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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사월 출생의 무토일간
갑진 추천 2 조회 426 23.07.04 15:1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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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4 15:22

    첫댓글 제가보기엔
    쌍 신금 투하여 유인력으로 월령 왕지는 아니지만
    종아 사주 같습니다.
    운행도 금수 로 흘러 재성을 생했고

    상관이 도화이니 그것이 음주 가무 해당 되네요

  • 작성자 23.07.04 15:29

    네 그럴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할 겁니다

    진유합금이고 사축이 신금쌍투출이라 삼합국으로 변신할 가능성도 있어요
    대운이 중요하죠
    나이 들어 서방금운으로 진행하네요-신유술
    가능성이 잇죠
    가요주점 20년간 성공했다면 이 서방금운에 성공한 것으로 봐야겠죠

  • 23.07.04 15:28

    @갑진 육합보단 삼합이 우선 하니
    삼합국에 진토 유입된걸로 봐야겠죠

    목화 전무 하기 때문에 이렇게 보는겁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7.04 16:39

    아닙니다
    월령의 투간된 글자로 용신을 삼으면 참되다
    라고 적천수에서도 밝히고 있습니다
    고전에 월령위주이지만 투간회지도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 작성자 23.07.04 16:41

    @원장 서상원 천미가 아니라 원문에서 주장합니다

    만약에 연해자평에 격국법이 존재하지 않아서 자평진전과 격국법이 다르다고 한다면
    역시 연해자평용신법은 자평진전 용신법이 아닌 겁니다

    따라서 변격을 사용하지 않고 인정하지 않는 용신법이라면
    그건 자평진전 용신법이 아닌 것이죠

    연해자평 용신법을 쓰고 있는 겁니다
    그게 자평진전 용신법과 연해자평 용신법이 다른 것이죠

  • 작성자 23.07.04 16:43

    @원장 서상원 격국법은
    고대에서는 미완성이였기 때문에
    자신이 격국용신법을 한다고 한다면
    자평진전의 용신법으로 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변격을 인정하지 않는 용신법은
    자평진전이 아니기때문이죠

    그러므로 연해자평 용신법을 사용하는지 아니면 자평진전 용신법을 사용하는지
    자기 자신이 어느 분야인지
    밝혀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이런 의미를 이해 못하고
    연해자평 용신법이 자평진전 용신법인줄
    착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23.07.05 14:47

    @원장 서상원 네 그래서 이런 글을 올린 겁니다

    누구는 연해자평 용신법을 사용하면서
    그게 자평진전의 용신법이라 믿고 있다는 점입니다

    연해자평용신법과 자평진전 용신법은 전혀 다릅니다

    연해자평에는 뚜렸하게 격국법이라 지칭한 것보다는
    그냥 논십신을 설명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용신의 선악 구분도 뚜렸하지 않습니다
    또한 변격이라는 설명도 구체적인 것이 없고(삼합 회지로 변한는 격은 존재함)
    특히 상신의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난강망에서는 투출개념이 없고 사령개념이 깊습니다

    연해자평 용신법은
    논 십신을 기준으로 유용지신을 잡았던 겁니다
    이게 훗날 자평진전에 오면서
    논 십신이 논 격국이 되고 유용지신은 상신으로 용어 변화가 온 것입니다

  • 작성자 23.07.04 17:01

    @원장 서상원 적천수원주에서 쓰여있는 건, 적천수가 아니라 적천수평주라고 해야 할 겁니다.


    원문에 적혀 있어요
    이전에 노고산님과 토론중에 적천수 원문에서 찾았냇습니다

  • 작성자 23.07.04 17:23

    @원장 서상원 아래 밑에 설명을 올렸습니다

  • 23.07.04 16:39

    사유축회국으로 상관격으로 변격되었네요...

