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2003 시즌 (챔피언스 리그로 출범한후 현재까지 유일한 추춘제 시즌)
1. 동아시아 / 서아시아로 나누어 예선+ 조별예선
2. 서아시아 4개국 (이란, 사우디, UAE, 이라크) 동아시아 4개국 (한국, 일본, 중국, 태국) 리그 우승팀은 본선 직행
3. 서아시아 14개국 19팀이 4차에 예선을 거쳐 최종 4팀을 ,동아시아는13개국 18팀이 3차에 예선을 거쳐 4팀이 본선행
4. 수준 차이를 고려하여 상위급 리그는 2차 또는 3차부터 예선부터 참가함 (FA컵 우승팀 대전은 2차예선부터 참가했었음)
5. 모든 예선전은 홈앤드 어웨이
6. 본선은 한개조씩 하나의 개최국을 정하고 단일경기 (UAE, 우즈벡, 태국, 중국에서 경기 개최)
7. 각 조 1위끼리 홈앤드 어웨이로 4강 토너먼트
문제점
1. 국가 수준을 고려 했다고는 하나 하위 국가들(몰디브, 마카오,키르기스탄 등등)까지 참가 하여 질이 떨어졌고 일정이 길어져
경기를 기권하는 팀들이 생김
2. 본선을 한국가에서 단일경기로 하나보니 개최국의 클럽팀이 모두 4강에 진출함 (우즈벡-팍타고흐,UAE- 알아인,중국- 다렌스더,태국-벡테로)
2004년 - 2008년
1. 첫해에 문제점을 고치기 위해 예선을 폐지하고 아시아 상위 14개국 나라에 2팀씩 28팀+ 작년 챔피언 총 29팀 참가
2. 그외 나머지 나라를 위해 AFC컵 출범
2. 일정은 춘추제가 됨
3. 28팀을 서이사아 동아시아 각각 7개조로 나누어 각조 1위팀 + 작년 챔피언 8강 토너먼트
4. 조별본선과 토너먼트 모두 홈앤드 어웨이 8강전부터 동,서아시아 통합
5. 바레인은 원래 서아시아 참가국이였으나 기권으로 인한 제제로 AFC컵으로 강등 .2007 시즌 부터 호주가 동아시아의 편입. 시리아는 AFC컵 성적을 바탕으로 2006년부터 챔피언스리그로 승격
문제점
1. 상금과 수당이 적어 (최소한 8강에 들어야 본전) 메리트가 떨어짐
2. 일정 문제와 상금 문제로 포기하는 팀들이 생김.
2009년 - 현재
1. 서아시아 5개국 15팀+플레이오프 승자 동아시아 5개국 15팀 +플레이오프 승자가 조별본선
2. 조별본선과 8강, 4강전은 홈앤드 어웨이
3. 16강은 조 1위 홈에서 단판. 결승전은 중립구장에서 단판이였다가 2011년부터 추첨으로 결승진출 한팀에 홈에서 단판
4. 2013년부터 16강전 결승전 모두 홈 앤드 어웨이로 바뀜
5. 2012년까진 플레이오프 탈락자는 AFC컵 진출 2013년부터 폐지됨
6. 매해 출전기준을 방영하여 티켓수 조정
7. 상금과 수당이 대폭 상승
문제점
1. 출전기준 중 성적이 차지하는 비율이 20% 정도여서 국가별 티켓수의 대한 논란이 많음 (대표적으로 카타르와 중국)
2. 2011년부터 서아시아 한팀이 동아시아에 편입되어 이들이 속한 조는 본선부터 서아시아 원정을 해야함
3. 중립 구장에서 결승전은 흥행 실패로 이어짐. 결국 추첨으로 결승진출 팀들중 한 도시에서 결승전을 하나 흥행엔 성공하나
어웨이팀에 핸디캡이 커짐. 결국 홈앤드 어웨이로 변경됨.
첫댓글 AFC컵은 진짜 유명무실한 컵대회 수준이라서.. AFC입장에서는 챔피언스리그부터 키우는게 과제였고
유럽처럼 챔피언스리그가 세계이목을 집중시키고 판권도 늘리고 그러면 좋은데 현실은 아시아 국가들조차도 무관심한 국가들 속출.
그래서 지금과 같은 확대개편이 생겼다고 봅니다. 좀더 늘려서 중계권도 팔고 아시아 자체에서 관심을 늘려보자는건데 이건 파이를 키우기 위해서 나온 선택이니 이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