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 이대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아프지도 않고 슬프지도 않고
힘들지도 않고 고통받지도 않고
지금의 사랑 이대로였음 좋겠습니다
난 당신이 주는 사랑먹고
당신은 내가 주는 사랑먹고
늘 기쁨이 있는 마음으로
영원을 함께하는 사랑이면 좋겠습니다
따스한 봄이 오면 꽃향기 같이 맡고
뜨거운 여름이면 시원한 그늘 속에서 사랑을 속삭이고
낙엽 지는 가을이면 사춘기 소년 소녀로 돌아가 꿈을 키우고
추운 겨울에는 서로의 가슴으로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그런 아름다운 사랑
눈물겹도록 행복한 사랑으로
당신과 나 이 세상 끝날 때까지
지금 이대로 함께 하고 싶습니다
24. 09. 13.
시인 김정래
첫댓글 오늘도 아름다운 사랑 눈물겹도록
행복한 사랑이 꼭 이루어 지시길 바라겟습니다
사랑처럼 좋은말도 없겟지요 저도 그런 사랑을
위해 노인들의 순수하고 해맑은 사랑을 느끼려고
오전에 잠시 다녀오렵니다. 오늘도 아름답고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수리산님
잘 주무셨는지요
수리산님은 참 부지런 하십니다
오늘도 노인들의 순수하고 해맑은 사랑을 느끼려 가시는군요
잘 다녀 오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김정래 네 고맙습니다 이제 곧 출발하려구요
마음 흔드는 사랑의 시...
언제까지 변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시하님
굿모닝입니다
아침 안개가 자욱하네요
오늘도 더울 것 같습니다
추석이 곧 다가오는데
날씨는 여름이네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사랑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사랑애기 그 아름답던 시절도 다가고
허울만 남은 모양새만 부부 슬퍼 짐니다
아름다운 사랑 꼭 잡고 사십시요
금은화님
잘 주무시고 일어나셨는지요
새로운 하루는 잘도 열리네요
그렇지요
그 아름답던 청춘의 시잘은 가 버리고
이제는 추억만 먹고사는 늙은이가 되었네요
참 서글퍼집니다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하루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랑이여~
영원하라~우리 모두
사랑 없이는 못 살지요
사랑이여 우리 함께하자~~^^
선배님 아름다운 글 감사히
잘 읽었어요^^
달님랑님
정말 사랑없이는 못 할지요
오늘도 많이 덥네요
언제쯤 진정한 가을을 맞을지요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맛점 하시고 오늘도 잘 보내세요
시인 김정래님 고운 영상 글 감사합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랑도 더러 있으시겠지요.
고운글 주심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