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광암 칼럼]
말 따로 행동 따로,
이재명의 빈껍데기 ‘먹사니즘’
----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막장 전대’ 국힘에 밀리는
민주당 지지율
이재명, 말로는
“성장” “경제” 외치며
파업 조장-포퓰리즘
입법 강행
‘MBC 사장’이 민생과
무슨 관계 있나
참 별일이 다 있다.
4·10총선 승리로 압도적 다수당이 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최근
‘자멸 전당대회’
로 온갖 진상 행태를 보인 국민의힘에
뒤진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18∼25일 중 실시된 전국 단위 정당
지지율 조사는 모두 8건.
이 가운데 한국갤럽 조사,
엠브레인퍼블릭 등 4개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전국지표조사,
리얼미터 조사, 미디어리서치 조사 등
4개 조사에서 국민의힘이 오차범위를
넘어 민주당을 앞섰다.
앞의 3개 조사의 경우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먹사니즘’
선언을 한 10일을 전후해 실시된
조사에서는 두 당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안에 있었다.
즉, 1∼3주 사이에 민주당이 열세로
밀리고 국민의힘이 치고 올라왔다는
이야기다.
미디어리서치 조사는 두 시기 모두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밖에서
민주당을 앞섰다.
8개 조사 중 민주당이 오차범위를
넘어 앞선 것은 여론조사꽃의
무선전화 면접 조사뿐이었다.
8개 중 나머지 3개 조사는 두 시기
모두 오차범위 내였다.
이 전 대표의
‘먹사니즘 선언’
부터 최근까지의 기간은 여당에서
전무후무한
‘진흙탕 전대’
가 한창이던 때다.
‘명품백 사과 의사’
를 밝힌 문자를 한동훈 후보가
‘읽씹’
했다는 논란으로 모자라 댓글팀 의혹
공방, 지지자 간 물리적 충돌,
공소 취소 청탁 폭로 등 온갖
‘막장극’
이 쏟아지고 그 후폭풍이 이어지던
때다.
그런데도 이런 지지율이 나왔다는
것은, 자중지란에 빠진 무기력한
여당보다 민주당의 행태가 국민
눈에 더 한심하게 비쳤다는 것
외에는 달리 해석할 길이 없다.
‘이재명이 곧 민주당이고 민주당이
곧 이재명인 일극체제’
란 걸 고려하면, 최소한 이 전 대표의
‘먹사니즘’
행보가 아무런 반향도 일으키지
못했다는 해석을 하기에 무리가
없을 것이다.
이 전 대표가 표방한
‘먹사니즘’
의 내용 중에서 고장 난 축음기처럼
반복되는
‘기본○○ 타령’
을 빼고 나면,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이
‘성장’
이다.
이 전 대표는 출마선언문에서
“성장의 회복과 지속 성장이 곧
민생이자 먹사니즘의 핵심”
이라며
‘성장’
을 14차례나 언급했다.
방향은 옳다.
문제는 그 방법론과 실천이다.
시장경제에서 성장을 견인하는 기본
주체는 기업이다.
성장엔진을 점화하려면 기업의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자유를 주고, 국가는 건전한 재정·
금융정책을 통해 안정적인 경제
환경과
‘위기 안전판’
을 만들어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과도한 규제를 혁파하고,
과격한 노사분규 문화를 개선하며,
국가 재정을 축내는 선심성 포퓰리즘을
과감히 배척해야 한다.
그런데 이 전 대표가 먹사니즘 선언
이후 보여준 행보는 이와는 정반대다.
가뜩이나 과격한 노동쟁의를 더
과격하게 끌고 갈
‘노란봉투법’,
포퓰리즘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는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
은 해당 상임위에서 여당의 반대를
뿌리치고 의결을 강행토록 했다.
조만간 본회의 통과까지 해치울
기세다.
이 중 기업 활동에 즉각적인 부담을
안기게 될 노란봉투법은 21대
국회에서 밀어붙였다가 대통령 거부권에
부딪혀 무산된
‘이전 버전’
보다 훨씬 개악된 내용이다.
이뿐 아니다.
이 전 대표가 먹사니즘 선언과 함께
신성장 전략의 키워드로 제시한
것이
‘전력망’
과
‘인공지능(AI)’이다.
이를 뒷받침하려면 21대 국회에
상정됐다가 흐지부지된
‘전력망특별법’
과
‘AI 기본법’의 제정이 필수적이다.
전력망특별법이 늦어지면 민간에서
480조 원이 투입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상당 부분이 전기
부족으로 무용지물이 되는 사태가
올 수도 있는데, 이 법안의 처리는
까마득한 후순위로 밀려 있다.
AI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필수적인
‘AI 기본법’
은 방송통신위원회 구성을 둘러싼
여야 간의 정쟁에 밀려 제대로
논의조차 안 되고 있다.
오죽 답답했으면 경제계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과학기술과 방송통신으로 분리해
달라”
는 하소연이 나올까.
도대체
‘MBC 사장’
이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와 무슨
관련이 있길래 시급한
‘경제·민생법안’
논의는 제쳐두고 국회 과방위와
본회의를 온통
‘MBC 판’
으로 만드나.
국무총리도 아니고 경제부총리도 아닌,
‘MBC 사장 선임을 위한 일회용
방통위원장’
저질 청문회를 국민이 사흘씩이나
봐야 하나.
