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청룡영화제에 참석을 했군요 키가 186cm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하고 생업에 뛰어 들었군요 그때부터의 온갖 잡일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갖게 만들었을 거라는 이야기들입니다
'등록동거혼'입법추진.. 2016년 국회 "저출산 특위 위원장"으로 프랑스를 방문 했을 때 프랑스측 전문가는 프랑스의 저출산 극복의 주요 원인으로 서슴치 않고 '등록동거혼'을 꼽았다고 하는군요 우리도 이번 기회에 입법이 된다면, 혼인신고를 하지않은 당사자들과 그 아이들에게도 기존 혼인가족에 준하는 세금 및 복지혜택을 받게 된다는 '희소식'입니다 입법추진 하겠다는 소리만 내고 흐지부지 될지도 모를 일이지만요 알고는 있어도 우리의 전통적 인식에 반하여 "표가 날라 갈텐데" 입법을 못하는(주저하며 임기내 그냥 지내는) 경우가 허다 하겠지요 국민들이, 국민들중에, 무슨 대형사고가 터지던지.. 누군가 가 신호탄이나 입법추진 계기를 조성 해주어야 합니다 의원 7선이네.. 8선이네.. 뽑아들 주지말고, 단 한번으로 의원 끝낼테니 (준비된 1선 단임정신) 입법 할 사람을 뽑아주는 건 어떨까? 생각이듭니다 정부와 국회에서는 각각 키다리아빠에게 공로패 든, 감사패 든 받들어 바쳐야 마땅 할듯요 소몽小夢
"이제는 저출산을 극복하는 제도로뿐만 아니라 비혼 출산 아이를 보호하는 차원에서도 등록 동거혼 제도를 인정해줘야 할 것"이라며 "곧 법률안을 준비해 제출하겠다"고 했다
첫댓글 ^^키 큰넘 속 없단 말도.. 옛말일듯요..ㅎ
경기상고 중퇴할 정도니
아마도 집안 형편이
그 당시 참으로 어려웠던 모양 입니다.
형편이 어려웠던 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젠 부부개념 자식의 개념도 바뀌는 추세지요
바뀌고.. 변화하고...
조선시대 사람들이라면..
여자들이 신체를 드러내는 복장은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이제 가족의형태
결혼의 형태도
다양성 인정하는 시대에 온것 같습니다
미혼모의 적극 지원책도 필요합니다
낳아서 키우겠다는 생각 존중해줘야죠
^^네~ 비혼모입니다
네 맞아요. 사람이 모자랍니다.
넵!~
비혼자녀 보호도 보호지만
인구절벽도 막아야 하구요
'국민'을 '수입'해다.. 쓸수는 없으니요..
이미 유럽에선 비혼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더 많다고 합니다
결혼은 안해도 엄마 아빠 노릇을 충실히 한다면
인정해줘야 될것 같습니다
그래욧?!~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