 심장질환의
발생 억제 둥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작나무 수액은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가공하기가 쉽지 않아 얻는 양도 생각보다 매우 적은 편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 자작나무 수액은 봄철에만 구할 수 있는 아주 귀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자작나무 수액의 계속적인 음용이 미치는 인체의 영향은 매우 긍정적이고 효과적이며, 다음과 같은 질환에 적용되는 것으로
인정하였으며 가장 특별한 결과는 인체 내의 혈액의 정화 능력이 탁월함을 입증하는 것이다.
1. 혈액정화, 인체의 항산화, 신진대사(체 외 배출력)증가
2. 항 염증효과
3. 빠른 상처 치유
4. 피부질환(아토피성) 개선
5. 간의 단백질 합성증가
6. 면역증감(방어능력 활성화)
7. 과산화지질의 노화과정 억제 - 항체 형성 관여, 아미노산과 자작나무 성장 인자
8. 체내출혈 후 빠른 회복
9. 항 스트레스 내 피로성 증가
또한 자작나무 수액은 천연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 보습과 영양 공금에 탁월해서, 자작나무 수액을 이용해 많은 여성분들이
천연 스킨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자작나무 수액은 약수나 물처럼 음용하는 것이라 거부감이 없고 무취이며,
끝 맛은 달콤하기까지 하여 많은 이들이 찾는다.
천마도
경주 황남동 고분 155호분(천마총) 천마도가 그려져 있는 채화판은 자작나무 껍질을 여러 겹 겹치고 맨 위에 고운 껍질로 누빈 후,
가장자리에 가죽을 대어 만든 것이다. 자작나무 껍질은 천년이 넘게 지나도 썩지를 않아 다양하게 쓰였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불경이 자작나무 껍질로 만들어 졌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경주 천마총에서 천마가 그려진 그림이 온전한 상태로 출토되었고
말안장에 그려진 이 그림은 천백여년 전에 그려진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감정의 놀음에 놀아난 병든 감성은 흙을 거부한 도시의 삶이 만든 결과이며 영성이 없는 과학을 맹신한 결과다.
흙을 배우지 않고는 하늘의 이치를 제대로 알 길이 없다.
아니 하늘의 이치는 고사하고 병든 영혼의 치유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사람은 흙을 밟아야 산다.
살아있는 흙으로 건강을 이롭게 한다!
논이나 밭, 집에서 키우는 화분에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살아 숨 쉬는 흙은 황산화물질이라 곰팡이가 필 수 없는 구조다.
-발췌-
나무 사이를 걷는 것은 집중력을 증진시킨다.
(A Dose of Nature Improves Concentration)
많은 사람들은 공원을 단순히 산책하는 것으로도 평안함을 얻는 효과를 경험해오고 있다.
이제 과학자들은 나무들이 많은 공원을 거니는 것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를
앓고 있는 아이들의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있는 중이다.
주의력 장애 저널의 온라인 판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 일리노이 대학교의 연구자들은 아이들을 3개의 다른 환경에 노출시켰다.
즉, 한 그룹은 도시의 공원에, 다른 둘은 녹색(식물)이 적은 도시환경에 노출되도록 하였다.
그들은 아이들이 공원을 20분 산책한 후에 주의력이 증가하는 것을 측정하였다.
”우리는 공원(정확히 숲 또는 빌딩의 부재)에서 무엇이 그렇게 주의력을 향상시키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 연구는 우리에게 그 밖의 모든 것들이 같을 지라도 주의력결핍 어린이들의 증상에 측정가능한 차이가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대학 뉴스 보도에서 쿠오(Frances E. Kuo)는 말했다.[2]
이러한 관측은 창조주가 그 분이 만드신 생물체들의 유익과 즐거움을 위하여 식물들을 창조하셨다는 창조 모델과 잘 적합된다.
그 분은 최초의 남자와 여자를 푸른 에덴동산에 위치시키셨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당신 스스로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을 거니셨다.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창 3:8).
이것은 사람의 생리구조가 최초로 설계된 환경에 호의적으로 반응한다는 것과 뜻이 통한다.
이러한 발견들은 도시개발 계획자들과 학교 건축가들이 좀더 많이 나무와 숲을 조성하여, ADHD를 앓고 있는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녹색의 자연 속을 거닐 수 있도록 설계하는 데에 통찰력과 동기를 제공하여 줄 수도 있을 것이다.
