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me introduce my Dad to you. I want to let you know how my great Dad is.
우리 아빠를 소개할꺼구먼유. 나의 위대한 아부지가 어떤 분인지 말해불고 싶어 미치것쓔.
My dad is so artistic that he can build a rainbow in the sky with a small stroke of his brush.
울 아부지는유 엄청 예술적 이랑께, 쪼깨난 붓놀림만혀부로도 그 넓디 넓은 하늘에 말이여 무쟈게 크고 이쁜 무지개를 곰방 그려 분당께.
My dad is so talented that he can multitask and take care of thousands of His children all at once without blinking His eyes.
울 아부지는 눈 깜박할 새 에, 순식간에 말이여 또 동시에 수천 명의 자녀들을 멀티 태스킹혀가꼬 갸들을 한꺼번에 돌봐 불 정도로 재주가 기차게 뛰어나불어라
My dad is so brave that no evil can ever scare him. He only shook and shivered when His children returned to him.
울 아부지? 워메 워메 겁나게 용감해분께 어떤 악한 마귀 사탄도 울 아부지 앞에서 무서워서 벌벌 떨어불어유 ~~~암만. 그라고 아부지 자녀들이 아부지헌테 돌아오며는유 워메 우쩐지 알아유? 글쎄 아부지가 몸을 바들바들 벌벌벌 떨정도로 미치게 좋아혀부러 넘 좋아가꼬 말이여유 참말로.
My dad is so big that he can vibrate the ground below to crack open the ground.
울 아부지는 하늘만큼 땅만큼 허벌나게 커분께로 땅을 깊게 갈라놓고 고걸 기냥 요리 조리 왔다리 갔다리 흔들어 불 정도로 엄청 크신 분 이라유 기가 차유 암도 못 말려유
My dad is so strong that He can carry the universe with his one fingertip.
우리 아빠는유 얼메나 힘이 쎄냐믄유 손꾸락 끄트머리로유 우주를 막 들었나 놨다 할정도로 기차게 힘이 쎄당께유?
My dad is so handsome that we were warned that when we looked at His face, we would die.
그런 우리 아빠는유 얼메나 잘 생겼는지유 환장할 정도로 넘 넘 잘~생겨가꼬 무쟈게 핸썸 햐~, 그랑께 한번 슬쩍 봤다허면 홀딱 반해분께로, 울 아부지는 “내 얼굴 보지 마라 잉? 내 얼굴 보면 니가 죽어 불어야’ 그라고 경고 혀불었당께 그랑께 암도 못 봐유ㅎㅎㅎ.
My dad is so smart that He can obtain any Ph.D. within a split second.
울 아부지는 기차게 스마트혀분께 어떤 무슨 박사 학위라도 1 초도 앙 걸려서 이 세상 어떤 박사학위 다 따가꼬 갖꼬 계신당께유 워메 참말로.
My dad is so generous that He lets the sunshine on both the righteous and the sinners.
아따메 울 아부지는유 기똥차게 관대혀분께 의인과 죄인 모두헌테 햇빛을 기냥 다 비춰줘뿌러~~유 비도 내려 줘뿔고….
My dad is so just that His children do not need to think about what’s fair. He will do His part.
울 아부지는 넘 넘 정의로와 부러가꼬 아부지 자녀들이 몬 일이든지 ‘요게 공정항거여 아닌거여 ?’ 이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당께 그랴, 우째서 그러냐고? 아부지가 아부지 역할을 완벽 완벽 완벽허게 다 다 혀분께로 그라제 ㅎㅎㅎ.
My dad is so peaceful that He comforts us when there is chaos in our lives.
워메 울 아부지유? 징허게 평화로우셔부러~~ 그랑께 우리 삶에 혼란이 있어불면 우리안에서 말씀가꼬 우리를 편~안허게 위로해 줘 분당께유. 그랑께 스트레스? 그런거 받을 틈이 없당께 그랴.
My dad is so loving that He forgives the unforgivable and He embraces the sick.
