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털,거위털,양모,순면.....
여러가지 이불 사용해 보았지만
비싼 이불 이라고 선물받으며 철부지 동생이 "바가지 옴팍 썼구나"
생각 했습니다.
덮어보니 무게감이 전혀없어 얇은 담요하나 덮은것보다 가벼웠고
극세사 사용하며 만족했는데 극세사가 무겁게 느껴지니 거참 신기하다 싶게 좋더군요.
나처럼 게으른 사람이 흰색으로된 이불을 어찌 감당할까 걱정도 됐는데
60℃ 따끈한물 사용해도 되고 세탁기 돌려도 된다네요.
나중에 알아보니 두바이호텔 이불로 많이 불리고
흔히 호텔이불로 불린다고 들었습니다.
상당히 부드러운 촉감으로 덮고 있으면 새벽에 일어나기 싫어지게 합니다.
요즘은 고급숙소 에서 사용하는곳 있다고 하네요.
독일 센타스타 브랜드인데 "듀오클라우드" 로 불리는 제품은 고급제품 입니다
센타스타 홈페이지에 75만원 소개되는제품 입니다.
반면에 저역시 착각 했었던 "윈터보이" 로 불리는 모델은 색상과 규격이 동일해
혼동할수 있는데 코스트코 에서 10만원대 초반에 판매되는 저렴한 제품 입니다.
혹시 필요하신분 계시면 택배비 제부담 으로 35만원드립니다.
쪽지글로 주시면 됩니다.
*손님용 으로 여유가 있는건데 사용할일 별로 없을듯해 처분하려 합니다.
이불장사 아니니 판매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코스트코나 현대 판교점에서 판매하는 두가지 제품중
여건과 취향에 맞는제품 사용해 보세요.
아주 괜찮은 쾌적하고 쓸만한 물건 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FE533359A79C5F10)
![](https://t1.daumcdn.net/cfile/cafe/99F0103359A79C6111)
사용하지 않은 제품 입니다.
첫댓글 사이즈 설명이 누락됐네요.
200x230, 퀸 이라고도 하고 킹 이라고도 하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