걷기(walking)가 건강에 유익을 준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제 성경적 전례가 있었던 나무와 숲 속을 걷는 일이 측정 가능한 유익을 가져다주는 것임이 확인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Taylor, A. F. and F. E. Kuo.Children with Attention Deficits Concentrate Better after Walk in the Park.
Journal of Attention Disorders. Published online ahead of print August 25, 2008.
[2] Taylor, A. F. Research Shows a Walk in the Park Improves Attention in Children with ADHD.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 Press Release, October 15, 2008.
출처 : ICR, 2008. 10. 21.
URL : http://www.icr.org/article/4164/
번역자 : IT 사역위원회
관련 자료 링크: 클릭☞↓
1. 아로마테라피 (aromatherapy : 향기요법)
2. 식물 향기가 화분 매개 생물의 행동을 조절한다. (Plant Perfume Manipulates Pollinator Behavior)
3. 말하는 나무와 식물의 향수들 (Of Talking Trees and Plant Perfumes )
4. 숲의 교향곡 (Sylvan symphony) : 식물들은 생존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돕고 있었다.
5. 나무들은 아스피린으로 의사전달을 한다. (Trees Communicate With Aspirin)
출처: 한국창조과학회
☞ 클릭: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457
한결어린이집 방과 후 겨울 산행학교 과천 문원유아숲체험원
살고 싶은 곳 소망지수 1위 청정도시 과천의 녹색지대에서, 생태 어린이의 씩씩한 겨울 산행으로 자연과 한 몸이 되어서 활동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한결어린이집 여름 산행학교(한결산행학교) 계곡놀이
만 5세 하늘 ㆍ구름이들
통나무 집에서 발견한 두꺼비입니다.
개구리와 거의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피부에 오돌토돌한 돌기가 많이 나 있어요.
두깨비는 위험에 처했을 때는 피부로 독을 퍼뜨리기 때문에, 두꺼비를 만지거나 하면 안 되겠죠!
우리 생태 친구들이 눈으로만 두꺼비를 관찰하였어요.
두꺼비과(Bufonidae) 우리나라 2종 | 세계 493종
두꺼비과 두꺼비속(Bufo)에는 두꺼비와 물두꺼비가 있다. 두꺼비과는 주로 땅에 살며, 대부분 구멍을 잘 판다.
종에 따라서는 구멍을 파지 않고 낮에 다른 짐승이 판 구멍 속에 숨어 지내는 것도 있다.
대부분 뜀뛰는 거리가 짧고, 몇몇 종은 종종걸음을 친다.
따라서 잘 도망치지 못하지만 머리 바로 뒤에 모여 있는 귀독샘이나 발에 있는 독샘에서 냄새를 뿜어 이런 약점을 보완한다.
두꺼비속 가운데 알 낳는 기간이 매우 짧은 종의 수컷들은 번식기간동안 자신의 가까이에서 움직이는 모든 물체에 달라붙는다.
또, 한 번 올라붙기를 하면 암컷을 단단히 잡고 놓지 않는다. 따라서 앞다리의 근육이 잘 발달해 있다.
대개 울음주머니가 없어 가냘픈 소리밖에 내지 못하지만 어떤 종의 두꺼비는 알 낳는 동안 커다란 소리로 울어댄다.
두꺼비와 물두꺼비의 알 덩이는 끈(염주) 모양인데, 물속의 풀줄기에 감는다.
몇몇 종은 물두꺼비처럼 몇 달씩 올라붙은 상태로 지내기도 있다.
암컷보다 수컷의 수가 훨씬 많기 때문에 암컷을 빨리 붙잡아 알 낳을 준비가 될 때까지 지켜야 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두꺼비 물두꺼비 짝짓기
무당개구리과(Bombinatoridae) 우리나라 1종 | 세계 8종
무당개구리과 무당개구리속(Bombina)에는 무당개구리가 있다.
본래 3개의 속을 묶어서 하나의 과로 보았으나, 요즘은 무당개구리속만 따로 떼어 하나의 과로 본다.
이들은 주로 유럽에 퍼져 산다. 서양 학자들이 우리나라 무당개구리에 주목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는 듯하다.
무당개구리는 크기가 작고 살갗에 돌기가 있으며 생김새는 꽤 납작하다.
배에 있는 붉은 무늬는 이 무당개구리가 먹어도 맛이 없으며 강한 독성이 있음을 천적에게 경고하는 것이다.