워메 또 있어라 울 아부지는유, 사랑 그 자체여 사랑 그 자체…. 말도 말어 그랑께 그 사랑으로 말이여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못되고 못된 고 녀석들 있제, 고것들을 마구마구 용서 다 혀불고 또 아픈 사람은 어쩐줄 아셔? 다 나오라혀 놓고 다 고쳐줘 분당께 중풍병도, 각종 암도, 정신병도, 공항장애, 스키조프레니아,고질병…. 뭐 못 고칠병이 없시유.
(아네모네것 번역 항거구먼유)
My dad is so wise that He knows the very word to move our hearts to the righteous path.
우리 아부지는 넘 넘 지혜가 풍성허신께 우리 마음을 올바른 길로 가게 말씀으로 끌어 땡겨분당께 바른길 가게 맹글어불어유.
My dad is so good at cooking that he feeds all creatures with his eyes closed.
울 아부지는유 요리를 얼메나 잘혀분지 눈 감고도 말이여, 이 지구상에 있는 각종 다른 모~~든 생물들 동물들 얼메나 많혀? 고놈들 한테 그 많은 먹거리를 순식간에 항꺼번에 쫙 맹글어가꼬 그 허벌나게 많은 생물들 동물들 다 배터지게 멕여 줘 분당께유.
My dad is so keen that He knows what we will say even before we pray to Him.
우리 아부지는 엄청 겁나게 세밀하셔분께 우리가 기도하기도 전인디도, 우리가 몬 말로 기도 할건지 죄다 다 꾀고 알어분당께 그랴 생각만 혀도 다 알어부러유 우쭈고 그라까 잉~~ 아따 참말로….
My dad is so gentle that He can thread the most delicate spider’s web without breaking its pattern.
우리 아부지는 넘 넘 기통차게 젠틀혀분께로, 가장 섬세한 거미줄 치는것 조차도 그 패턴 흩어지지 않게 그 패턴 고대로 딱~ 엮어 놔부는 그런 분이랑께유~~ 기가 차 기가 차 기통차부러ㅎㅎㅎ 울 아부지가 고것들 헌티 진작 다 갈쳐 놓아다 안혀유?
My dad is so kind that He welcomes all children, even the unborn children.
우리 아부지는 넘 넘 징허게 친절혀분께로 이 시상에 있는 모든 아그들(우리들이 아부지의 아그들이제, 그라고 안 믿는 아그들도 다), 심지어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그들꺼정 친절허게 환영해서 다 받아 준다는디도 아부지 앞에 안 나오고 빛 없는 깜깜한 동굴 속으로 들어가 숨는 녀석들 수두룩 빡빡 허당께.
[영어에 없는 부분은 아네모네가 말로 항건디 들은거 적었시유]
모든 문제의 근원에 말이여 죄와 마귀의 계락과 전략이 있다잖소, 내 생각과 감정으로 고통스럽게 살어왔던, 그 마귀통치 아래서 이제 빠져나와 가꼬, 귀신 쫒아줘서 내가 이제 예수 안에 와 있잖혀? 그렁께 내안에 있는 예수님이 주신 생각과 감정갖꼬 내 안에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게 쫌 맡겨불면, 고것이 아부지가 원하는 하나님 나라가 우리안에 이루어 진거 아닌게벼? 그라믄 “평~화 평~화로다 사랑의 물결이 나려오네 ~~~” 그라고 찬양이 뱃속에서 샘솟듯 터져 나올낀데… 말이여. 고것이 참 우짜면 엄청 쉬운디 우짜면 징허게 고 선 넘어간게 그쟈? 징허게 어려웠드랬지유,
열불나는 상황이 간간히 생기드라꼬, 고게 내 앞에 확 닥쳐불믄, 나 나 나 허는 내 생각과 감정이 나를 확 끌려 댕겨가꼬, 지 를유 한시간 정도 헤메게 헌당께라, 그라믄 워~메 니 뭐 하고 있는겨? 내 안에 아부지 성령님이 깨우쳐 주시면야 고때사,
에고~ 그람시로 성령님 품안에서 말씀대로 생각하고 말씀대로 감정 잡아 매가꼬,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하믄 열통 터졌던 그 상황이 암껏도 아닌게 되불드라꼬ㅎㅎㅎ. 고 귀신이 밀까불듯이 까불어도 기냥 냅싸두면 귀신 고 놈이 장구치고 북쳐도, 지 가유 박자도 안 맞춰주고 춤도 안춰준께 아따 징허게 재미도 없다 그람시로 가불드랑께유…...
