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훈련(신명기2:1-15)

광야의 훈련 신명기 2:1-15 사순절 13번째 날~ 오전에 영신이 하는 가게에서 담임 목사님을 모시고 개업감사여배를 드렸다~~~ 부모의 실패로 인해 많이 힘들었을텐데... 내색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부모를 도우면서 돈을 모아 사업을 시작하는 아들~ 그 모든 것을 주님이 하셨습니다~ 과정 과정 인도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라고 고백이 입에서 흘러나온다 오늘 그 모든 과정을 다 아시는 담임 목사님께서 창세기 24:42~49의 말씀으로 영신이가 마음에 새기고 갈 말씀을 하셨다~ 그 말씀이 그 사업장이 번창해 나갈 근본이 되게 하소서 광야 40년의 생활....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순종으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의 결과였다~ 그런데~~~ 진노 중에도 긍휼을 베푸시는 주님 진도 중에도 은혜와 축복을 내려주시는 주님 진노 중에도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셔서 함께 하시는주님 그 주님이 나의 아바 아버지 되신다~~~~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가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시기로 실패로 힘들었던 시절 만난 주님~ 힘든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매일 같은 상황처럼 보였엇는데.... 그런데 그 와중에 함께 하시는 주님께서 우리 가족을 책임지시고 서서히 상황을 바꾸어가심을 보게 하신다 그렇다~ 광야 40년~매일매일이 똑같은 상황처럼 보이지만 거시적으로 보면 하나님께서 새로운 땅으로 들어갈 준비를 시키시는 것이다 3 이 산을 두루 다닌지 오래니 돌이켜 북으로 나아가라 이제는 왜요? 없어졌다 말씀대로 순종한다 에서 자손이 거주하는 지역을 지날 때의 주의 사항 1 너희는 스스로 깊이 삼가고 2 그들과 다투지 말라 3 그들의 땅은 에서(야곱의 형)의 기업이다 4 지날 때에 돈으로 양식과 물을 사서 먹으라 에돔 족속이 이스라엘을 두려워한다고 말씀하셨다 그 당시 같으면 힘이 센 이스라엘이 탈취해서 먹어도 별 문제가 되지 않을텐데.... 그런데 돈으로 사서~~~~ 광야 생활에서도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것이다~~~~ 이 말씀대로 순종하며 지나가는 이스라엘~~~ 모압을 지날 때~ 모압은 롯(아브라함의 조카) 자손의 후손이니 그들도 괴롭히지 말라고 하신다 14 가데스 바네아에서 떠나 세렛 시내를 건너기까지 삼십팔 년 동안이라 이 때에는 그 시대의 모든 군인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진영 중에서 다 멸망하였나니 15 여호와께서 손으로 그들을 치사 진영 중에서 멸하신 고로 마침내는 다 멸망되었느니라 하나님께서 진영 중에서 불평하던 세대를 다 멸망하였다고 말씀하신다 멸망..... 이 단어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멸망을 통하새로운 일을 시작하시는 것이다~~~ 주님~ 오늘도 하나님의 크신 마음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광야 40년동안 힘든 훈련의 시간 속에서도 함께 하셔서 지나가게 하시고 말씀하신대로 약속의 땅을 차지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영광 올려드립니다 준비 시키셨으니 약속의 땅을 차지하고 누리는 크신 은혜를 허락하소서 그렇게 행하실 나의 하나님~ 사랑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주신 예수님의 그 사랑을 기억하는 사순절의 기간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