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은 이건희 손자에게도 복지해야 한다고 주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5일 "복지과잉으로 가면 국민이 나태해진다"며 복지 축소를 주장했다.
김 대표는 이날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한 전국 최고경영자연찬회에서 "복지수준의 향상은 국민의 도덕적 해이가 오지 않을 정도로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8297
여러분,
챙피찬란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이 말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그야말로 ‘뱀의 혓바닥으로 사람들을 속이는 술수’라고 생각합니다.
무상급식, 무상보육의 본질은
이건희의 손자, 정몽구의 손자 등등 해서,수만 명의 부잣집 아이들이 혜택을 받고,
서민중산층의 아이들 수백 만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제 말 이해하시겠습니까?
왜? 뭐땀시!
수백 만명의 아이들이 수만 명의 아이들의 눈치를 봐야 합니까?
왜 이런 국민 모두가 해피한 일을 안합니까? 예?
그래, 나 좌파다
내가 비록 결혼은 안했지만,
우리 귀여운 아이들 잘 먹고, 잘 자라는 모습 보고 싶다.
우리나라를 스웨덴 같은 복지국가 만들고 싶다.
김무성 듣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