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세이커스 농구선수 박재헌선수만나서같이농구하다~!

아..허벅지 다쳐서 일주일만에 농구를 하려고 밖으로나왓는데 ㅡㅡ;우웩..찜통더위 당췌농구를 할 수없는상황..그래서 근처 체육관에 놀러감. 아~!밖보다시원하고 대형선풍기가 있는 체육관~! 같이간 친구2명중 1명 이 거기 일명.대장 하고 아는사이임. 나는 골대가 약 10도구부러진 잘 들어가지도 않는 골대에서 연습하고잇는데 갑자기..내친구를부르더니..네 친구한명 더 데꾸와..~! 앗~!그럼..내가~! 그래서..결국같이함..그 대장선수가 삼성썬더스..소속이라는..-_-; 그래서 삼성썬더스선수,박재헌선수,내친구,나 vs 어떤 동호회인4인 이..4:4반코트농구를. 앗~!내가 슛을쏴서 성공시켯다~! 기쁨희열.ㅠ.ㅠ;;프로농구선수하고 해서 슛을 성공시켜 득점,..포인트를 올리다니~! 그리고..스틸~!우오오오~!감동의 물결..ㅠ.ㅠ;;; 하지만...갑자기..다친허벅지가 말하는 '그만뛰어'.. 쩝..많이못뛰고 결국 패스도못받고..갑자기 점프가 잘 안됨.ㅡㅡ; 4개쏴서 1개성공 어떤 파란유니폼입은 힘쎈아저씨한테 복부한대 쳐맞음...아픔.지금도 결국 수비를 열심히 안 한 나는..패스도 별로 받지못하고 그냥 걷다가 경기끝..내 친구는.ㅡㅡ;나보다 더....우웩 결국 이김.. 쩝..내심 덩크슛을 기대햇지만..왜 안 하는지. 다치면 안되니까.. 골대가 그렇게 튼튼해 보이지는 않는듯.ㅡㅡ; 그래서 2골빼고 그2선수가 다넣음. 쩝..박재헌선수와 약간의 스킨쉽이 있었으나 그 선수가 수비하라고 나를 밀침.ㅡㅡ; ㅎㅎ 그담음에 나는 그냥 대형선풍기에 앉아서구경 다음경기도 덩크안나옴.. 쩝..ㅎㅎ 아무튼..즐거운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