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콘택600 약 가지고 계신분 중에 파실 분 계신가용?ㅠ.ㅠ"
이 비염, 콧물, 재채기, 알러지 약 대량 판매 또는 대량 운송 하지마세요.
Meth 만드는 주원료 ephedrine 포함 이유로 금지된지 오래되었습니다.
"The most common ingredient in meth is pseudoephedrine or ephedrine, commonly found in cold medicine. Through a cooking process the pseudo-ephedrine or ephedrine is chemically changed into meth. The ingredients that are used in the process of making meth can include: ether, paint thinner, Freon®, acetone, anhydrous ammonia, iodine crystals, red phosphorus, drain cleaner, battery acid, and lithium (taken from inside batteries)." 출처 미합중국 HSI
사진 출처 호주 Border Security
2022년 1월 27일 캐나다 | 한국 대마류 밀반입 주요 유입국으로 캐나다 지목
관세청, 2021년 마약류 밀수단속 역대 ‘최대’
대마류 적발량 전년대비 50% 증가한 98.7kg
캐나다에서 대마하고 귀국할 경우 징역 처벌
마약 청정국가의 지위가 흔들리고 있는 한국에서 대마류 등은 대마가 합법화 된 캐나다 등 북미지역으로 밝혀졌다. 한국 관세청(청장 임재현)은 2021년 마약류 밀수단속 결과, 관세국경에서 총 1054건, 1272kg 상당의 마약류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이는 관세청 개청 이래 가장 많은 적발량으로 전년대비 적발건수 51%, 적발량 757% 각각 증가한 기록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 간 항공편 운항 제한으로 마약류 밀수경로가 국제우편, 특송화물, 해상화물에 집중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해외로부터 반입되는 화물을 이용한 마약류 밀수는 전년대비 건수 159%, 적발량 1,288% 각각 증가했고, 항공여행자 밀수는 건수 73%, 적발량 77% 각각 감소했다. 주요 적발품목 중 대마류의 적발량도 전년대비 50%(98.7kg) 증가했는데, 전체 적발량의 78%(77.3kg)가 기호용 대마 합법화 지역인 캐나다와 미국 등 북미지역으로부터 밀반입됐다. 이외에 주요 마약류 등의 적발량과 건 수를 보면 메트암페타민 577kg (126건), 코카인 448kg (20건), 페노바르비탈 57kg (80건), 지에이치비 (GHB) 29kg(1건), 임시마약류 러쉬 18kg(213건) 등이다.
국내에서 주로 남용되는 메트암페타민 적발량은 전년대비 849% 급증했는데, 작년 2021년 7월 멕시코발 해상화물(항공기부품)에서 적발한 메트암페타민(402.8kg) 단일사건의 영향이 컸다.
향정신의약품인 페노바르비탈, 지에이치비(GHB), 합성대마, 엠디엠에이(MDMA), 케타민과 임시마약류 러쉬 등 신종마약의 적발량도 전년대비 569% 증가했다.
2021년도 마약류 밀수동향에 나타난 특이점 중의 하나가, 국제우편을 이용한 소량의 (10g 이하) 자가소비용 마약류 밀수가 전년대비 179% 급증했다. 주요 적발품목으로는 대마제품을 비롯해 러쉬(임시마약류), 엠디엠에이(각성제), 엘에스디(환각제)로 적발 건수의 77%를 차지했다. 즉 캐나다 관련 마약류 주요 유입 경로는 국제우편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영주권자를 비롯해 한국 국적자가 캐나다에서 합법인 기호용 대마를 캐나다에서 사용한 경우에도 한국으로 돌아갈 때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3년 이상의 유기 징역에 처해질 수도 있다.
2022년 1월 27일 2021년 캐나다 국경 밀수 총기류 적발건 126.6% 증가
easy bree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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