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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축사와 치유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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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신사도행전 (사역 받으신분들의 간증나눔) This is My Dad (anemone 꺼 번역한겨)
환한 미소 추천 0 조회 116 23.12.28 07:4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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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9 07:16

    첫댓글 멀리서 보던 하나님
    지식으로 배운 하나님
    하나님을 아는게 아니었네요~~

    시 34: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귀신들과 싸우며 성령의 능력을 맛보고 체험하고 나니
    이렇게 아빠 자랑이 넘치게 나왔어요~~~!!!

    " 고 귀신이 밀까불듯이 까불어도 기냥 냅싸두면 귀신 고 놈이 장구치고 북쳐도,
    지 가유 박자도 안 맞춰주고 춤도 안춰준께 아따 징허게 재미도 없다 그람시로 가불드랑께유…..." ㅎㅎ


    내 하나님은 크고 힘 있고 능 있어
    못할 일 전혀 없네 정말

    내 하나님은 크고 힘 있고 능 있어
    못할 일 전혀 없네 진짜

    저 산들도 그의 것 골짝도 그의 것
    별들도 그의 솜씨

    내 하나님은 크고 힘 있고 능 있어
    못할 일 전혀 없네~~

  • 23.12.29 23:18


    노벨번역상 받으셔야 한다고
    들었어요...^^


    짝짝짝~
    축하해요~~



    / 지가 이 아부지를 사랑헌께 이 아부지가유, 엉키고 설키고 골때리는 지 인생을 말이여 요러코롬 무쟈게 무자게 쉽게 쉽게 풀어갈 줄이야 지가 워찌 알았것슈? 미쳐 몰랐당께 증말 몰랐지라 ㅎㅎㅎ 진작 진작 쫌 알지…….ㅎㅎㅎ /


    이 부분 읽으면서 빵 ~!!!!! ~~~~~~~~~~~~~~~터져서요



    휴우~

    정말 신기한

    방언 같아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네모네 자매님 , 고마워요!

  • 23.12.30 15:33

    아이~~맛나다 맛나~~~
    냠냠냠~~~~

  • 작성자 23.12.31 12:11

    지가 안혓시유 지가 항거 아니랑께유~~
    워따메 실은유 우리 성령님이유
    고날 징허게 웃겨불드랑께유~~
    지도 그랄줄 몰랏시유
    허벌나게 웃겨부럿당께라
    ㅎㅎㅎ 웃슴시로 지 옆에?
    아니 지 안에
    쑤시고 들어와가꼬라

    ‘아야 니 지끔 뭐 허는겨?
    고까짓 번역 한답시고
    번역 web 같이 그로코롬 혀야 쓰것냐~~
    니가 안혀도 그정도는 다 알아 묵어야 알아 묵어’

    아이고 참말로 ~~ 그라믄 지가 우쭈꼬 허라꼬오~~
    ‘니 그 아랫 동네에서 살었잖혀~~ 그랑께
    내가 불러 줘볼탱께 따라서 쪼께 적어 보드라꼬 잉?’
    그런거엿시유

    그람시로유 그 분이유
    ‘우찌야쓰까나 잉?
    워메 니 말이여 쪼께라도 착각허지 말드라고 잉?
    니는 아직꺼정 기저귀 차고 있느거 알제? ㅎㅎㅎ 그랑께
    노벨상? 그렁거 말이여 호다 식구 들껀께 침도 흘리지 말드라꼬 ㅎㅎㅎ, ‘

    하이고 알다마다유 그거 모르믄 뭐시냐 거시기허제라~~~
    ‘말씀이 몸에 풀어져 눈물나게 간증 하는,
    또 슬금슬금 살알살 웃기고 말이여 맛깔나게 말허고~~,
    그라고 맨날 기대허게 허는 거 거 살아있는 간증 잘 허는
    (그라고 아네모네 왈 미국에서 겁나 잘나가는 하이 코메디 수준이랴)

  • 작성자 23.12.31 12:15

    시원하게 구수허게 하는 그 누구 있잖혀 그 누구네…. 알어 몰러?,
    마가다락방 그 길~고 긴 ~, 읽기도 한~참 걸리는 그 길~고 긴~ 글을 말이여
    말 허대끼 막 써 부는 거시기 그 누구여,
    살아있는 말씀을 냉장고에서 해놓은 만난 음식 끄내듯이 착착 내놓아 불고,
    나무가 말 허는거 다 알어 듣고 글로 써불고
    꽃이 속삭이는 말 바람이 스치며 하는말 다 꿰뚤어 다 다 알어가꼬 적어불고
    요셉 같이 꿈도 겁나게 많이 꾸고
    해몽도 무진장 잘 허는 꿈쟁이 예언쟁이~~~ 말이여
    그라고 예수가 막 뛰쳐 나와부는 거 거 성경박사 그 누구네,
    마가 다락방 녹음혀가꼬 또 잠도 못자고
    한국에서 지둘리고 있다고 밤 늦게꺼정 후딱 맹글어가꼬 죄다 보내주고,
    또 한마디도 안 빼묵고 기침허면 기침꺼정 한국말로 번역
    기통차게 착실허게
    열열히 열정에 불타는 그 누구네,
    내 사랑 속딱 속딱 안아주고 보둠아주고 속삭여주는 노벨 문학상깜 글쟁이 그 누구네,
    내 가슴에 폭삭 녹아져 내려가꼬
    나 있는 삼층층에 오라와서 내 발도 다 봐부는
    물같이 흘렁흘렁
    지렁이 같이 꿈틀꿈틀
    거 머시냐 술 냄새? 아니 술 향기 팍팍
    술 취해 가꼬 맨날 누워 자짜져있는

  • 작성자 23.12.31 12:17

    거 거 거시기 그 누구 있잖혀 그 누구네 말이여~~~

    천국에서 살고 안 내려올라꼬 허는 그 누구네,
    송곳으로 콕꼭 찔려도
    반찬고 붙이고 ㅎㅎㅎ 함시로
    여지없이 호다에 줄기차게 찰싹 붙어있는 그 그 누구네,
    내 귀 간지럽게시리 필로톡 맨날 혀 싸는 그 누구네,
    예수로 미쳐가꼬 머시냐 예수 예수 해 쌈서
    그 젊디 젊은 예수 남정네 헌테 홀딱 미쳐불고
    예수 치메 걸려가고 있는 그 누구 누구 말이여 ~~그 누구네꺼
    인 줄은 니 눈치로도 때려잡아 알만 할꺼구먼?’

    아이구마 그라믄유 그라믄유 알어유 알어~~~알다마다유 지두 다 안당께 그랴~~썅

    그라고 말 혓당께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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