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더운 날에 제가 태어났다는 것~~~
울 엄니 엄청 고생하셨겠죠^^
전 좋네요....시원하니 에어컨 빵빵한데서 생일파티 대접 받으니...
애들이랑 간만에 팔공산 호반레스토랑에서 칼질했답니다...
옆에 예약된 멋진 테이블도 있어 한컷...제자리는 아닙니다 ㅠㅠ
그래도 좋아요..이렇게 오붓한 가족모임 간만에 가져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벌써 애들이 이리 컸나 싶고...
주말엔 집을 들었다 놨죠...대대적인 이동에 청소....애들 침대를 하나씩 구입했거든요...
반기브스 때문에 미뤄는데 이제야 속시원하게 하게 되네요...
시골에 동문회 모임차 다녀온 서방님이 장뇌삼을 몇뿌리나 선배한테 얻어 왔다네요...
먹고 힘낼려고 꿀에 찍어 생으로 딸과 맛나게 먹었답니다...
잎도 아까워 꽃처럼 물병에 담아두었어요...내내 두고 보면서 여름철 이겨낼려고 ㅋㅋ
다들 더운 무더위에 기죽지 마시고 홧팅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