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5월의 속죄기도회는 5월12일 월요일 입니다 이매동 성바오로 성당 10시-1시 거짓 겸손 , 참된겸손, 거짓겸손은 뚜렷한 표로 알수있습니다. 그것은 애초부터 불안과 혼란을 일으키며 그것이 계속되는동안 영혼을휘저어 어지럽게하며, 암흑, 비애, 메마름, 가운데놓아두고 기도와 그밖의 온갖 좋은일에 싫증을 일으킵니다. 그것은 영혼을 숨막히게 하고 육체를 속박하여 매사에 아무런 진보도 못하게 훼방놓습니다. 참된겸손은 이렇지 않습니다. 앞서 말한 경우와 정반대로 평화와 감미와 빛가운데 있습니다. 그가 느끼는 고통은 용기를 북돋아 주는 괴로움 입니다. 왜냐하면 이영혼은 이 고통을 느낌으로해서 하느님께서 얼마나 엄청난 은혜를 베푸시고 계시는가, 거기서 얼마나 많은 보탬을 받았는가를 알게 되니말입니다. 그는 하느님을 배신한 것을 뉘우치나, 주님의 자비로 마음이 환하고 밝음을 느낍니다. 그를채운 빛은 자기 자신을 부끄럽게 만들 뿐아니라, 이렇게 기나긴 세월동안 자기를 참아 주신 지존을 찬미하도록 마음이 움직이는 것을 느낍니다. -아빌라의 성녀 예수의 데레사 자서전- 저의죄, 가정의죄 , 인류의죄,를 속죄하는 기도회에 많은 참석 바랍니다. 회원님 가정에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지도신부 : 김영배 요한 미사집전 신부 : 김유신 토마스 아퀴나스 고해신부 : 김테오 디모테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