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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시문학방(시, 시조...) 시산책 장진주사 / 성선경 ㅡ마실녀 소풍 2
파란하늘이(대구) 추천 0 조회 157 23.04.12 13:5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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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2 15:22

    첫댓글 저 우물 물 두레박으로 길어 벌컥벌컥 마셔보고 싶습니다.
    봄날 제대로 소풍을 즐기신 바람재님들
    부러워유~
    부러우면 지는거라구유? 히~~~

  • 작성자 23.04.12 15:38


    뵈어요

    벌컥벌컥~

  • 23.04.12 21:02

    아공
    사진한장은 눈에 익구먼유 ㅎㅎ
    이뿐 접시말유 ㅎ
    세상에 증산까지 고우고우
    두레박보니 정말 정겹네요
    그 마실녀님들
    어쩜 이리도 기특한 생각을 하시고요
    제대로 마실한번 잘
    다녀왔네요
    부럽습네당
    저도 이미졌네요
    부러워하니께요
    이뿐 접시는 죠짝에서
    갖고왔구마요?
    각색하신다고 수고하셨네요

  • 작성자 23.04.12 18:47

    벙개에 벙개가 이어졌습니다
    마음의 고향같은 정가네동산은 언제나 편안하구요
    저도 처음 가 본 무릉도원 멋졌습니다
    👍 👍 👍
    곧 뵈어요~~

  • 23.04.12 21:42

    산 속에서 은자와 술을 마시다.

    이 백

    꽃 핀 산에 둘이서(사람들과) 술을 나누네
    한잔 . 한잔 . 또 한잔
    나는 취해 잠이오니 그대는 돌아 가시게
    내일 또 오려거든 거문고 안고 오시게

  • 작성자 23.04.12 23:13

    선운사 도솔암을 오르며~

  • 23.04.12 22:00

    멋진 시 낭송도 해주시고요.
    몇 잔을 마셨더라~~^^**

    그대들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하고
    술에 취한 하루였지요.^^**

    물맛은 최고였어요.^^**

  • 작성자 23.04.12 23:14




    함께라서~~~

  • 23.04.13 04:20

    그냥
    졌습니당
    왕 부럽 ㅎ
    오랫만에 보는 두레박
    정겹네요

  • 작성자 23.04.13 07:58

    출동~하시는 날에 반가이 뵙겠습니다

  • 23.04.13 08:29

    바우님네 도원 가는길
    무흘구곡에 반해
    차멈추고 찍어 이리저리
    붓질해도 그 풍경이 살아나질 않는다는 그림 공개ㅎ
    이장소 어디쯤인지 요맘때 찾아서
    숨한번 쉬고가면
    9년은 젊어지리라 장담합니다ㅋㅋ

  • 작성자 23.04.13 08:32

    세상에나~~멋지네요
    짱~그림 쳐다보면서 젊어질겨 ㅎㅎ
    멈춰진 시간 풍경 추억 속으로

  • 23.04.13 08:59

    바우님 누마루에서 장진주사 막걸리 23잔에
    연분홍치마가 흩날리고
    입에는 두릅향이
    봄처녀 젓가슴 봉긋거리듯 설레게 하고
    바람재덕분에 끝내주게
    행복한 하루였습니다~꾸벅^^

  • 작성자 23.04.13 16:21

    멋지고 열정의 무강님
    언제나


    짱 👍 👍 👍

  • 23.04.13 16:35

    1탄에서도 지고
    2탄에서도 미리 질라요

    선남선녀님들
    정가네 동산에서
    햇살샤워,
    향기 치장하시고

    무릉도원에 접어들어
    흩날리는 벚꽃비 아랑곳
    두릅향과
    천금같이 빚어낸
    막걸리에 얼그리~

    휘날리는 분홍치마에
    휘휘 시간 엮어
    멋진 그림 그려내시니
    여기가 바람재 선계로구나~~~ㅎㅎ

  • 작성자 23.04.13 20:47

    멋진 댓글에 노래 한자락이 흐릅니다
    정가네동산 특제 쑥떡과 막걸리 한잔은
    쥐방울님의 賞입니다
    20주년 때 뵐께요

  • 23.04.13 21:22

    @파란하늘이(대구)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밤은 얼그리~^^

  • 23.04.14 18:56

    언제 사진을 이렇게 많이 찍었어요?
    나는 영탁막걸리만 마신 것 같아요.
    언제나 찾아갈 곳이 있어 정말 좋아요.
    보름달 훤하게 뜬 그날 바우 님네 찾아가리라 했으니 그날만 기다립니다.

  • 작성자 23.04.14 22:56

    둥실둥실 둥실 떠오면~
    달밤 시놀이가 최고인디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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