대부분 얕은 물에서만 볼 수 있다. 무당개구리는 알이 몇 개 들어 있는 작은 알 덩이를 여기저기에 낳는데,
참개구리나 청개구리와 비교할 때 알 한 개의 크기가 큰 편이다.
무당개구리 한 쌍이 낳는 알의 개수는 100개 안팎으로 다른 개구리들에 비해 적다. 울음소리는 가냘프다.
무당개구리 짝짓기 초록색을 띤 무당개구리
고향을 찾아오는 두꺼비 무리
두꺼비는 사람 사는 집과 마을에서도 잘 적응한다.
예전에는 벌레를 잡아먹어 집지킴이의 구실을 했지만 요즘은 도시화되고 알 낳을 만한 습지가 점점 사라져
두꺼비들을 주변에서 만나기 힘들어졌다. 시골에 사는 사람들 중에도 두꺼비를 황소개구리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2월 말에서 3월 초. 따뜻한 바람이 불고 봄비가 땅을 적시는 날 두꺼비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
낮에는 낙엽 밑이나 얕은 구멍 속에서 꼼짝 않고 숨어 있다가 어두워지면 기다렸다는 듯이 산에서 내려온다.
두꺼비 울음소리는 덩치에 걸맞지 않게 작으며, ‘삑삑, 삑삑’ 하는 소리를 낸다.
수컷 울음소리에 이끌려 암컷이 다가오면 수컷은 암컷 등에 올라탄다.
이렇게 한 쌍이 된 채 웅덩이 또는 연못, 늪을 향해 수 킬로미터나 되는 길도 이동한다.
이런 두꺼비들에게 찻길은 습지로 가는 길목의 큰 장애물이다. 길을 건너다가 차에 깔려 죽기도 하고,
통로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기도 한다. 이렇듯 알 낳으러 가는 길은 재난의 길이다.
초저녁부터 밤늦게까지 여기저기에서 두꺼비 수백 마리가 정해진 습지로 몰려든다.
해마다 한 곳에서 모이기는 하지만 숫자는 일정치 않다.
암컷을 만나지 못한 수컷들은 며칠이고 ‘삑삑’거리며 울어대고, 알맞은 곳을 찾은 쌍은 하루 이틀 안에 알을 낳지만
그러지 못한 쌍은 몇날 며칠이고 알맞은 곳을 찾아 헤맨다. 알을 낳기 시작하면 몇 시간 안에 모두 낳는다.
이리저리 오락가락하면서 풀줄기 따위에 끈 모양의 알들을 감아놓는다. 알을 다 낳은 두꺼비들은 다시 산으로 돌아간다.
3월 중순은 두꺼비들이 알을 가장 많이 낳는 때지만 지방에 따라 알 낳는 시기가 더 이르거나 늦기도 하다.
두꺼비
물두꺼비 수컷 두꺼비들은 암컷을 두고 서로 껴안으려고 한다.
죽은 암컷을 배 쪽에서 껴안은 수컷 올라붙은 채로 알 낳을 곳을 찾는 두꺼비 한 쌍
알 낳는 장소는 비교적 넓지만 그 안에서도 알은 거의 한 쪽에 낳는다.
두꺼비와 한국산개구리는 같은 장소에서도 알 낳는 쪽이 서로 다르다.
한국산개구리들이 두꺼비 무리를 피해서 다른 쪽에 알을 낳거나 서로가 좋아하는 위치가 다르기 때문이겠지만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다.
두꺼비 알은 끈 같은 우무에 싸여 있으며, 한 마리가 낳은 알끈을 이으면 수십m나 되고, 그 속에는 수천 개의 알이 들어 있다.
알 덩이는 물을 빨아들여 새끼손가락만한 굵기로 불어난다. 하지만 어렵게 낳은 알이 봄 가뭄으로 인해 말라버리기도 한다.
이 경우 규모는 작지만 깊은 웅덩이에 낳은 일부 알들만 살아남아 올챙이가 된다.
두꺼비를 비롯한 물뭍동물의 알은 변화하는 모습을 돋보기로도 살펴볼 수 있어서 생물 발생 연구에 기여한 바가 크다.
두꺼비 알은 나온 지 1주일쯤 되었을 때 알을 싸고 있던 막에서 빠져 나와 서로 엉겨 붙는다.
열흘쯤 지나면 겉아가미가 생기고 이후 여러 날이 지난 뒤 겉아가미가 없어지며, 가는 꼬리가 생겨 올챙이가 된다.
