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죽음이 공존하는
이젠화산을 둘러보고 다시 새로운 곳인 "덴파사 발리(denpasar bali)"로 향합니다
"발리"라는 드라마 에서는 멋진일도 생기더니 나도 은근히 기대를 해 봅니다
이젠화산을 둘러보고 다함께 모이는 시간은 아침 9시(원점회귀)
모두 모였어면 출발을 합니다 그런데 발리를 향하여 바로 가는것이 아니고
항상 모였든 중간 기착지로 갑니다(이곳에서는 각자 갈곳으로 헤어짐)나는 발리로 가야하므로
이곳에서 12시에 발리로가는 버스편이 있어 그것을 타고 가게 됩니다
발리는 섬이기 때문에 ketapang이란 선착장에서 버스를 통채로 배에 싣구요
발리에 있는 gillimanuk 이란 항구에 도착을 합니다 버스가 하선하면 지루한 여행이 시작되지요
나의 목적지인 덴파사 발리 까지요
대충 5시간을 달려(쉬지도 않고 달림)발리의 시외 버스 터미날에 도착을 합니다
도착과 동시에 택시 기사들과의 눈치 싸움은 시작되고(무조건 깍어세요 50%)
내가 가야할 목적지는 "꾸따"해변이 있는 "뽀삐스 1"이란 곳입니다
(인터넷으로 미리 숙박할곳을 검색하고 "아고다"싸이트에서 요금도 대충 알아둠)
이곳에 도착하면 서두러지 마시고 천천히 숙박할곳을 둘러 보세요 방도 직접 보시고 요금도 확인하고..
걷다가 힘이 들면 길가에 카페가 많어니 들어가서 맥주도 한잔 하면서 숙소는 엄청 많어니..
혼자일때는 적당한 호텔에 묵어시고 2-3명이면 집을 통채로 빌리는" 홈스테이"를 하세요
그것이 여러가지로 편안 합니다(5-6십대 이싱은..)
오늘은 너무 힘이들어 꾸따해변에 가서 맥주나 한잔하며 쉴까 합니다
"롬복"이란 섬에도 들릴거라 미리 롬복섬의 지도를 올려 놨습니다 그리고 저가 다녀온후 몇년인가 후에
롬복의 행정구역인 길리 트라왕간이란 섬에서 "윤식당"을 방영 하더 라구요 그런데 실제로
촬영한 곳은 행정구역상 발리가 아니고 롬복주에 속합니다(발리섬은 제주도의 3배가 조금 더되구요
롬복섬도 제주도의 3배 정도 되는 섬입니다)
첫댓글 지구본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