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 지인께서 저녁 먹자는 전화가 옵니다
부르면 달려 가야 합니다 ㅋ
호성동에 있는 백두산 손짜장 집으로 갑니다
봉동에 있던 본점 사장님이 여기로 이사를 오신곳입니다
요즘 중국집들도 요리중심으로 많이 바껴 가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중국 출장때 가져온 술 한병을 가지고 왔네요
중국의 명주로 꼽히는 마오타이 입니다
가격은 80년산은 5천만원 정도 호가 한다지요
비오는날 뚜껑을 열면
그향이 십리가 간다고 하는 술이랍니다
저것은 그만큼 비싸진 않습니다 ㅋ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마셔봅니다
일단 탕수육부터 시켜 봅니다 달콤한 맛에 한잔
중국술을 먹을때는 양장피는 꼭 시켜 줘야 합니다 겨자 소스 듬뿍 뿌려서 한잔
느끼함을 달래는 짬뽕국물도 부탁을 하고요
요건 서비스 인데 이름을 까먹었어요
안주가 부족해서 추가한 고추 잡채
개인적으로나 지인들도 이 안주가 제일 마싰었다고 하더군요
모처럼 즐거운 유쾌한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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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백두산 손짜장 |
주소/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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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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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번호 |
사진참조 |
첫댓글 호선동은 어디요?? ㅎㅎ
뜨거운 탕수육 맛있겠네요 ㅋㅋ
ㅋㅋ
하이에나는 오늘 탕수육을 먹을까 말까 고민합니다 ㅋㅋ
가깝꼬 마싯꼬 깔끔한데로 가는걸로
음식은 국산 술은 뜡국산 ㅋ
술은 중국산도 괜차나요
먹고싶어지네요
방문을 드립니다
짬뽕이 쵝오..~~
얼큰한 짬뽕도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