다른 종류의 올챙이들과 견줘볼 때 두꺼비 올챙이들은 뭍으로 오를 때까지 유독 떼 지어 몰려다니는 행동을 보인다.
올챙이는 주로 물풀을 먹지만 자랄수록 고기 덩어리도 잘 먹는다.
북방산개구리가 죽어가는 동족을 먹기도 하는 것과 달리 두꺼비들이 같은 종족을 먹는 모습은 보지 못했다.
알려진 것처럼 두꺼비를 비롯한 모든 개구리의 올챙이는 뒷다리부터 나온다.
뒷다리가 나온 뒤 보름쯤 지나면 살갗을 뚫고 한 쪽 앞다리가 나오며,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쪽 앞다리가 나온다.
다리가 생기면 꼬리는 차차 사라지고, 생김새가 점점 두꺼비답게 변한다.
새끼 두꺼비는 처음에는 몸이 새까맣고, 두꺼비 새끼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크기가 작다.
새끼 두꺼비는 5월 말에서 6월 말 사이의 비오거나 궂은 날에 물 밖으로 떼 지어 나온다.
새끼 두꺼비들 중 몇몇은 몸이 말라서 죽기도 하고, 어미들이 그랬듯 차에 깔려 죽는 수가 많다.
하지만 크기가 작기 때문에 자취는 곧 사라진다.
두꺼비 알 덩이들 물가에 두꺼비 올챙이 떼가 모여 있다.
두꺼비 올챙이들이 공 모양으로 똘똘 뭉쳐 있다. 죽은 개구리를 먹고 있는 두꺼비 올챙이 떼
까맣고 작은 올챙이들이 두꺼비 올챙이들이고, 가운데의 좀 크고 갈색 빛이 도는 녀석은 북방산개구리 올챙이다.
두꺼비들은 자기가 살 영역을 결정하면 일정한 행동양식을 보인다.
이를테면 저녁 무렵에 특정한 곳에 나타났던 녀석이 다음날에도 비슷한 시간대에 같은 곳에서 나타난다.
두꺼비들의 살갗은 우둘투둘하고, 몸에 독이 있어서 천적에게 쉽게 잡아먹히지는 않지만 능구렁이에게는 소용없다.
죽은 두꺼비는 개미들한테 먹히기도 한다.
처음 뭍에 오른 두꺼비는 이렇듯 작다. 물가에 버려진 모자를 뒤집자 많은 두꺼비들이
있었다. 뭍으로 오를 무렵의 작은 두꺼비들은
비가 올 때를 기다리며 이렇듯 그늘진 곳에 모여
있고는 한다.
영양 상태에 따라서 크기 차이가 난다. 물가에 풀들이 우거져 있는 곳을 좋아한다.
글 손상호, 김현태, 조영권, 이주희
사진 김현태, 손상호
■참고자료
1. Tanemura Hiroshi 씀, 윤일병 감수, ‘개구리와 두꺼비’, 「과학앨범 7」, 웅진출판(1988)
2. T.R. Halliday, K.Adler 편저, 윤일병 감수, ‘양서파충류 편’, 「동물대백과 10」, 아카데미서적(1988)
3. ‘앰피비아 웹’ http://amphibiaweb.org/search/index.html
4. 송재선, 「동물속담사전」, 동문선 (1997)
5. 윤승준, 「동물우언의 전통과 우화소설」, 월인(1999)
6. 이지영, 「한국의 신화이야기」, 사군자(2003)
7. 조동일, 「삼국시대 설화의 뜻풀이」 ,집문당(1990)
8. 조희웅, 「한국 설화의 유형」, 일조각(1983)
9. 최운식, 「한국의 민담」, 시인사(1999)
10. 편집부 편저, 「한국문화상징사전」, 동아출판(1996)
11. 국립국어원 편저, 「표준국어대사전」, 두산동아(1999)
12.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편저, 「한국구비문학대계」,한국정신문화연구원(1980~1989)
13. 울리히 슈미트, 「동식물에 관한 상식의 오류사전」,경당(2003)
14. www.livingunderworld.org/folklore/
15. www.exploratorium.edu/frogs/folklore/folklore_2.html
16. www.livingunderworld.org/folklore/
17. ‘멸종위기종 금개구리의 증식 및 복원을 위한 공개 세미나 자료집’, 금개구리 증식 및 복원 연구팀(2006)
18. IUCN/SCC Specialist Group, ‘IUCN Guidelines for Re-introduction’, IUCN/SCC(1995)
이 내용은 자연과 생태 3~4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날씨는 무더웠지만 숲은 우리에게 언제나 즐거운 곳인 것 같아요.
