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연금이 고갈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중국의 연금이 고갈되면
중국에게는 엄청난 시련이 닥칠 것입니다.
지금같이 정부예산을 미국과의 기술전쟁,
미국과의 패권전쟁에 못쓰고,
그 돈을 연금에 쏟아부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즉, 돈을 기술발전이나 세계전략에 못쓰고,
노인부양에 써야 할 시기가 곧 다가오겠네요.
왜 중국은 이렇게 미련하게
패권에 연연할까요?
그냥 자국민들을 배불리 먹여살리는 정책으로 했어야지.
그놈의 중화주의가 패권전쟁을 부르고
결국은 몰락을 부르겠네요.
첫댓글 자본주의 시스템이 무한 팽창을 하지 않으면 스스로 자멸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이죠.
중국은 자본주의를 체택한 순간 패권주의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단 중국의 경우 몇가지 변수가 있긴 하죠.
다시 사회주의로 돌아간다든지 하는.
이경우 인구 삼분의 일 정도가 날아가는 피바람이 불겠죠. 제2 문화혁명 이런 식으로요.
시진핑 체제가 굳건하면 성공하는 거고 아니면 내전후 붕괴 내지는 분리독립이 될겁니다.
예전같으면, 이럴때 한반도로 쳐들어 왔겠죠.
@휴엔하밈 불가능한 징조가 보이면 권력의 속성상 전쟁으로 가겠죠.
그게 내전이든 침략전쟁이든.
침략전쟁이 되면 3차 대전이겠네요.
모든 정치경제 체제가
팽창 아니면 수축입니다.
자본주의는 은행이 돈찍는 시스템
왕정주의는 왕이 돈을찍는 시스템
귀족주의는 귀족이 돈찍는 시스템
공산당은 공산당이 돈찍는 시스템
차이는 돈찍는 주체
하지만 누군가는 돈을 찍죠.
@gundrill 종국에는 대만 침공을 시도할 겁니다.
이번에 반도체 굴기로 가는 길에 대만이 얼마나 중요한가도 깨닫았고
미국에게는 통일전쟁이란 빌미로 내정간섭이라고 하겠지요.
@ChrisLee 중세 봉건시대는 팽창하지 않고 또는 크게 수축하지도 않고, 근 1000년을 갔죠. 모든 시스템이 팽창한다는 건 자본주의의 착시일 뿐입니다.
@설악소라 북한이 일본에 핵을 날리고, 그시점에 중국이 대만을 점령한다. 이런 시나리오도 있더군요.
@gundrill
중세시대는
계속성장과 쇠락을 반복했죠.
체제도 바뀌었고
십자군전쟁으로 상업발달하고
길드도 발달하고
마녀사냥으로
경제 문화가 땅에 꼴아박고
100년전쟁도 있었고
다이나믹 했네요
@ChrisLee
경제도 장원제에서
중세말기에는
한자동맹, 이탈리아 상업도시발달
화폐경제발달
제정분리
마그나카르타
베이컨철학
노르만침공
흑사병
옥스퍼드대학
사라센 침공
신성로마제국
길드혁명
많은 정치 경제 사회적 변화가
있었고
근세 자본주의의 시작이 되었네요
@휴엔하밈
나무위키라는
걸 찾아봤죠.
왕조의 변화도
경제 때문입니다.
왕조초기 경제발달 문화발달
왕조중기 경제정체 빈부격차
왕조말기 경제후퇴 민란
모든 경제 체제도
같은 발달 정체 쇠퇴
로마제국 멸망도
경제때문이라는 설도 많아요.
@휴엔하밈
그건아니고요
제가 컴퓨터랑 관련
직업이라
컴퓨터가 항상 있어서
금방 찾아요
댓글 참 좋네요
많이 배워야함을 느낍니다
배워서 남주냐???? ㅋㅋㅋ
진짜 너무 멋지세요. 공부 좀 열심히 할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