  • 작성자 23.07.04 16:55

    네 지지의 회지로 인해 상관격으로 보신다는 말씀이시네요

  • 작성자 23.07.04 19:58

    진월에 갑목이 용신이란 건 처음 듣습니다//

    논 재성

    財喜根深不宜太露,然(透)一位以清用格所最喜不爲之露。
    即 非月令用神,若寅透乙、卯透甲之類,一亦不爲過太多則露矣。(박영창 반역본 원문)

    재는 뿌리가 깊은 것이 좋고 지나친 노출(太露)은 좋지 않다.
    그런 까닭에 일위 재성이 되면 맑은 격이라 해서 노출이라 하지 않고 좋게 여긴다
    곧 월령 자리가 아닌 용신인데 예를 들면 인목에서 을목(乙)이 투출한 것과 같고
    묘목월령에서 갑목이 투출한 것과 같다
    하나만 투출하면 지나치다고 말할 수가 없고 너무 재가 많이 투출하면 태과이니 곧 노출인 것이다

    即 非月令用神

    =곧 월령 자리가 아닌 용신인데~(=곧 투간된 글자) 비월령의 자리라고 말함

    월령에서 천간에 투출한 용신 글자를 말함이다
    즉 인중 을목과 같은 경우이고
    즉 묘중 갑목과 같은 경우를 말한다

    이런 용신들은 천간 투출이라 말하는데

    아래 그림처럼 인목에서 을목이 투출하면 목을 용신으로 잡는 겁니다
    이것을 인중의 갑목이 을목으로 오행변화를 해서 투출했다라고 하는 겁니다

  • 작성자 23.07.04 20:12

    용신법은 오행용신법으로 한다//


    예를 들면, 甲이 未를 만나고 丙이 戌을 만난 것이 그것이다.
    乙이 戌을 만나거나 丁이 丑을 만난 것은 그렇게 논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戌에는 木의 지장간이 없기 때문이고,
    丑에는 火가 숨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 작성자 23.07.04 21:23

    축중의 경금 투출자로 용신(겸격)을 잡는 사례


    용신법은 통근의 개념입니다 곧 사령으로 잡는게 아닌 것이죠
    그러므로 축중에 신금이 경금으로 음양간이 변해 투출해도 용신으로 잡을 수가 있는 겁니다
    즉 용신은 오행용신인 겁니다


    至於財傷有情,與(화상위재)化傷爲財者其秀氣不相上下,
    如秦龍圖命,己卯、丁丑、丙寅、庚寅,已與庚同根月令是也

    庚 丙 丁 己
    寅 寅 丑 卯

    재와 상관이 유정한 것과 마찬가지로 화상위재자(化傷爲財者)는 빼어난 수기(秀氣)에 있어서 별 차이가 없다.
    예를 들면 진룡도(秦龍圖)의 명조이다. 기(己)와 경(庚)이 모두 동일한 월령에 통근하고 있다.

    -축중의 경금 투출자로 용신(겸격)을 잡았다

    화상위재자(化傷爲財者)=상관이 변화하여 재성이 되는 자=곧 재격이다

  • 작성자 23.07.04 21:24

    【原注】自形象氣局之外。而格爲最。格之眞者。月支之神。透於天干也。以散亂之天干。而尋其得所附於提綱。非格也。自八格之外。若曲直五格皆爲格。而方局氣象定之者。不可言格也。五格之外。飛天合祿雖爲格。而可以破害刑沖論之者。亦不可言格也。

    형상과 기국을 제외하면 격이 최고로 뛰어난 것이다.격이 참되다라는 것은 월지의 신이 천간에 투출하는 것을 말한다.산란스런 천간에서 제강(월령)과 부합되게 찾는 것은 격이 아닌 것이다.팔격(八格)이외에 곡직(曲直)의 다섯격도 모두 격으로 간주하지만 방과 국은 기(氣)의 상(象)으로 정한 것이니 격(格)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다섯격 이외에 비천합록(飛天合祿)도 비록 격으로 간주하지만 파해형충으로 논해야 하는 것도 역시 격으로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다.


    -----------

    格之眞者。月支之神。透於天干也
    =격이 참되다라는 것은 월지의 신이 천간에 투출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자평진전에서 언급한 비월령의 개념과 동일합니다

    即 非月令用神= 月支之神。透於天干也

    =곧 월령 자리가 아닌 용신인데~(=곧 투간된 글자) 비월령의 자리라고 말함


  • 작성자 23.07.05 12:11

    따라서
    -월령으로만 용신으로 잡는다

    이건 착각인 겁니다
    팔자용신전구월령(八字用神專究月令)을 너무 깊게 믿은 탓입니다

    적천수와 자평진전의 격국 용신법은
    [월령에서 천간에 투출한 신으로 격국을 잡는다] =이것이 가장 참되다
    [천간에 투출한 신이 없으면 월령으로 격국을 잡는다]=이것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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