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선수를 소개하는 글입니다. 논란을 일으키려는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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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풀 네임 : 구자철(具滋哲)
생년월일 : 1989년 2월 27일
출생지 : 대한민국 논산
국적 : 대한민국
포지션 : 미드필더
신체조건 : 183cm, 75kg
[소속팀]
2007-10 제주 유나이티드(대한민국)
2011- VfL 볼프스부르크(독일)
2012- [임대] FC 아우크스부르크(독일)
[국가 대표]
2007-08 대한민국 U-20
2008-12 대한민국 U-23
2008- 대한민국 A
[소개]
1989년, 대한민국 논산에서 태어난 구자철은 충주중앙초등학교, 청주대성중학교를 거쳐 2004년에 보인고등학교에 입학한다.
2007년엔 대한민국의 클럽 제주 유나이티드 1군팀과 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팀에 입단한다.
2007 시즌엔 리그 10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으면서 프로 데뷔골을 넣었고, 2008 시즌엔 부상을 당해 리그 9경기 출전에 그쳤다.
2009 시즌부턴 팀의 주전 로테이션 자리를 확보하며 리그 22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으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10 시즌엔 리그 29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팀을 K리그 준우승으로 이끈다.
또한 도움 11개를 기록하며 K리그 도움왕에 올랐고, 2010 시즌 베스트 11과 팬타스틱 플레이어에도 선정되었다.
이러한 활약으로 2011년 1월에 스위스의 클럽 BSC 영 보이즈로 이적하는 듯 했다.
그러나 1월 31일에 독일의 클럽 볼프스부르크와 3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독일 무대로 진출했다.
영 보이즈는 구자철이 이중 계약을 체결했다며 FIFA에 진상 조사를 요청했으나, 구자철은 아무 문제 없이 독일로 향했다.
그러나 구자철은 볼프스부르크에서 원래 포지션인 중앙 미드필더가 아닌 윙어로 기용되었고, 볼프스부르크 감독이 펠릭스 마가트로 교체되며 출전 기회마저 줄어들었다.
구자철은 볼프스부르크에서 한 시즌 반동안 리그 22경기 출전에 그쳤고, 결국 2012년 1월에 아우크스부르크로 반 시즌 임대를 떠난다.
출전 기회에서 자유로워진 구자철은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었고, 리그 15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으면서 강등 위기에 몰렸던 팀을 잔류 시키는데 크게 일조하였다.
시즌 종료 후, 구자철은 볼프스부르크로 돌아가지 않고 임대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아우크스부르크에 남게 되었다.
2012-13 시즌을 맞이한 구자철은 리그 경기에서 발목 인대를 다치면서 3개월 동안 경기에 뛸 수 없게 되었다.
대한민국의 팬들은 구자철이 부상을 떨쳐내고 그라운드 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희망하고 있다.
국가 대표에선 2008년부터 A팀에 승선했고, A매치 27경기 10골을 기록 중이다.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2011 AFC 아시안컵 등 다수의 국제 대회 경험을 보유 중이다.
특히 2011 AFC 아시안컵에선 5골로 득점왕을 차지하며, 팀을 대회 3위로 이끌었다.
또한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고, 2012 런던 올림픽에도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
첫댓글 27경기 10골 ㄷㄷㄷ
아시안컵 득점왕도 있으면 좋을듯~
추가했습니다
으으 막짤 으으으으
구글구글
구자철~~!! 대한민국의 지단~!!
멋있다ㅋㅋ 늘 응원합니다!!! 홍명보감독님 이후로 제일 좋아하는 한국축구선수
쩐다 ㅋㅋㅋ
구글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