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증산면 바우님 무릉도원입니다
겨울풍경을 카스에서 업어왔습니다
집을 직접 지으시고 재주가 많은
카스 절친입니다
예술입니다
버선발로 달려나오시는 바우님
단비엄마는 산이와 강이와 놀아요
오순도순 영탁의 막걸리 한잔
무병장수
여기 오시는 친구들 모두요
보약입니다
도원의 결의
산꼭대기 우물 구경하세요
천연의 맛
신통방통
어릴 적~추억소환
의성안계 외갓집
신평 할머니집 우물이 생각났어요
두릅을 데치느라~바우님은 소금단지를 열어주십니다
천금같은 우물맛이예요
멋지지요?
정가네선생님,다래님,나영님,무강님,새댁님,문경처자님,바우님
성주호 둘레길에 벚꽃도 환~~하고
복숭아꽃 아기진달래꽃 지천에 흐드러진 산골
마실녀들의 봄소풍
많이 반가웠습니다 수다스러웠지요?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첫댓글 저 우물 물 두레박으로 길어 벌컥벌컥 마셔보고 싶습니다.
봄날 제대로 소풍을 즐기신 바람재님들
부러워유~
부러우면 지는거라구유? 히~~~
곧
뵈어요
벌컥벌컥~
아공
사진한장은 눈에 익구먼유 ㅎㅎ
이뿐 접시말유 ㅎ
세상에 증산까지 고우고우
두레박보니 정말 정겹네요
그 마실녀님들
어쩜 이리도 기특한 생각을 하시고요
제대로 마실한번 잘
다녀왔네요
부럽습네당
저도 이미졌네요
부러워하니께요
이뿐 접시는 죠짝에서
갖고왔구마요?
각색하신다고 수고하셨네요
벙개에 벙개가 이어졌습니다
마음의 고향같은 정가네동산은 언제나 편안하구요
저도 처음 가 본 무릉도원 멋졌습니다
👍 👍 👍
곧 뵈어요~~
산 속에서 은자와 술을 마시다.
이 백
꽃 핀 산에 둘이서(사람들과) 술을 나누네
한잔 . 한잔 . 또 한잔
나는 취해 잠이오니 그대는 돌아 가시게
내일 또 오려거든 거문고 안고 오시게
선운사 도솔암을 오르며~
멋진 시 낭송도 해주시고요.
몇 잔을 마셨더라~~^^**
그대들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하고
술에 취한 하루였지요.^^**
물맛은 최고였어요.^^**
네
네
함께라서~~~
그냥
졌습니당
왕 부럽 ㅎ
오랫만에 보는 두레박
정겹네요
출동~하시는 날에 반가이 뵙겠습니다
바우님네 도원 가는길
무흘구곡에 반해
차멈추고 찍어 이리저리
붓질해도 그 풍경이 살아나질 않는다는 그림 공개ㅎ
이장소 어디쯤인지 요맘때 찾아서
숨한번 쉬고가면
9년은 젊어지리라 장담합니다ㅋㅋ
세상에나~~멋지네요
짱~그림 쳐다보면서 젊어질겨 ㅎㅎ
멈춰진 시간 풍경 추억 속으로
바우님 누마루에서 장진주사 막걸리 23잔에
연분홍치마가 흩날리고
입에는 두릅향이
봄처녀 젓가슴 봉긋거리듯 설레게 하고
바람재덕분에 끝내주게
행복한 하루였습니다~꾸벅^^
멋지고 열정의 무강님
언제나
킹
왕
짱 👍 👍 👍
1탄에서도 지고
2탄에서도 미리 질라요
선남선녀님들
정가네 동산에서
햇살샤워,
향기 치장하시고
무릉도원에 접어들어
흩날리는 벚꽃비 아랑곳
두릅향과
천금같이 빚어낸
막걸리에 얼그리~
휘날리는 분홍치마에
휘휘 시간 엮어
멋진 그림 그려내시니
여기가 바람재 선계로구나~~~ㅎㅎ
멋진 댓글에 노래 한자락이 흐릅니다
정가네동산 특제 쑥떡과 막걸리 한잔은
쥐방울님의 賞입니다
20주년 때 뵐께요
@파란하늘이(대구)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밤은 얼그리~^^
언제 사진을 이렇게 많이 찍었어요?
나는 영탁막걸리만 마신 것 같아요.
언제나 찾아갈 곳이 있어 정말 좋아요.
보름달 훤하게 뜬 그날 바우 님네 찾아가리라 했으니 그날만 기다립니다.
둥실둥실 둥실 떠오면~
달밤 시놀이가 최고인디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