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31일 전주 촛불문화제에서부를 노래입니다.
제가 직접 개사했습니다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
그 애기로 넌 핑계를 대고 있어
내게 그런 핑계대지마
입장바꿔 생각을 해봐
네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수 있니
경제 살려 준다던 선거공약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존재하질 않아
미친소에 민영화와 대운하사업만
우리국민 서민경제 짓누르고 있어
이렇게 쉽게약속 어길줄은 몰랐어
국민을 섬기겠다던 네가
80년대로 돌아온듯한
독재정치를 하고있어
2절
촛불에게 배후세력
있다고들 하겠지만
지금우리 나온것은 자발적이야
국민의말 듣겠다며 선거적에 한말
지금니나 국민말에 귀기울여 봤니
목터져라 촛불들며 외치던 구호에
돌아온건 전경들의 방패와곤봉뿐
이제는 두번다시 너를 믿지 않겠어
국민을 종으로 아는 너에게
이제는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을 내릴거야
첫댓글 김건모인듯
... 감사합니다 ㄷㄷㄷ 좀 졸리다보니 머리가 헷가닥 되버린듯 ㅡㅜ
이거 부르면 좋을거 같아요`
건모가 울겠다...지도 명박 지지한답시고 카메라 앞에 섰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