숲에 도착해서 형님들 사이에서 애기나리반(만 2세) 아우들도 각자의 놀이를 찾아 마음껏 즐겨보고 왔답니다.
한결어린이집 애기나리반(만 2세) 아우님들 오늘 즐거웠나요^^* 애기나리반 홧팅!
한결 산행학교
그늘에서는 시원한 바람을 느낄수 있는 가을이 성큼 다가온것 같아요^^
꽃잔디(만 3세)와 애기나리(만 2세)가 함께 한결 산행학교를 다녀왔어요.
숲을 가는 길에 졸졸졸 시냇물 소리도 듣고
숲 연못에서 개구리도 찾아보았답니다.
질경이를 꾹꾹 밟아주며 올라가
가장먼저 반겨주는 두마리 토끼와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연못에 있는 올챙이와 개구리를 찾아볼까요?
보호색을 띄고 있는 개구리 찾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에 나뭇잎 배를 띄어주고
내 배가 잘 가는지 인사도 나누었습니다.
한결어린이집은 산행학교를 떠나기 전 천연 모기 기피제를 뿌리고 이동합니다!
형님들이 동생들의 손을 이끌어 잡아주며 함께 산행을 하는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형님먼저 아우먼저”
고사리 손에 들린 산밤을 관찰하고, 다람쥐 먹이로 자연에 돌려 주는 아름다운 산행을 마쳤습니다^^*
선물받은 천연염색 스카프💛💗 예쁘죠~^^
※‘사람은 흙으로 지은 집이다.1-4강’ 이계호 교수☞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편백나무 오일
풍욕을 하며 편백나무 오일로 마사지... 한결치유숲 활동을 위해 한결어린이집에서 구입하였던 편백나무 오일입니다.
편백나무 오일을 발라요!
치유의 숲‥침랑속에서 자연이 들려주는 소리를 들어볼까요!
씩씩한 한결어린이집 생태어린이들! 홧팅!!
겨울 산책을 나왔어요!
눈[雪]의 어원
'눈'의 조어형은 '눋'입니다.
'눋'에서 '눈'으로 변화했고, '눋'은 '물'의 뜻을 지닌다고 국어 어원사전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결어린이집 놀이터에서 눈사람을 만들며 예비 초등생의 마지막 겨울을 나고 있답니다*
꼬마 눈사람
아이들 식탁의 풍요로운 먹거리 가을 걷이를 마친, 깊어가는 겨울의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 정경이예요!
오렌지청 만들기 준비과정
2018.2.7 원생전체
오렌지청 만들기 준비를 위해
먼저 굵은 소금으로 오렌지를 문질러 씻었어요.
소금끼를 없애기 위해 찬물로 깨끗이 씻은 후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넣은 물에 오렌지를 푹 담궈놓고 30분간 기다립니다.
그리고나서 오렌지를 끓는 물에 10초정도 데굴데굴 굴려준 후 다시 건져내 씻었답니다.
건져낸 오렌지는 물기를 뺀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주었어요.
*물기가 있는 오렌지로 청을 담그면 안된대요.
미리 주문해 두었던 병을 소독하고 씻어놓은 오렌지와 자이리톨 설탕·오렌지청 만들기 준비가 끝났습니다.
2018.2.8
자~~애기나리반(만 2세) 친구들도 오렌지청을 만들러 가볼까요.*^^
한결어린이집 강당
수제청(오렌지청) 만들기
감기 예방과 피부미용에 좋은 오렌지청 만들기 활동을 하여 보았어요.
오렌지청 만들기 활동을 하기 전에 오렌지를 먼저 씻어 보았어요.
소금으로 오렌지를 싹싹 닦은 후 베이킹 소다와 식초 물에 30분 담궈 놓았다가
끓은 물에 10초 정도를 굴려서 차가운 물에 씻은 후 타올로 물기가 없도록 오렌지를 닦아서 준비합니다.
준비물 : 오렌지, 도마, 빵칼, 병,자이리톨 설탕
오렌지 앞 뒤를 자른 후 껍질를 벗기도록 합니다.
오렌지 껍질을 벗기니 달처럼 보이기도 하고 하얀 문어 머리 같기도 하다고 하네요.
