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 문화 마을 ..
이곳 경상도에서 통일 전망대 까정 정말 멀다.
하루종일 차를 바꿔타기를 반복해야만 갈수 있는곳이다.
물론 중국 대륙에 비한 다면야 ㅎㅎㅎㅎ
2박3일 서울을 중심으로 올만에 나들이를 했다.
먼저 말로만 전해 듣던 헤이리 예술촌을 찾았을땐 역시 대한민국 예술가들의 저력을 느낄수 있었다
지어진 건축물들이 하나가치 예술의 극치를 이루며 조화롭게 이웃하고 있었으며 각자의 삶에 맞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메김하고 있음이 흐뭇했다.
혼자 갖기엔 넘 아쉬버서 여러분과 가치 공유하려 올려 봄돠.
간밤엔 봄비가 내리는가 싶더니 오늘은 무자 추운 날로 변해 있슴돠.
바라뵈는 가야산은 온통 설운으로 하얀 위용을 드러내고 있구염.
이거이 클날 사진 가튼뎅.
그래도 올려 봄돠.
전 지금까지 도움방 캪틴이 이렇듯 흐뭇한 표정짓고 있는것 첨 봤슴돠.
단순이님 께서 저를 혼내 시려는지 아님 거시기를 거시기 하시려는지 몰것 슴돠.
사진을 찍어서리 이런 모습 인화하고 나면 무자 고민 됨돠.
첫댓글 카페와 연관된 그림인가요? 잡초님 숙제을 아직 못했습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빨리 해 주시징 ...
한국으로 돌아 가셨군요.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모두 잘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관심과 염려 감사 합니다. 건강 하세요.
마지막 사진. 뭐에 젖어 계실까?
그거이 꼭 말로 해야 하남요.. 거시기 "느낌이라고 하면 답이 되려남 ...
몇일전 저도 갔다 왔는데.....지나가는 길이라서 그런지 공사장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사진을 이쁘게 찍으셨네요...
공교롭게도 어쩜 가튼때 찾아갔나 봅니다. 아직은 어수선 하더이다. 그러나 이미 세워진 건축물 만으로도 충분한 구경 거리가 되었습니다... 늘상 올려주신 글과 사진 관심있게 봅니다..
가시더니 청도는 고마 잊으셨나봐~~맨아래 자는듯한 폼은 또 언제 찍으셨을까....
허~걱! 자는 듯한 폼이라니............ 아니 누가 잠잘때 이코롬 이뿌게 잠 자나요.. 대체적 입 벌리고 침좀 흘리면서 자는것 아님감요? ""자는듯한 폼으로"~~~ 면책이 어려울것 가타염.
어디인지 좋은곳 이군요.. 그안에 레스토랑도 있는 모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