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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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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심도기행 걷기 공지 3.9일 중성길 3 ㅡ 박수치며 부르는 강화도아리랑
야생의춤 추천 1 조회 109 14.03.14 07:2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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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3.14 08:48

    첫댓글 저녁에 상견례 가셔야한다시며 점심만 드시고 먼저 가신 산너울님

    터미널에서 내리시면서 넘 넘 좋으셨다고 ㅡ 강화나들길 자주 오고 싶어졌다시며 가셨는데
    먼 남녘에서의 상견례 귀한 자리에 잔잔한 기쁨 지니시고 가셔서 많이 좋아들 하셨답니다.

    산너울님 왈 "나들길은 이렇게 걷는구나 " *^ㅡ^*

  • 14.03.14 10:29

    봄마중 노래였는가 봅니다^^

  • 작성자 14.03.14 10:38

    봄을 세우는 일 크게 길한 입춘대길처럼요?

    감기 뚝 건강한 모습으로 나들길에 드시길요 도요새님^ㅎ^~~

  • 14.03.14 11:37

    멋지십니다 악보에 기타까지
    숲에서 듣고 부르는 아리랑이라 그것도 강화도 아리랑이라
    중성이 온통 흥으로 술렁거렸으리라 행복했으리라
    어느날 그곳에 오르면 어디선가 문득 아리랑 가락이 메아리되어 울려퍼지리라

  • 작성자 14.03.14 11:45

    봄 ㅡ 품으로 들던 바람이 같이했더이다
    근데 솔 숲에 부는 바람은 왜 바다를 노래하는걸까요? 파도소리가 들려오니 ㅎ

  • 14.03.15 11:23

    야생의춤님 중성길 위의 풍류가객들이 다 모였습니다그려
    달마대사님 같은 분도 계시고 뜬 소문에 힐링이라는 말이
    이날의 중성길을 두고 한말인 듯 싶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중성길이 멋진 휴식처가 되도록 가꾸어 나가야 되겠다는
    사명감을 느끼시는 분들 모두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3.14 14:29

    뜬소문의 힐링 나들길엔 항상있는 생기죠.
    저 남녘의 각황전 홍매가 흐드러졌다고 다녀가라는 기별이 아침결 있었답니다.

  • 14.03.14 15:15

    ㅎ~덕분에 제사진 많이 건져요...좋은데요..재밌고..ㅋㅎ~
    아차~사진올려드려야죠..^^*

    잘보고웃고그리고 나가요~ㅎ

  • 작성자 14.03.14 17:34

    ㅎ 건질게 있다니 좋은 일^^*

    망한루 사진 나두기대 이제나저제난데.. 히히

  • 14.03.14 18:08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귀찮게 하던 가시 덩쿨이 없어져서 정말 걷기에 편하고 좋았어요
    감사합니당~~~

  • 작성자 14.03.17 06:25

    ^^*

    상견례 잘 다녀오신 산너울님은 강화나들길 자주오고싶다시며 2차걸음
    연동님은 한 편의 시를 읽는듯 하다시고
    하일리님께서는 생각을 하게한다시며 좋아들 하셨죠. 어제 다시 뵌 자리에서의 말씀들이
    오영이님은 이상한 매력속으로 끌려드가는 맘이시라고.. ㅎㅎ

    아마도 자연이 주는 축복들에 흠뻑이신가봐요. 문명으로 친다면 낙후일지 모르나
    오롯한 자연의 모습 지천으로 널려있는 이 곳 강화도 강화나들길의 등뒤에 포진한 太古의 힘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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