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8장 7절, 24장 1~7절
오늘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꼭 들어야 할 말씀을 주실 것이라고 믿으십니까?
지난 수요일은 비가 오는 날이었습니다. 학원에 아이들이 우산을 가지고 옵니다. 이 때 변수가 발생합니다. 한 아이가 우산 꽂이를 넘어뜨리고 그냥 가버렸습니다. 이런 변수가 발생했을 때 우리는 오늘 하루를 재수가 없는 날이나 힘든 날이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오늘 본문 사무엘상 18장 7절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고, 국가적 영웅으로 등장할 때 백성들이 한 말입니다. 다윗은 나라를 구하는 공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그 공로 때문에 사울에게 제거의 대상이 됩니다. 인생은 잘하고도 그것 때문에 어려운 변수를 만나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인생의 변수들에 대해 어떤 모습으로 접근해 가고 계신가요?
변수가 압박으로 다가올 때 더욱 힘들게 되기 쉬운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 했습니다. 사무엘상 23:14 “다윗이 광야의 산골에도 있었고 또 십 황무지에 있었으므로 사울이 매일 찾되 하나님이 그를 그의 손에 붙이지 아니하시니라.”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고 매일 찾았습니다.
본문 24장 6,7절은 압박이 최고조인 시간에도 하나님을 찾은 다윗의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끝까지 따르고 있는 다윗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나는 변수가 압박으로 변하고, 압박이 최고조에 도달한 순간 어떤 신앙인입니까? |
첫댓글 1. 관 찰 오늘 말씀중 다가온 내용이나 표현이 있으신가요?
사무엘상 24장 4절 인간들은 자신들의 생각을 말하며, 하나님께서 하신 것으로 말하기도 합니다.
2. 해 석 압박이 최고조인 시간에도 하나님을 찾은 다윗의 모습에서 어떤 도전을 받으십니까?
사무엘상 24장 6절 다윗은 자신의 목숨이 달린 문제 앞에서도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적 용 최근 일어난 삶의 변수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나에게 있는 압박들을 통해 하나님은 어떤 일을 이루어 가실지 믿음의 고백을 나누어 보세요.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청지기’라는 이름에 합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충만한 은혜를 채워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찬송가 429 장 (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