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저도 XXL잡지 구독자로써 굉장히 아쉽네요... 그동안 다른 잡지와는 차별화된 소식들을 세심하게 전해주셨는데... 하지만, 앞으로 더 좋은 소식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뵙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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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래 글은 XXL 프리첼 홈피의 공지 사항입니다....ㅠ.ㅠ</p>
<p> </p>
<p><b>XXL-ICCsports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br>
제목에서 보셨 듯, XXL-ICCsports가 통권 34번째인 8월호를 끝으로 더 이상 잡지를 발행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b></p>
<p><b><br>
지난 99년 11월 창간호부터 모두 34권의 책을 독자 여러분들께 선보여왔던 지난 3년여의 시간들은 XXL-ICCsports
가족들 모두에게 있어 더 할 나위 없이 기쁘고 행복한 나날들이었습니다. 한국 스포츠 문화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NBA와 유럽 축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뒤도 안돌아 보고 달려왔습니다. 때로는 힘든 순간도 많이 닥쳐왔지만 독자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이 아니었다면 오늘날 저희는
이렇게 잡지를 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b></p>
<p><b><br>
지난 3년 동안 저희가 챔피언스 리그 코너를 통해 소개해왔던 해외 스타들이 올해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팬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국내에 더 많은 NBA 농구 팬이 생겨나는 것을 피부로 실감했을 때처럼 보람있고 행복했을 때는
없었습니다.</b></p>
<p><b><br>
하지만 아쉽게도 저희는 당분간 그런 행복을 느끼지 못할 것
같습니다. <br>
이제 더 이상 XXL-ICCsports을 발행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이런 사실을 독자분들께 알려 드리게 된 점,
그리고 미처 모든 것을 다 말씀드리지 못하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br>
아직 더 많은 것을 전해드리고 싶은데, 2002년 월드컵이 성황리에 폐막되어 이제 본격적으로 축구 열기가 시작되려는
찰나에 저희 XXL-ICCsports도 공헌하고 싶은데, 더 이상
그러지 못하게 된 것을 너무나도 안타깝고 아쉽게 생각합니다.</b></p>
<p><b><br>
그렇지만 스포츠는 계속 됩니다. <br>
국내에 농구 시장이 존재하는 한, 그리고 독자 여러분들께서
국내 및 해외 스포츠에 지속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시는 한 어떠한 형태로든 독자분들을 찾아 뵐 수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저희 XXL-ICCsports 잡지를 사랑해주신 독자
여러분들과 광고주 여러분들 !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b></p>
<p><b><br>
비록 고별호이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XXL-ICCsports와 함께 즐거운 한달 되시기 바라며, 여러분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b></p>
<p><b>□ 알립니다.</b></p>
<p><b>○ 정기구독자 여러분들께는 마지막 호와 관련된 모든 진행
사항이 끝나는 대로 환불조치를 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끝까지 고객에 대한 의무를 다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기 바라며, 문의사항은
02-523-9644,9645/xxlsports@korea.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b></p>
<p><b>○ XXL 커뮤니티는 8월내로 폐쇄될 예정이옵니다. 그동안
커뮤니티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b></p>
<p><b>□ XXL 8월호는 오는 7월 26일, 27일에 발행되며 부록으로
나이키 농구 브로마이드가 포함됩니다. </b></p>
<p><b>□ 목차</b></p>
<p><b><br>
</b><b><strong>INSIDE HOOPS </strong></b><b><br>
마이클 조던, 라마 오덤, 케빈 가넷, 키스 밴 혼<br>
</b><b><strong>NBA 드래프트 돌아보기 </strong></b><b><br>
- 더 이상의 드래프트 가이드는 없다.<br>
XXL-ICCsports 필진들의 드래프트 철저분석!<br>
</b><b><strong>2002년 세계 선수권 대회 </strong></b><b><br>
- 또다른 NBA 올스타전이 될 2002 세계 선수권 대회<br>
드림팀 멤버들과 그들에 도전하는 유럽의 강호들 소개<br>
</b><b><strong>스타들의 여름 </strong></b><b><br>
NBA 스타들은 여름에 무엇을 하며 지낼까 ?<br>
</b><b><strong>인물탐구 시리즈 "제이슨 키드" </strong></b><b><br>
뉴저지 네츠의 슈퍼스타 포인트가드, 키드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br>
</b><b><strong>류한준의 INSIDE NBA </strong></b><b><br>
리그의 키 작은 선수들을 찾아보았다. <br>
</b><b><strong>제이슨 리차드슨 <br>
</strong></b><b>2년째가 가장 기대되는 스타, 워리어스의 J-RICH !!<br>
</b><b><strong>FREE THROW </strong></b><b><br>
루키 인터뷰, 2002 FA 이동사항, 그리고 리그 뉴스들 <br>
</b><b><strong>FREE TALK : KBL의 뜨거운 여름</strong></b><b><br>
</b><b><strong>ASIAN PRIDE II.</strong></b><b> <br>
이제는 농구다 !! 한국 아시안게임 대표팀 전력 분석 <br>
</b><b><strong>서정환의 현장에서 II<br>
</strong></b><b>월드컵의 그 뜨거운 열기 !! 서정환 기자와 함께 아쉬움이 <br>
가득했던 마지막 두 경기의 현장을 돌아보자.</b></p>
<p>흑흑흑...정말 슬프네염...지금까지 꼬박꼬박 사서 잘봤었는뎅...ㅜ.ㅜ
아 정말...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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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Re:XXL이 8월호를 끝으로 잡지를 내지 않는답니다...ㅠ.ㅠ
태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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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8
02.07.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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