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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명리마당 명리의 틀을 고쳐야 하는 이유는,
세이메이 추천 3 조회 515 23.06.30 20:2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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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1 02:20

    첫댓글 명리는 만물을 동시에 이해하는 학문이니 하나를 보면 그냥 열을 아는 것입니다

  • 23.07.01 06:06

    "과학도 과거의 이론들을 엎으며 발전하고 있는데 명리 또한 예외가 될 순 없지요."

    와 닿는 말씀입니다.

    동문서답밖에 할 줄 모르는 고루한 명리 술사들에겐
    큰일 날 소리가 되겠지만 말입니다.

  • 작성자 23.07.01 07:30

    오늘도 일찍 기침하셨군요.

    스스로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이
    타인을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적당히 맞장구치며 소통하는척 살아가는 세상인데,
    가끔 그 적당히 조차 힘들게 만드는 분들이 계시죠.

    집단적 독백이라는 현실로 이끌어주는 분들께
    고마워해야 할 일인지도요?

  • 23.07.01 12:38

    @세이메이 저랑은 성향이나 추구하는바가 180도 틀리지만 세이메이님은 참으로 똑똑하신 분이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 작성자 23.07.01 17:46

    @일상생활 돌아오셨군요~

  • 23.07.01 16:47

    현재 명리학은
    자연 과학에 그 토대를 두어 많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3.07.01 17:45

    네, 역학동에선 아직도 13세기 이전에 머물러 계신 분들 또한 많은 것 같지만요.

  • 23.07.01 17:48

    @세이메이 그러게 말입니다...ㅜ

  • 23.07.01 17:50

    명리는 완벽하게 자연과학을 근거로한 학문도 아닌듯 하며, 완벽하게 추상적 학문도 아닌. 정체성이 좀 애매하여. 그 정체성이 필요한 학문인듯 합니다.

    정치, 인문철학, 상수; 천문, 과학들이 오랜 시간동안 짬뽕이 된 화석같아서, 누구에게는 종교같고. 누구에게는 과학같고. 누구에게는 점술이지요.

  • 작성자 23.07.01 17:55

    모든 학문의 실상이 그러한데 명리를 간판으로 유독 어중이 떠중이들이 사람들의 환상을 자극하니 더 심해 보이죠.

    과학도 누군가에겐 종교고, 누군가에겐 점술이지요. ( 현대인은 물론, 피타고라스학파나, 뉴튼, 케플러들이 그랬듯이 )

  • 23.07.01 23:35

    @세이메이 세이메이 선생님께서는 명리가 과학인가요? 종교인가요 ? 아님 그 무엇인가요 ... ^^

  • 작성자 23.07.02 01:51

    @왕탁 ^^ 과학이죠. 제게는 종교도 과학적 탐구의 대상이고요. ( 타인에게 종교냐? 할땐 관용적인 의미 )

  • 작성자 23.07.03 22:17

    @왕탁 화약해서 노년은 되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7.03 22:42

    과찬입니다.

  • 23.07.02 17:45

    생각을 하게 합니다.

  • 작성자 23.07.03 22:42

    감사합니다

  • 23.07.12 14:43

    저는 공학자로 명리학을 접하였는데......
    개인적으로 물리학으로 보입니다. 제일 근본적인 것은 질량보존의 법칙?

  • 23.07.12 19:19

    왠지 제가 아는분 느낌입니다. 반갑습니다.

  • 23.07.12 21:49

    공학자 물리학 발명가 진짜 낯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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