이 전 대표의 먹사니즘 행보는
차기 대선을 겨냥해 지지세를 중도로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말 따로 행동 따로,
겉 다르고 속 다른 빈껍데기
‘먹사니즘’
에 현혹될 중도층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참 딱한 노릇이다.
천광암 논설주간
[출처 : 동아일보]
[댓글 ]
대짱팍통
리죄명 양앗치 두목 놈과 문죄인 간첩 놈은 단칼에
처단해야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
나를따르라
당신(천광암칼럼)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 한다.
허나, 당신(천광암)과 동아일보에게 묻는다?
아직도, 저자(이재명)를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인간이라고 보는가?
참으로 한심한 "언론(동아일보)"이구나~~~
저자(이재명)는 "인간성"이 상실된" 사이코패스“
아니냐?
지X형수 한테, 차마 얼굴을 들고는 들을 수 없는
"쌍욕"을 하고, 지X과같이 근무하고 놀러(골프)다녔든
사람(김문기)이 죽어도 모른다고 "거짓말" 하는
저자(이재명)가 정상적인 인간이냐?
우리 5천만 국민중에, 전과 4범이자 파렴치범이
아닌자가 정말 없으서, 저런 X썌X를 대통령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냐?
참으로 한심한, 국민(개딸 .개아들.
종북 좌파세력)들이구나~~~
김사영
더듬어당을 지지하는 분들 참 딱하다.
케케묵은 구시대 이념에 매몰된 것들이 당의
핵심부를 장악하고 있는 데다가 죄명이처럼
막가파 같은 것이 당 대표를 하는 걸 알고도
계속 더둠어당을 지지하는 걸 보면 사이비
종교 광신도들 그 잡채다.
전과 4범이 곧 전과 8범으로 승진?할 게 뻔히
보이는데도 지지히고 쉴드치는 걸 보면
답이 없다.
궁민궁민
이재명의 지지율은 극성 개딸들의 지지율이
90% 이상이고 민주당에 대한 일반 국민 지지율은
20% 중반, 민주당 하는 짓을 보면 그것도 많이
나온 것이다.
정청래 최민희가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든
결과물이다
나도국민이다
”먹사니즘“을 믿는 국민은 전라도와 제주도가
있지 않는가?.
두주불사
정당 지지율이 높아도 국개으원 이고
낮아도 국개으원 이 떨어 지는거 아닌대
뭔 상관.
국민들 이 아무리 떠들어 봐야 총선에서
지나간 뻐스다.
와룡산백호
죄망 이는 나라의 재앙 덩어리다.
신속한 재판으로 감옥에 넣어야 합니다.
개 딸들이 광견병에 걸린 무리 깡패들이다.
입짧은망고904
저쪽 ***이 먹사니즘도 문제지만 한가발은 국민
눈높이만 찾는다.
국민 눈높이 경제야 무조건 푸는 포퓰리즘인데
그걸 따라 하겟단다.
J닉네임 입력
국개들이 민생에 뭔 관심이 있겠어요.
오로지 상대방 약점 후벼파서 선동질하고 짓밟고
올라갈 생각만 하지.
아이덴티티
방타니즘이겠지..
죄는 어마무시하게 지어놓고 무조건
개 뻔대로 나가기.
얼마나 방법이 궁하면 저 지 럴 일까 싶다만,
넌 올가을 뒤진다.
누가니를
선거없으면 더불당 되고..
선거때만 되면 우덜당 되는게 바로 개딸당 ㅎㅎㅎ
하여튼 꼭 흥해라!!
누가니를
선거 없으면 더불당 되고..
선거때만 되면 우덜당 되는게 바로 개딸당 ㅎㅎㅎ
하여튼 꼭 흥해라!!
타워링
이 죄명이가, 당 대표로 있는 간첩당 민주당이,
노란 봉투법을 만들어, 대한민국 기업을 말살시켜,
이북공산당 수령 김 정은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민주당 간첩당은, 대한민국에 기업을 말살시키고,
국고을 서민을 위하는 척, 전 국민 이십오만원으로,
민심을 사고, 나라에 국고을 털어,나라을 망하게
하여, 김정은을 위하는 일을 하고 있다,
북괴로 통일을 바라는 간첩당 민주당
월척
저 희대의 범죄자 양아치가 그럴 줄 몰랐다면
그게 더 충격이다.
연월일
이재명은 한다면 합니다.....
말 따로 행동따로....
표리부동한 언행!!!!
더불어더러운 개딸들은 25만원을 받아 들이겠지만 ....
개딸들을 제외한 사람들은 그의 언행을 믿을
사람이 없을 것이로다.
비니네87
'먹사니즘'이 아니라 '막사니즘'이지요.
이게 진행되면 '못사니즘'이 될 겁니다.
저녁별
천선생의 글은 김순덕씨의 글보다 훨씬 읽기가
부담스럽지 않고 이해하기가 쉽다.
우선 편견이 없고 논리가 정연하다.
그리고 행간에 그가 이런 글을 쓸때까지 해온
고민이 느껴진다.
이말은 억지가 없다는 말이다.
다정한고양이
뭘 먹는 것에만 최고의 관심을 갖는
천박한 사람들~
양산똥개문재앙
견레기, 멀레기의 집합소인 개똥아의 씹레기
방광암 짖는 소리가 약하다..
천하의 개차반 씹 양아치 이찢명 씹 똥개는
대가리를 댕강 도려서 맷돌에 갈아라..
이 정도는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