예수 안에 있는 나가, 육체에 있는 나를 늘 관찰혀야 되드랑께유, 그라고 나 가 예수안에만 들어가 앉어 있어불면 망고 땡!!!이 되든디 말이여, 내 인생 운전석 내 놔 불면 참말로 쉬울낀디 고걸 또 잡아볼라꼬 멍청하게 미련스럽게 실갱이를 벌리기도 하드랑께유 ………
그랑께 귀가 아프도록 ‘바보기도’ 하라꼬 많이 들었지 뭐예유ㅎㅎㅎ
My dad is so romantic that He gives romantic gifts that are priceless.
그라고 또 울 아부지는유 얼메나 낭만적인지 알어유?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생각 조차도 못한 천국에만 있는 엄청 낭만적인 선물도 마구마구 팍 팍 퍼 줘분당께유.
This is my Dad. He doesn’t have to be so great for me to love Him, but I am glad that He is awesome like that. It makes my job very easy to love Him.
이 분이 말이여 울 아부지라유 울 아빠!!! 울 아빠여~~~
지 가유 이런 아부지를 사랑하는데에 있어서, 울 아부지가 고렇게꺼정 위대할 필요까진 없는디유,
우리 아부지가 고로코롬 대단하신 것이........워메 나 말이여 미치도록 기쁘고 좋당께 그랴 조하 조하 진짜 기뻐 기뻐 무쟈게 기뻐부러~~~.
지가 이 아부지를 사랑헌께 이 아부지가유, 엉키고 설키고 골때리는 지 인생을 말이여 요러코롬 무쟈게 무자게 쉽게 쉽게 풀어갈 줄이야 지가 워찌 알았것슈? 미쳐 몰랐당께 증말 몰랐지라 ㅎㅎㅎ 진작 진작 쫌 알지…….ㅎㅎㅎ
This is my Dad. Who is your Dad?
요런 분이 울 아빠여 우리 아부지랑께 그랴 ,
your 아부지는 어떤겨? ㅎㅎㅎ
울 아부지 자랑헌께 지 기분도 짱!!!!이여유 ㅎㅎㅎ
https://youtu.be/TYU9UKa6f1Q?si=m7JmB580yrdeXLWP
첫댓글 멀리서 보던 하나님
지식으로 배운 하나님
하나님을 아는게 아니었네요~~
시 34: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귀신들과 싸우며 성령의 능력을 맛보고 체험하고 나니
이렇게 아빠 자랑이 넘치게 나왔어요~~~!!!
" 고 귀신이 밀까불듯이 까불어도 기냥 냅싸두면 귀신 고 놈이 장구치고 북쳐도,
지 가유 박자도 안 맞춰주고 춤도 안춰준께 아따 징허게 재미도 없다 그람시로 가불드랑께유…..." ㅎㅎ
내 하나님은 크고 힘 있고 능 있어
못할 일 전혀 없네 정말
내 하나님은 크고 힘 있고 능 있어
못할 일 전혀 없네 진짜
저 산들도 그의 것 골짝도 그의 것
별들도 그의 솜씨
내 하나님은 크고 힘 있고 능 있어
못할 일 전혀 없네~~
노벨번역상 받으셔야 한다고
들었어요...^^
짝짝짝~
축하해요~~
/ 지가 이 아부지를 사랑헌께 이 아부지가유, 엉키고 설키고 골때리는 지 인생을 말이여 요러코롬 무쟈게 무자게 쉽게 쉽게 풀어갈 줄이야 지가 워찌 알았것슈? 미쳐 몰랐당께 증말 몰랐지라 ㅎㅎㅎ 진작 진작 쫌 알지…….ㅎㅎㅎ /
이 부분 읽으면서 빵 ~!!!!! ~~~~~~~~~~~~~~~터져서요
휴우~
정말 신기한
방언 같아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네모네 자매님 , 고마워요!
아이~~맛나다 맛나~~~
냠냠냠~~~~
지가 안혓시유 지가 항거 아니랑께유~~
워따메 실은유 우리 성령님이유
고날 징허게 웃겨불드랑께유~~
지도 그랄줄 몰랏시유
허벌나게 웃겨부럿당께라
ㅎㅎㅎ 웃슴시로 지 옆에?
