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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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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갑상선 이야기방 다들 걱정말라는데..ㅠ.ㅠ
훈민맘 추천 1 조회 280 12.04.16 09:35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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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16 10:08

    첫댓글 힘 내세요~!! 검사하고 수술 받기 전이 제일 힘든 시간이에요~ 전 넘 우울하고 잠도 못자고... 정신과 진료까지 받았네요.. 의사샘 말씀이 당연한 증상이라고 수술 하고 나면 좋아질거라 하셨는데 거짓말 처럼 수술하고 몸은 힘들었지만 맘이 너무 편해졌어요~

  • 작성자 12.04.16 21:10

    감사합니다~큰힘이되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4.16 21:10

    고맙습니다~힘내서잘이겨낼께요^^

  • 12.04.16 10:27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고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수술하고나면 더 건강해 지실 거에요.
    힘내세요 다 잘 될거에요~^^

  • 작성자 12.04.16 21:11

    고맙습니다~큰위로가되요^^

  • 12.04.16 10:31

    수술 잘 되실꺼예요.맘 편히 먹고 고운날 되세요.
    수술전 잘드시고 가시면 빨런회복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 작성자 12.04.16 21:11

    감사해요~꼭든든이먹고갈께요^^

  • 12.04.16 11:05

    전 혈압이 155까지 올라가더군요 (혈압이 평소엔 정상인데..) 아마 수술전까지 무기력한 날들일거예요 꽃구경도 다니시구. 좋아하시는일도 찾아하시구.. 홨~팅 ^^

  • 작성자 12.04.16 21:13

    그럴려구하는데~모든게무기력해지네요..
    힘내볼께요.감사해요^^

  • 12.04.16 11:07

    겁먹을꺼 까진없습니다 그 마음 아마 일시적일겁니다 다 받아집니다
    역시 병원엔 아시는 분이 계시면 유리한게 많은듯합니다
    여기서 많은 정보얻어가시고 몸,마음 건강하시어요

  • 작성자 12.04.16 21:14

    네~그런거같아요~멀지만하루라도수술을빨리하고싶어서요..고맙습니다^^

  • 12.04.16 11:35

    넘 걱정마시고 수술받기전 건강관리 잘하셔서 한숨 자고 나면 수술 끝났더라구요. 수술은 진짜 걱정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힘내세요.^^

  • 12.04.16 11:50

    걱정할것하나도없어요 받기전체력관리하세요 그래야회복빠르답니다 달라진거라곤하나도없어요 아침에 약먹는것 밖에요
    후에 건강관리만잘하시면되요 햄내요~~

  • 12.04.16 13:15

    누구든지 ~~ 수술후에는 생각지않든요령과 용기가 자연히 생기지요 화이팅하십시요...

  • 12.04.16 13:16

    그심정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주위분들의 말씀도 다소 도움이되겠지만,
    본인이 마음을 차분히 갖는게 필요한 시기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 잘받으시고 빨리 완쾌되시기 바랍니다.

  • 12.04.16 14:55

    정말정말 별거 아닙니다. 저는 수술하기 전에도 별로 겁이 안나고 담담했는데 하고 나서도 이래서 겁이 안났던거구나 하고 말더라구요. 마음 편히가지세요.

  • 12.04.16 17:06

    수술하고 한달 뒤부터 모든 일상생활 무리없이 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 12.04.16 17:57

    걱정마세요.... 수술 잘하고 오세요~~~

  • 12.04.16 19:50

    에휴...부럽습니다.전 아직 병원도 못잡고 있습니다

  • 작성자 12.04.16 21:15

    어떡해요?가까운대학병원에예약하시고진료받으심~~안될까요?빠른쾌유빌께요~

  • 12.04.16 20:22

    수술일이 잡혀서 한시름 놓으시겠네요.

  • 작성자 12.04.16 21:16

    네~근데도조바심이나네요^^

  • 12.04.16 21:17

    넘 걱정마시고 수술잘받으시길바래요~~

  • 12.04.16 21:45

    빠른 날짜에 수술받게 되어 다행이네요~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 잘 받으세요...

  • 12.04.16 21:46

    힘내시고 수술 잘받고 오세염^^

  • 12.04.16 21:59

    수술 잘 받고 오세요. 전 4월 10일 진단받고, 수술할 병원 알아보고 있어요. 쉽지 않네요.

  • 12.04.17 00:56

    저도 수술 받기 전에 걱정 많이 하고 기분 안좋았는데 지나고보니 견딜만하단 생각이 드네요.
    걱정 마시고 잘 드시고 편히 주무세요~

  • 12.04.17 06:36

    네 마음편히 가지시고 힘내세요

  • 12.04.17 11:56

    저랑 수술날짜가 같네요..저도 날짜가 다가올수록 소화도 안되고 초조 불안 우울..
    수술후 우울증이 올수 있다고 했는데 저는 벌써부터 온것같은기분
    갑자기 슬퍼지고...애들보면 눈물나고 ...요새신랑이 미워서 자주싸우고 그러네요...
    정말 여기 글쓴분들처럼 정말 견디만한것이 겠죠? 이것저것 다 걱정이에요.
    씬지먹는것도 약부작용 있으면 어쩔까? 요오드식은 어케해야하나...동위원소치료는 어케 견딜까등등..

  • 작성자 12.04.24 19:24

    저도 그래요..근데 여기 먼저경험하신 분들 올려 놓으신 글보면서 맘가라앉히고 있답니다..
    우리 함께 잘 이겨내고 회복합시다^^
    수술잘받으시길 빌어요^^

  • 12.04.17 16:42

    전 오늘 진단받고 정보 파악중인데...먼저 받으신 분들 부럽네요..

  • 12.04.17 17:59

    잘하고 오셔요 홧팅!!

  • 12.04.17 19:40

    기다림은 정말 힘들게하죠 ~~잘되실거라믿고 잘드시고 운동해주시고요 시간이약이에요

  • 12.04.18 13:16

    닉네임이 반가워요~ 전 훈민준맘이거든요 저도 작년 11월29일 암진단받고 처음에 무척놀라고 당황스러웠어요
    수술은 3월2일날 했으니까 진단후 3개월만에 했네요 힘든시기였지만 다지나가게되더라구요...
    저는 임파전이도 있고 수술부위도 무척크지만 다행히 회복은 잘되고 있는것 같아요
    수술전이 무척 힘들긴한데요 잘견디시고 일단 수술하고나면 몸이 회복되는것만큼 마음도
    조금씩 여유가 생기고 주변이 다시 보이고 삶의 애착이 생기게 되네요
    수술 잘 받으시고 힘내세요~~~~

  • 작성자 12.04.24 19:26

    아~그러세요?저는 동훈,동민 두아들을 둔훈민맘이랍니다..
    내일드디어 입원합니다..모든게 잘되겠죠?너무 불안하고 초초해요..ㅜㅜ

  • 12.04.18 18:43

    수술잘받고 오세요 화이팅 입니다

  • 12.04.18 22:14

    수술은 잘되실거지만 수술하실때 체력이있어야하더라구요 체력보강 하세요 ^^

  • 12.04.19 23:40

    저도 24일 수술날짜 잡으려 가는데 지금 몇일째 잠못자고.. 힘드네요... 수술하시면 괜찮으실겁니다~홧팅~

  • 작성자 12.04.24 19:29

    여기 고맙고 따뜻한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저에겐 얼마나 큰 힘이되는지..일일이 댓글달기가 그래서..
    감사인사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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