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티비 프로에 형제간 화해 하는 장면이 나왔다
형이 잘못 했다 하면서 무릎을 꿇었다.
지금까지 살아온 얇은 지식으로
무릎꿇은 사람 믿지 마라...-절대~
한비자에 보면 대장군이 대장군 되기전 칼을 차고 시정 잡배의 가랑이 사이로
무릎꿇고 지나간다.
그만큼 독한 술수(인내, 다짐)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오해를 한다.
반성의 의미라고......
아니다.
반성을 가장한 칼날이다.
언젠간 그 칼날을 쓰기 위해 지금 연기를 하는것이다.
특히 남자들이 여자와 헤어지기 싫다고 무릎꿇고 애원하거든...
지금 목에 칼날이 닿은것처럼 소스라치게 도망쳐야 한다.
남자가 무릎 꿇을 때 이번 용서해주면 이치욕을 반드시 갚으려고 한다.
그러니 무릎꿇는 사람 믿지마라
첫댓글 옳으신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