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마음의 호숫가에서
 
 
 
카페 게시글
수행의 노래 성지순례 일기 2017년12월31~2018년1월7일
Wondam:원담 추천 2 조회 699 18.01.12 03:1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1.12 05:06

    첫댓글 사두 사두 사두~()()()~

  • 18.01.12 10:14

    스님의 인도에서 올린 글을 보니 감개무량합니다. 현지에서 알아치리지 못했던 부분들은 다시 한번 깨우쳐 주셨습니다. 참회와 정진의 불로써만 업이 정화된다는 플레게톤의 불의강...참회하고 그 참회의 힘으로 정진하고 다시또 참회하여야 겠습니다. 갠지즈강의 보리심의 맹약으로 세세생생 보디만달라에서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성지에서 예경할때마다 부처님께서 숨 쉬었던 그 숨을 호흡할 수 있다는 것이 마냥 행복했습니다.

    대승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오직 열린 가슴과 낮은 곳으로의 내려가려는 뜨거운 열의가 있는 불자에게만 가능한 것이라는 스님의 말씀 새기겠습니다. 사무량심으로 사랑합니다~_((()))_

  • 18.01.12 18:07

    매순간 깨어있기로 맹세했건만
    아직도 이곳이 더 꿈 같습니다
    그만큼 그리워하던 부처님 나라가 강렬히 제 가슴에 꽂혀버렸나봐요
    집중에 집중을 더해주시고
    감동에 감동을 불러 일으켜주신 스승님의 사랑에 머리 숙입니다

    자애와 연민 수희와 평정으로 사랑합니다

  • 18.01.12 19:37

    내가 받는 장애는 내가 지은 악업이 소멸되는 것. 무엇이 오든 감사히 받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니 용기가 생깁니다. 순리에 따르며 살겠습니다.()()()

  • 18.01.12 22:05

    만남과헤어짐을연습하는것이 세상의 일~~
    별리의고통에가슴아파했던 순간들 이제 부처님의 숨결로 그 고통 여의니 "오는거없다 가는거없다 다르지 않고 같지않다 희론을멸한적정설하셨다."_()()()_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