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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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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이사를 마치고~~
고들빼기 추천 3 조회 436 24.11.28 20:57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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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8 21:45

    첫댓글 축하합니다
    얼마나 좋을꼬요
    넓은곳으로 가면
    정리는 훨씬 쉬워집니다 구석구석 수납공간 많자나요
    정수기하나부터 붙박이장에 에어컨 티비벽걸이등 요즘은
    따로 업체불러야하는게
    너~~~무 많아요ㅠ

  • 작성자 24.11.28 22:13

    전주인 들께서 붙박이장도 고급진 것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싱크대도 한샘 제품으로 해 놓았구요
    그분들이 오래 사시려고 해 놓았는데 자녀들 때문에 타지로 이사를 간다며
    많이 아쉬워 하시 더라구요~~~

  • 24.11.28 21:44

    새집이사 축하드립니다
    이사짐 정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이제 행복하게 사실일만 남으셨네요 ^^

  • 작성자 24.11.28 22:14

    그산님 고맙습니다
    힘들게 하지말고 며칠 두고두고 정리하지 햇습니다 ^^

  • 24.11.28 22:19

    저도 이사 제법 했었는데..
    이사 하기 전 날은 마음이 심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깨끗한 집에서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24.11.29 03:42

    어려서 너무 이사를 많이 다녀서
    노인이된 지금도 트라우마로 남았습니다
    천성이 변화도 두려워 하구요~~~
    집이 넓으니 제 촬영장비 전용 수납가구를 아내가 마련해 주네요 ^^
    어제 정말 힘들었는지 입안이 다 헐었답니다
    서너시간 잤는데 깨었습니다
    아내는 또 짐정리 하느라 ~~~ ^^
    좋은날 되십시요~~~

  • 24.11.28 22:25

    이사 한번 하기가 엄청 힘들어요.
    전 짐정리하고 자리 잡는데 석달 걸렸거든요.

    진짜 애쓰셨습니다.
    이젠 웃음꽃만 만발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4.11.29 03:44

    31 년만의 이사
    기억에도 없는 물건에 웃기도 하고
    새벽에 눈뜨자마자 아내는 < 참 좋다 > 그럽니다 ^^
    지금 아내는 제 사진들 걸어 놓을자리 정하는 중 입니다
    고맙습니다 홀리님 ~~!

  • 24.11.28 22:28

    화이트 인테리어가 최고지요.
    저희는 3년 전 저 퇴직하고 집 리모델링을 했어요.
    화이트로 싹 바꾸니 얼마나 시원하고 좋던지요.
    내일 새벽 기도 자리에서 은혜가 넘치시겠습니다. ^^

  • 작성자 24.11.29 03:50

    무엇보다 밝은 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
    우리 살던집은 벽지가 베이지색 이었답니다
    제가 노년에 큰 복을 받네요~~
    어제 이사 오자마자 담임 목사님 심방 오셔서 축복해 주시고 가시고
    저녁에는 태국 선교여행 중이시라며 원로 목사님 께서도 이사날 잊지 않으시고 기억 하셨다가
    국제전화를 주셨습니다
    믿음의 가족이신 달 항아리님 ~~
    오늘도 복된날 되십시요~~~

  • 24.11.28 22:42

    깨끗하니 참 좋네요
    드뎌 이사 가셨군요
    좋은일만 가득하실거에요

  • 작성자 24.11.29 03:53

    경이씨 고맙습니다
    아내도 아이들도 좋아하니 저는 더 좋습니다
    딸과 며느리가 가구들도 몇가지씩 사주어서 좋기는 하지만
    아이들이 돈을 너무 많이 쓰는것 같아 불편 하기도 하네요~~
    오늘은 살던집 잔금 받는날....... 가스와 전기도 정산해야 겠습니다

  • 24.11.29 00:37

    고들빼기님의 성공실화를 보는듯 합니다
    축하해요
    참 잘하셨어요

  • 작성자 24.11.29 03:55

    아이구 이젤님 !
    이제겨우 삼십평대 집으로 옮긴걸요~~~ ^^
    빈손으로 시작해서 참 오래 걸렸지요~~
    모둗가 아내덕 입니다

  • 24.11.29 01:35

    축하드립니다~^^
    코앞이라.. 새벽기도 땡땡이 틀렸다는 글에..
    ^^빵!~ 터졌습니다..ㅎㅎ

  • 작성자 24.11.29 03:58

    그동안 피곤하다 핑게대고 더러 빠졌거든요 ^^
    한시간쯤 후에 아내와 예배당에 가려 합니다

  • 24.11.29 02:48

    날씨가 미친 날씨인지라 걱정했는데 그래도 무사히 이사를 마치셨다니 참말로 고마운 소식입니다.
    이제 그곳에서 살다 보면 또 정이 들게 마련입니다.

    열심히 사시니 발전도 함께 따라오는 고들빼기님 댁입니다.

