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비됴가게가면 엄청 많을텐데요...... 말 그대로 여왕 마고 이야기랍니다. 어느 나라였는지 지금 기억이 가물가물,..... 스페인이 아니었을까요...? 아니 프랑스인가? 아무튼 비운의 왕녀 이야기였던걸로 기억...
프랑스이야기인데요. 구교와 신교가 대립되었던 역사를 볼 수 있고..마고는 구교편의 공주였을 거에요. 오빠가 왕으로 있고.. (영화안에서 그 오빠와 근친상간적인 내용도 암시가 되지만 -_-;)..신교편의 나바르왕국 왕인지 왕자인지랑 정략결혼을 하게 되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결혼식 끝나고 결국 구교와 신교편의 싸움이 벌어져서 완전히 피바다가 되는 장면도 있고... 마치' 장미의 이름'에서처럼 책갈피에 독을 발라두어 왕을 암살 하는 내용도 있고... 좀 암울한 분위기의 영화인데.. 이자벨 아자니의 아름다움에 그저 숨을 죽일 수 밖에 없었던 영화로도 기억되네요. ^^
저는 티비에서 봤는데...... 그 낭자하는 피와 이자벨 아자니의 아름다운 얼굴... 꽤 괜찮은 영화였어여.
마지막에 연인의 해골을 안고 가는 장면이 인상적이죠..저는 결혼식 당일날 길거리로 빠져나와 아무 남자하고나 동침하던 마고의 모습에 헉~했다는...^^;
예전에 봤는데 기억나는거라곤 이자벨아자니 이쁘다는.....것 말고는 기억이..ㅡㅡ;;
사람이 저렇게 이쁠수가 했던 이사벨 아자니,,,,그당시에 나이가 40대였다는데, 20초반만큼이나 이뻤다는 근데,,, 다른 영화에서 확 깼답니다,,,,암튼 함 보세요
영화내용은 솔직히 별루였지만 이자벨 아자니가 너무 예뻤던 기억만 있네요......특히 마지막 장면의 흰 드레스 입은 모습은 정말 천사같았어요.
^ㅡ^ 꼭 봐야겠네요~리플감사감사*^^*
봤어요,,,,, 여왕마고,,, 프랑스 역사영화 마고라는 여왕이 여왕이 되는 이야기,,,,,,,전쟁씬 너무 적나라 해요
첫댓글 비됴가게가면 엄청 많을텐데요...... 말 그대로 여왕 마고 이야기랍니다. 어느 나라였는지 지금 기억이 가물가물,..... 스페인이 아니었을까요...? 아니 프랑스인가? 아무튼 비운의 왕녀 이야기였던걸로 기억...
프랑스이야기인데요. 구교와 신교가 대립되었던 역사를 볼 수 있고..마고는 구교편의 공주였을 거에요. 오빠가 왕으로 있고.. (영화안에서 그 오빠와 근친상간적인 내용도 암시가 되지만 -_-;)..신교편의 나바르왕국 왕인지 왕자인지랑 정략결혼을 하게 되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결혼식 끝나고 결국 구교와 신교편의 싸움이 벌어져서 완전히 피바다가 되는 장면도 있고... 마치' 장미의 이름'에서처럼 책갈피에 독을 발라두어 왕을 암살 하는 내용도 있고... 좀 암울한 분위기의 영화인데.. 이자벨 아자니의 아름다움에 그저 숨을 죽일 수 밖에 없었던 영화로도 기억되네요. ^^
저는 티비에서 봤는데...... 그 낭자하는 피와 이자벨 아자니의 아름다운 얼굴... 꽤 괜찮은 영화였어여.
마지막에 연인의 해골을 안고 가는 장면이 인상적이죠..저는 결혼식 당일날 길거리로 빠져나와 아무 남자하고나 동침하던 마고의 모습에 헉~했다는...^^;
예전에 봤는데 기억나는거라곤 이자벨아자니 이쁘다는.....것 말고는 기억이..ㅡㅡ;;
사람이 저렇게 이쁠수가 했던 이사벨 아자니,,,,그당시에 나이가 40대였다는데, 20초반만큼이나 이뻤다는 근데,,, 다른 영화에서 확 깼답니다,,,,암튼 함 보세요
영화내용은 솔직히 별루였지만 이자벨 아자니가 너무 예뻤던 기억만 있네요......특히 마지막 장면의 흰 드레스 입은 모습은 정말 천사같았어요.
^ㅡ^ 꼭 봐야겠네요~리플감사감사*^^*
봤어요,,,,, 여왕마고,,, 프랑스 역사영화 마고라는 여왕이 여왕이 되는 이야기,,,,,,,전쟁씬 너무 적나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