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치조림..

[이광님(광주)]

 실갈치 풀치 입니다..

밑에 무우도 깔면 좋은데..

아주 작은 풀치라 김만 쏘이면 익는거라 그냥 했습니다..

 이렇게 작은것을 (소.중.대)소갈치 라고도 하며 풀치라 부르지요~

소금물 적셔서 말렸습니다..

 저는 비닐을 벗기지 않습니다..

먹 갈치는 기름져서 지기들기리 부딧치면서

껍질을 안 벗겨도 이렇게 벗겨 지지요~

 도막은 내 줍니다..

 청양고추.파, 마늘..

 고추가루..효소(올리고당.설탕).액젓으로 간을 맞췄습니다..

버무려서 풀치에 올려주고,,

양념그릇 행군 물 조금만 부어줍니다..

약불로 10분이면 타지지않고 익습니다..

냉동에 넣어두고 튀김이나..구이로,,먹을만 합니다..

[김정회(인천)]

너무맛있겠어요
저두풀치시켰는데언제올지모르겠어요잘보구갑니다

[이영순(무향)]

칭구들이와서 점심먹구 차마시고 배 엄청 부른데도 풀치조림맛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저도 해 먹으려고요.

[오정자(대전)]

저도 이거 넘 좋아해요... ㅎㅎㅎ
침만 삼키고 갑니다

[강미자(용인)]

언제나 늘 이렇게 맛난 음식으로 변신 시키시는 이광님님~
풀치요리도 먹고 싶어집니다. 침이 저절로 넘어갑니다.

[맹명희]

이거 슬로쿠커에 하면 뼈가 아삭아삭하게 물러서 뼈까지 다 먹을 수 있어요..

[곽은영(횡성)]

저녁전인데. 밥만 있음 되겠어요 ㅎ

[최귀자]

저두 조림하러 달려갑니데이~~ ㅎㅎ

[박옥순(광주)]

전 우선 건조기에 젤 작은갈치새끼들만 골라서 말려봤어요 ㅎ
잘게 잘라서 무쳐봤는데 맛있네요 ^^

[오지영(서울)]

저도 한 토막 다 발라먹고 뼈만 남겨놓고 줄행랑 칩니다.

[이광님(광주)]

작지만 맛이 좋습니다..
낮에는 구워서 뼈까지 먹었네요..ㅎ
저는 맨날 큰것만 사서 먹다가 이걸 좀 얻어서 먹어보니
진짜 맛있어요..ㅎㅎㅎ

[김경희(고양덕양구)]

살짝 말린 것은 살이 잘 일어나서 먹기도 좋지요, 저도 어릴적 먹었던 맛이 생각나네요, 그런데 풀치라고는 생소한 느낌입니다.

[임린다]

저희집도 갈치를 참 좋아하는데,이곳 한국식품점에 제주갈치라고 하는데도 한국산이 아닌것 같아요.
그래도 생선을 좋아하니 냉동갈치지만 구입은 합니다.
광님님의 생선요리는 정말 맛깔나게 잘하십니다.

[이광님(광주)]

제주산은 은갈치 임니다..
아주 은빛이죠..
먹갈치는 깊은 바닷속에서 살아 그믈로 잡고.
은갈치는 낚시로 잡는편이죠..
먹갈치는 보기는 흉하죠..ㅎ

[신영순(서울)]

아주 맛이있겠습니다 늘맛난음식만 눈요기만 하고갑니다

[조인애]

풀치는 어캐구입하나요??

[이광님(광주)]

전음2방..풀치 젓갈 ..탁선철..들어가보셔요
머리와 꼬랑지 젓 담그시고 몸은 저 같이 해 드셔요

[신미옥(부산)]

제주산 갈치 정말 맛있지요 침만 줄줄 흘리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