선생님 설명을 들으면서 활동하는 멋진 한결어린이집 친구들이랍니다.
오렌지를 반으로 자르니 레스토랑에서 주는 오렌지 같지요!
설탕을 먼저 병 안에, 오렌지는 조그만하게 썰어서 같이 넣어줍니다.
오렌지·설탕 순으로 우리 친구들이 만든 수제 오렌지청‥
7일 후에 먹으면 됩답니다. 설탕이 잘 녹도록 병을 가끔 거꾸로 놓으시면 좋아요.
우리 친구들이 만든 오렌지 수제청을 드시고 남은 겨울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오렌지의 효능
1. 요로결석
오렌지에는 요로결석을 예방할수 있는 구연산이 많이 들어있는 과일중 하나로 소변을 알카리성으로 바꿔주기 때문에 결석이
생기는것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구연산은 오렌지 뿐만아니라 자몽, 귤과 같은 감귤류에도 많이 포함되어있어 요로결석 예방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2. 피부미용
비타민C가 풍부한 오렌지는 과육 100그램당 비타민C가 40-60미리그램이 들어있어 피부탄력 및 주름 예방 노화 방지
색소침착등에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항산화효과가 있기 때문에 면역력 향상 및 세포보호 해독작용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될수있는 과일중에 하나입니다.
3. 뇌졸증 예방
오렌지 뿐만 아닌 감귤류 전체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섭취하게 되면 혈관기능을 향상시켜주고
염증을 제거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혈관질환 및 뇌졸증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위기능 강화
오렌지 과육에는 들어있지 않으 성분으로 헤스퍼딘 이라는 방향 성분이 껍질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껍질을 깨끗히 씻어
말려 달여먹게 되면 위액분비를 촉진시키고 위기능을 강화시켜주는 효능을 볼수있다고 합니다.
5. 혈관건강
오렌지에는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루틴과 식이성엽산, 헤스페리딘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항염증, 항바이러스 및 모세혈관
노화 예방, 혈관기능 향상, 피를 깨끗하고 맑게 해 심징 질환 및 뇌근경색 등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입니다.
6. 항암효과
오렌지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악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모세혈관을 강화시켜 항암효과에 오렌지의 효능이 있습니다.
오렌지 칼로리
오렌지의 칼로리는 1개 기준 296칼로리 정도를 가진다고 합니다.
이는 몸무게 70KG 성인기준으로 보통걷기로 69분, 수영이나 달리기운동으로 30분정도를 해야만 모두 소모될수 있는
칼로리입니다. 오렌지는 당이 많이 포함되어있는 과일로 다이어트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적당한 섭취로 인해 부족한 비타민을
섭취하는대에는 유용하다 할수 있습니다.
애기나리반(만 2세) 자녀들이 만든 오렌지 수제청, 건강하게 드시고 자녀들 칭찬 많이 해 주세요!
오렌지·설탕 순으로 우리 자녀들이 만든 수제 오렌지청‥
7일 후에 먹으면 됩답니다. 설탕이 잘 녹도록 병을 가끔 거꾸로 놓으시면 좋아요.
우리 자녀들이 만든 오렌지 수제청을 드시고 남은 겨울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팩토활동
*쉬운 수학 용어 정의와 뜻 풀이 창의 사고력 유아수학 “ Factor( 팩토 )”
2018.2.12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설날을 앞둔 오늘은 형님들과 함께 민속놀이를 즐겨보고, 원장선생님께 세배를 드렸어요.
(예쁜 복주머니에 세뱃돈도 받았어요*^^) 즐거운 설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 떡국 맛있게 드세요!
2018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7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면에서 나날이 자신감이 쌓여가고 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2018년도 변함없이 한결어린이집은 어린이들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키우기 위하여
한 그루의 꿈나무를 가꾸는 정성스런 마음과 주어진 소명과 사명의 감사함으로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메타인지(Metacognition) · 상위 인지란(인지, 지각, 인식, 자신의 인지능력, 조절능력)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공부하면,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알게 되어, 아는 것은 패스하고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자신의 인지적 활동에 대한 지식과 조절을 의미하는 것으로,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에 대해 아는 것에서부터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계획과 그 계획의 실행과정을 평가하는 것에 이르는 전반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라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Meta{méitə} 변화.초월- Cognition{kagníʃən} 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 은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참고: 당신이 선 곳, 대학이 되다
한결어린이집 생태 블로그
(사) 과천도시농업포럼시범모델 지정 한결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