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C] 루이스 캄포스 "PSG에서 오퍼를 받은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갈티에에게 전화한 것"
Q: 크리스토프 갈티에를 감독으로 선택한 것
"항상 맥락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회장님이 저에게 이 직책을 제안하셨을 때, 제가 가장 먼저 한 일은 크리스토프 갈티에에게 전화를 한 것이였습니다. 아내와 어머니에게 전화를 하기도 전에 말이죠.
저는 그의 가치, 그의 능력을 압니다. 그는 무언가를 가져올 수 있어요. 우리는 함께 일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큰 임무가 있고, 단장이 감독과 잘 합이 맞으면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런 클럽에서는 빨리 성과를 내야 하는데, 빨리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알맞은 사람들이 가까이에 있어야 합니다.
저는 항상 크리스토프 갈티에와 잘 지냈습니다. 회장님을 만난 후, 제가 가장 먼저 전화를 한 사람이 바로 그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팀을 구성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크리스토프는 항상 팀을 위해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데 열려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그에에 대해 정말 좋아하는 부분이에요. 중요한 우승을 차지한 클럽들을 보면, 항상 다 원팀으로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