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들의 무조건 반항 위대한 인간도 역설적으로 그 위대성 때문에 한없는 어리석음에 빠진다.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가 아니라 인간에게 믿음이 없었다면 세상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의지할 튼튼한 믿음이 확증편향을 불러왔다. 사이비 종교도 그렇고 거름지고 장에 가는 무지랭이들이 많을수록 확증편향의 인간은 재생산 된다. 과학도 기본적인 상식도 필요없다. 오로지 표로 계산만 하면되니 정말로 수지맞는 장사다. 정치꾼이야 원래부터 그렇다 치더라도 무지랭이들은 조피리 부는 아저씨 따라가는 길이 옳은지 그른지 관심도 없는 것 같다. 맹목적이고 판단력이 꽝이니 인간대접을 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생각이 든다. 절대적 믿음은 사이비 종교 지도자의 희망사항이고 목적이다. 정해진 회로대로 입력시키지만 가끔 오작동을 일으켜 가짜 믿음을 만든다. 고정관념은 분명히 고장난 생각인데도 소신이니 철학이니 고착화시킨다. 대학교수들이야 자기 주관적인 학문 하나로 평생을 고정관념과 확증편향으로 살자니 진로 변경이 어려 울 것이니 이해가 가지만 정치꾼과 문화예술인, 무지랭이들은 새장 문을 열면 푸른 하늘이 제것인 데도 새장속에 갇혀 하늘을 원망한다. 정권을 원망한다. 프레임속에 스스로 들어가 판단력과 주위의 설득도 무용지물이 되어 자폐아 수준으로 바뀌는 것이다. 자신의 믿음만이 전부라 절대적으로 배수진 전략 으로 고수하고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려 든다. 껍데기만 인간이지 동물보다 못하다. 어리석은 인간을 너무 탓할 필요없다. 확증편향도 고정관념도 생존 본능의 일부분이라 불쌍하게 생각하면 차라리 편하다. 정치꾼들의 전유물 확증편향! 독약도 잘 사용하면 약이다. 세상 모든것을 과학으로 가능하다면 정치 할 이유가 없다. 아니면 그만인 카드라 방송이 더 먹혀들어가니 할 말이 없다. 역사를 보면 권모술수에 능한자가 출세 를 하였고, 적어도 21세기에는 사실과 과학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후쿠시마 오염수가 東海로 오려면 1년이 걸려야 온다. 그 넓은 태평양을 한바퀴 돌고난 뒤 희석된 해류가 미치는 영향의 기본지식을 알면 보인다. 방류 안하는 것이 제일 좋지만, 그것을 걱정할게 아니라 대륙과 붙어있는 중공의 원전이 더 문제다. 단 하루면 그 영향을 받는다. 끔찍한 일이다. 뇌 숭숭 구멍 탁 광우뻥, 성주 사드 전자파 참외농사 괴담, 세월호 미국 잠수함 충돌설, 이태원 할로원 서양귀신놀이 참사 등등~ 기생충들은 멸종하지 않는다. 형수 보X 확 찢어버리겠다는 놈이 윤리의식이 남아있었던가? 개딸들도 그렇다. 인류가 사는 한 악어와 악어새로 동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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