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 작품 발표회 및 전시회
추임새
2016. 11. 24(목) 13:30-16:30에 연수구청 아트홀에서 연수구 경로당& 연수구노인복지관 주최로 제7회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 작품 발표회 및 전시회가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관내 142곳의 경로당이 있으며 오늘 행사는 1.2부로 나누어 19개 발표항목을 24곳 경로당이 발표하였다.
내빈을 포함하여 아트홀이 꽉 찬 500명이 참석하였다.
기념식을13:30~14:00분까지 정기선 함박마을경로당 회장의 사회로 개회를 선언하고 이어서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1절을 합창)가 있었다.
이어서 김상유 연수노인복지관장님의 내빈소개 및 환영사가 있은 후 연수구청장을 대신하여 강신원 부구청장의 축사가 있었고 다음 이인자 연수구의회의장과 제갈원영 시의장의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는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서 연수구 경로당 및 이재윤 연수여자고등학교 교장의 장학금 전달 후 폐회 하였다.
1부 발표회를14:00~15:10까지 김복자 선학태산APT경로당 회장과 정민상 사회복지사의 사회로 1. 풍물(신바람 사물놀이) 2. 노래교실(개똥벌레) 3. 라인댄스(닐리리맘보) 4. 실버체조(정하나준 것이 외 1곡) 5. 노래교실(일소일소 일노일노) 6. 밴드체조(나성에가면) 7. 발건강교실(행복해요) 8. 라인댄스(즐거운인생) 9. 노래교실(보약같은 친구) 10. 노래교실(각설이)등 10가지발표를 13개 경로당이 발표하였다.
2부 발표회는 15:20~16:30분까지 1. 난타(어부바) 2. 밴드체조(멋진인생) 3. 노래교실(꿈의본 내고향 외1곡) 4. 기공체조(세상밝은곳에 밝은목소리로) 5. 레크레이션(밀량아리랑 외 1곡) 6. 노래교실(닐리리맘보) 7.기공체조(폴아리랑) 8. 밴드체조(어이) 9. 라인댄스(당신이 좋아 외 1곡)등 9개 발표를 11개 경로당이 뜨거운 성원 속에 발표를 마쳤다.
일찍부터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이 참석하였고 각 경로당의 열성적인 성원과 응원 속에 오늘 추임새 행사는 어느 때 보다도 흥겨운 행사였다. 본 행사를 준비한 관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 복지사님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며 연수구 경로당 어르신들 모두가 행복한 축제의 날 이였을 것이다.
(참고: 추임새란? 흥을 돋우기 위해 넣는 소리로“추어주다”라는 뜻이랍니다)
기사작성: 심승구. 촬영: 변화자 기자.
촬영: 변화자 기자.




































첫댓글 추임새 행사가 모두가 즐겁게 행복하게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그러나
나는 기자라는 신분으로 일찍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으나 몇 시간동안
계속 서서 활동하는 팀장 등 복지사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변화자 기자도 자리에 앉지 못하여 고생 많았습니다.
감사님 큰수고 하셨습니다.
긴시간 많이 힘드셨겠네요.
두분이 시진도 잘 찍으시고 기사도
매우훌륭히 잘쓰셨네요.
감시님 많이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심승구 감사님의 장문의 기사가 특종감입니다. 수고가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변화자 기자의 화보에서 행사장에 갔던거나처럼 환하게 느껴집니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님의 자세한 기사가 돋보여서 기사만 읽고도
가본듯합니다 아울러 기사때문에 제 사진도 업 되보입니다 긴 글 작성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현장에 가지 않고도 가 본 듯 실감나는 기사와 멋진 사진에 곁들여 동영상까지 더욱 돋보입니다.
감사님, 변화자기자님 수고 많으셨구요..
매년 이 행사를 주관하시는 우리 복지관 관장님, 사회복지사 선생님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려요.
아울러 경로당 어르신들의 학예회(?), 대단히 멋지구요, 재미있습니다. 공예작품도 훌륭하네요..
어르신들 오래오래 이대로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사진과 기사만 보고도 행사장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세한 기사와 영상으로만 봐도
그 자리에에 있었던듯이 생생함이 전해져 옵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님 기사쓰시고 변기자님 사진
찍으시느냐구 수고 많으 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