아니 지 안에
쑤시고 들어와가꼬라
‘아야 니 지끔 뭐 허는겨?
고까짓 번역 한답시고
번역 web 같이 그로코롬 혀야 쓰것냐~~
니가 안혀도 그정도는 다 알아 묵어야 알아 묵어’
아이고 참말로 ~~ 그라믄 지가 우쭈꼬 허라꼬오~~
‘니 그 아랫 동네에서 살었잖혀~~ 그랑께
내가 불러 줘볼탱께 따라서 쪼께 적어 보드라꼬 잉?’
그런거엿시유
그람시로유 그 분이유
‘우찌야쓰까나 잉?
워메 니 말이여 쪼께라도 착각허지 말드라고 잉?
니는 아직꺼정 기저귀 차고 있느거 알제? ㅎㅎㅎ 그랑께
노벨상? 그렁거 말이여 호다 식구 들껀께 침도 흘리지 말드라꼬 ㅎㅎㅎ, ‘
하이고 알다마다유 그거 모르믄 뭐시냐 거시기허제라~~~
‘말씀이 몸에 풀어져 눈물나게 간증 하는,
또 슬금슬금 살알살 웃기고 말이여 맛깔나게 말허고~~,
그라고 맨날 기대허게 허는 거 거 살아있는 간증 잘 허는
(그라고 아네모네 왈 미국에서 겁나 잘나가는 하이 코메디 수준이랴)
시원하게 구수허게 하는 그 누구 있잖혀 그 누구네…. 알어 몰러?,
마가다락방 그 길~고 긴 ~, 읽기도 한~참 걸리는 그 길~고 긴~ 글을 말이여
말 허대끼 막 써 부는 거시기 그 누구여,
살아있는 말씀을 냉장고에서 해놓은 만난 음식 끄내듯이 착착 내놓아 불고,
나무가 말 허는거 다 알어 듣고 글로 써불고
꽃이 속삭이는 말 바람이 스치며 하는말 다 꿰뚤어 다 다 알어가꼬 적어불고
요셉 같이 꿈도 겁나게 많이 꾸고
해몽도 무진장 잘 허는 꿈쟁이 예언쟁이~~~ 말이여
그라고 예수가 막 뛰쳐 나와부는 거 거 성경박사 그 누구네,
마가 다락방 녹음혀가꼬 또 잠도 못자고
한국에서 지둘리고 있다고 밤 늦게꺼정 후딱 맹글어가꼬 죄다 보내주고,
또 한마디도 안 빼묵고 기침허면 기침꺼정 한국말로 번역
기통차게 착실허게
열열히 열정에 불타는 그 누구네,
내 사랑 속딱 속딱 안아주고 보둠아주고 속삭여주는 노벨 문학상깜 글쟁이 그 누구네,
내 가슴에 폭삭 녹아져 내려가꼬
나 있는 삼층층에 오라와서 내 발도 다 봐부는
물같이 흘렁흘렁
지렁이 같이 꿈틀꿈틀
거 머시냐 술 냄새? 아니 술 향기 팍팍
술 취해 가꼬 맨날 누워 자짜져있는
거 거 거시기 그 누구 있잖혀 그 누구네 말이여~~~
천국에서 살고 안 내려올라꼬 허는 그 누구네,
송곳으로 콕꼭 찔려도
반찬고 붙이고 ㅎㅎㅎ 함시로
여지없이 호다에 줄기차게 찰싹 붙어있는 그 그 누구네,
내 귀 간지럽게시리 필로톡 맨날 혀 싸는 그 누구네,
예수로 미쳐가꼬 머시냐 예수 예수 해 쌈서
그 젊디 젊은 예수 남정네 헌테 홀딱 미쳐불고
예수 치메 걸려가고 있는 그 누구 누구 말이여 ~~그 누구네꺼
인 줄은 니 눈치로도 때려잡아 알만 할꺼구먼?’
아이구마 그라믄유 그라믄유 알어유 알어~~~알다마다유 지두 다 안당께 그랴~~썅
그라고 말 혓당께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