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엡6:16)
"사탄의 거짓말을 분별하고 거부하기 위해 너는 어떤 전략을 쓸 수 있을까?
원수가 너를 공격할 때도 네가 진정 누구인지를 알면 안식을 누릴 수 있단다.
너는 나의 사랑임을 기억해라"
많은 일이 네가 원하는 대로 돌아가지 않을 때도
네 인생은 잘 될 수 있다.
너는 삶을 네 마음대로 주도하고 싶어 하지만,
그것은 네 삶을 향한 나의 방법이 아니란다.
나는 네가 내 주권 안에서(주님 안에서)
쉼과 안식을 누리는 법을 더욱 배우길 원한다.
매일의 삶이 어떤 모양이든
그 날은 내가 주는 좋은 선물임을 인정하렴.
통제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는
너에게 책임이 없음을 기억해라.
유한한 인간으로서의 한계를 인정하고
계속 나를 바라보아라.
더 이상 애쓰지 말고
잠잠히 내가 하나님임을 생각하렴.
내 얼굴이 너를 비추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가장 힘든 날에도 서서히 기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오늘 하루를 걷는 네 모든 걸음을 내가 인도해 주마.
나를 따르는 제자는 치열한 영적 전쟁의 한가운데 살게 된다.
지극히 평범한 날에도 작은 영적 충돌들은 있기 마련이지.
그러니 네 인생 여정을 나를 따라 걸을 때,
정신을 막아 내는 데
너의 믿음을 방패로 사용해라.
밤낮으로 너를 해치려고 덤벼드는 사탄의 거짓말을
분별하고 막아 내라.
네가 진정 누구인지에 대한 진리 안에서 편히 쉬렴.
너는 나의 기쁨, 내 사랑하는 자녀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