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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토크방 이번 시즌 싱어게인이 다소 아쉬운 이유
락싸가흥미니 추천 0 조회 626 24.01.08 16:0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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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8 16:02

    첫댓글 완전 공감합니다. 그 골목길 부른 친구는 그 골목길 무대랑 지난 주 무대 두 번 잘 했는데 탑6.. 계속 포텐 타령.

  • 작성자 24.01.08 16:42

    저도 같은 생각이요ㅋㅋ 현진영 노래 잘했던거 그거는 진짜 인정인데 김건모-스피드 같이 불렀던 파트너랑 경쟁할 때 그 파트너가 훨 잘했다고 봅니다ㅋㅋ

  • 24.01.08 16:22

    기본적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이 스타를 배출하지 못하면 결국 대중들에게 수준높은 경연프로그램이다
    라는 이런 인식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

    그거 의식해서 제작진측에서 좀 무리수 두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 때문에 여러 프로듀서 동원해서
    탑 7 각자 신곡으로 대결한다는 굉장히 무모할 수도 있는 폼으로 최종전 진행하는 것 같구요
    한 명이라도 터지면 다행이니

    또 지난 시즌 상위라운드 성적 낸 가수들이 시즌1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에 비해 영향력이 없으니 더 그런 것 같네요

  • 작성자 24.01.08 16:43

    제작진 입장은 이해하지만, 심사위원들의 심사기준도 방향성을 확실하게 가져가야 한다고 보는데 프로그램의 첫 취지와 다소 동떨어진 기준이 좀 아쉬운 것 같아요

  • 24.01.08 16:53

    @락싸가흥미니 그렇죠 그게 너무 보여서 아쉽습니다 솔직히 스타성 보이는 가수들은 이미 어느정도 올라온 것 같은데 굳이 마지막에 무리수를 둬야 했는지..

    그리고 갠적으로 백지영은 심사위원에 별로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오디션 프로그램도 각자 프로그램 마다 심사기준? 그런게 조금씩 다른 것 같은데
    국민가수 나왔던 심사위원들 다 좀 애매합니다.. 그런 폼에서 심사했던게 싱어게인 폼에서
    심사하는데 도움이 되진 않을거 같아요 별로

    개인적인 취향일 수 있지만 노래방 vs 그 프로그램도 너무 별로.. 고음 자랑 같아서

  • 24.01.08 16:23

    사실상 오디션프로가 1,2시즌 넘어가버리면...힘들죠

  • 작성자 24.01.08 16:44

    시즌 거듭할수록 프로그램이 초심을 잃기는 하네요ㅋㅋㅋㅋ 그래도 슈스케는 4까지는 롱런했었는데.ㅜ

  • 24.01.08 16:23

    저도 이 생각이 공감이 좀 되네요
    그냥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너무 리진 밀어주기 같아서..
    그동안의 틀 깨고 top7체제로 가는 것도 리진 때문인 것 같고..
    물론 리진이 잘하는건 인정하지만요

  • 작성자 24.01.08 16:44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ㅋㅋ 전 지난 주 패자부활전 한정해서는 리진보다는 ㅇㅈㅅ가 훨씬 잘했고 잠재성도 훨씬 높다고 봤어서 그냥 좀 더 어리다는 이유로 뽑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 24.01.08 16:46

    @락싸가흥미니 저도 임지수 응원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패자부활 무대 봤을 때 채보훈이 올라가는거 아니면 임지수가 올라가는게 맞다 봤는데 룰을 바꾸면서까지 리진 올라가는거 보고 이게 맞나? 싶었어요
    문자투표 1위라서 시청률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솔직히 임지수 채보훈이 리진보다 못한게 뭔지 모르겠음..

  • 24.01.08 16:28

    저는 이번 시즌에 일정 수준에 올라있는 출연자가 많아서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긴 하지만
    뚜렷한 개성이나 매력이 뭔가 모르게 좀 미흡한 느낌이 적어도 지금까진 늘 가시질 않고 있어요.
    이번에 발탁되는 가수들이 제작진의 의도에 부합할 정도로 대중의 선호를 받을 수 있을까하는 의심이 있다는 얘기지요.
    말씀하시는 심사 편향에 대해서 저도 비슷한 느낌이 드는 순간이 있긴 했지만 문제가 될 정도라곤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출연자들의 실력이나 매력이 너무 고만고만해서 생겨나는 일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 작성자 24.01.08 16:47

    참가자들의 수준이 모두 다 높다는 것도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간간히 분명 우열이 명백한 무대들도 있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긴 해서요ㅋㅋ 그게 취향차이일 수도 있겠지만, 단지 그냥 포텐, 어린 나이라는 이유로 계속 살아남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ㅋㅋㅋ 실제로 윤종신 같은 경우는 심사할 때 잠재성이란 단어를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고요ㅋㅋ

  • 24.01.08 16:38

    제가 생각했던 싱어게인은 뜨지못했던 가수 알지못했던 가수 생소한장르를 하는가수를 재발견 하는 프로그램이였는데 이번시즌은 인기스타를 발굴하려고하는거같아요

  • 작성자 24.01.08 16:45

    그 특성은 딱 슈스케가 가져갔던 바인데 그냥 음악적인 것보다 화제성만 보던 프로그램들과 달랐던게 싱어게인이었는데 점점 슈스케화가 돠어가는 거 같아요

  • 24.01.08 16:48

    전 잠재력보다는 대중적 취향과 전문가가 보는 음악성과의 차이 때문이라 봅니다
    전문가들이 볼 때 높이 평가하는 음악성이 대중적으로 항상 먹히는 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7명의 각자 다른 아티스트들이 자기 생각대로 뽑는 상황에서 실력이 아닌 잠재성을 기준으로 뽑았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 24.01.08 16:52

    의리로 보기는 하지만 아직도 시즌1이 그리워요.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심사위원 리액션이나 심사평들도 그때가 더 좋았던거 같아요

  • 24.01.08 19:07

    의아한 심사가 많긴함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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