  • 작성자 24.11.29 04:00

    짐을 내려서 옮기는 동안은 고맙게도 참아 주었습니다
    너무 날씨가 험해서 걱정 했었 거든요
    바퀴장님 고맙습니다~~

  • 24.11.29 06:17

    새로운 보금자리 엄청 넓고, 고급진니다.
    그간 열심히 살아오신 결과 이사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11.29 06:23

    지기님 축하의 말씀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 오늘도 좋은날 되시구요~

  • 24.11.29 09:39

    더 넓고 좋은집에
    이사 가셔서
    축하 드립니다
    교회가 가까운데 있어서
    반드시
    좋은것 만은, 아니네요?
    이사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11.29 13:59

    고맙습니다 리야님 !
    오늘새벽 아내와 예배당에 갔다 왔습니다 ^^
    이제 노년인데 열심히 예배당 에도 다니기는 해야 합니다 ^^

  • 24.11.29 10:43

    고삼이가 산삼보다 귀하다고 하던데요

    할머니께서 우리 귀한 자손들 좋은 집에서 맛있는 것도 해먹이고 따뜻한 기운 내려주셔서 입시도 잘 치르고 잘 성장해 크게 번성하시라고 이사를 정하셨을터

    게다가 교회와도 가까워 정성을 들이시기 수월하시게 정하신 그 안목 정말 대단하시다 여겨집니다

    밝고 커다란 집으로 이사하심을 축하드리고 내내 복누리시고 건안하세요

  • 작성자 24.11.29 14:01

    요즘도 입시생인 세녀석은 논술이다 면접이다 바쁘기만 합니다 ^^
    할아버지 대신 해줄수 없으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
    드가님 고우신 댓글 고맙습니다

  • 24.11.29 08:48

    더 넓은 집으로 이사한 건 분명 좋은 일인데,
    예배당이 근거리에 있어 땡땡이칠 수 없다는 점은 악재로 급부상했지 말입니다 ㅎ

    어젯밤엔 설렘에 잠을 잘 이루지 못했을 것 같은데
    그쵸?
    좀 더 좋아진 환경에서 오래도록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11.29 14:04

    저녁엔 평소처럼 열한시쯤 잠자리에 들었는데
    새벽 세시쯤 눈이 떠졌습니다
    오늘은 전에 살던집 잔금받고 집문서 넘기고 창고로 쓰던 지하 대피소에서 공구 남은것 마저 가져오고
    지금 들어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

  • 24.11.29 11:41


    우아!
    깔끔한 화이트벽에
    십자가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저 드넓은 집에서
    훈훈한 사랑 차고도 넘칠 것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11.29 14:07

    사다리 차로 짐이 올라올때 우리 이권사님 가장먼저 십자가를 걸더라구요~~ ^^
    전에 살던집은 개별난방 이었는데 여기는 지역난방 입니다
    추우면 어쩌나 했는데 따뜻하게 잘 잤습니다
    아내는 딸네집 데려다 주고 저는 에어컨 기사 기다리고 있습니다
    윤슬하여 님 고운날 되십시요~~

  • 24.11.29 14:49

    와우! 너무 좋아요 부러워요~ ㅎㅎ 열심히 사셨으니 충분히 누리셔야 합니다 이제 건강 챙기셔서 오래오래 두분 행복하실 일만 ~~~~♡♡♡

  • 작성자 24.11.29 18:09

    요며칠 입안이 다 헐었습니다 ^^
    오늘오전에 살던집 잔금 받고 이제 대충 사무적인 것은 끝났지 싶습니다

  • 24.11.29 17:35

    우와~집들이 ~축하해요.

  • 작성자 24.11.29 18:10

    고맙습니다 자연이다 님 !

  • 24.11.29 18:42

    축하할 일이네요
    이사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더 행복하게 사실거에요
    축하합니다

  • 작성자 24.11.29 18:55

    홍실이님 고맙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하십시요

  • 24.11.30 21:46

    고들빼기님, 이사하시느라 여러모로 신경 쓰이실 듯...
    어느정도 이사짐 정리가 되시면 미리 예방 차원에서
    안부인 모시고 병원에서 영양제 링겔수액 놓아 드리세요.
    집안 큰일 치루고 난 다음 긴장이 풀리면 몸살이 온다하니
    미리 예방해주심이 좋을 듯 싶기에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다시한번 새집 이사하심에 축하드리는 의미에서 힘차게
    3번째로 추천(推薦)드립니다., ^&^

  • 작성자 24.12.01 05:29

    알겠습니다 삼족오 님 !
    꼭 그리 하겠습니다
    이사하니 좋은점중 병원이 코앞 이라는것도 있습니다~~~ ^^
    아내는 바로 가까이 대형마트 가 있어 엄청 좋아 하네요~~~
    휴일아침 입니다 좋은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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