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기운이 남녁에서 북으로 1일 30리씩 쉼 없이 밀물 같이
달리고 있고, 남녁 따뜻한 양지에는 꽃망울을 터트리고 봄을
피우고 있다. 내 마음 열정의 훈풍 따뜻한 봄은 언제나 빵 빵
터지려나 ㅋ
수원 모임 공지하면서 회원들에게 전화.카톡. 메세지 일체하지
않았고. 서울 경기방에 올린 공지를 보고 자발적으로 화서역
무한리필 채상궁 식당에 9명 참석하여 3개월에 1번씩 미팅하며
노년에 접어든 서로의 건강한 모습을 보며 해피한 희망 볼 수
있어 감사하다.
소고기 무한리필과 상큼한 채소 및 무궁무진 세상사는 이야기는
맛깔스런 웃음꽃 이야기꽃 활짝 피는 푸짐한 시간을 갖고는 오랜
만에 8명이 노래방에서 흥겨운 가무를 즐겼다.
세상의 시간은 쉼없이 흐른다...
내 나이 칠순을 조촐하게 가족만이 모여 하였으니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시간은 점 점...
그러나 지금을 최대로 즐기라는 나의 삶을 위해 은빛 인생을 함축성
있게 최대공약수로 만들려고노력하면서 현재보다 식사비 저렴하고
맛깔스런 식당을 찿으려고 노력중이며 5월에 다시 만나요 ~~~~
수원 모임에 참석한 9명 도착 순서.
광교산. 이얀. 원이. 연지. 휘파람. 반석문. 이쁜금자. 칠팔도. 라운드.
수원 모임 전월 금액 172.000원
회비 30.000 × 9 = 270.000원
계 440.000원
지출 식당. 232.000원
노래방. 67.000원
계. 299.000원
현재 보유액 14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