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 내용입니다.
첫번째꿈..
제가 갓 태어난 새끼 새가 되었어요.
저의 형제는 저와 다른 새끼새 한마리가 더있구요.
그리고 제가 있던 곳은 운동장 한가운데라서.. 막 사람들의 발이 보이는거예요.
너무너무 위험해서 제가 저의 형제를 끌고.. 힘도없는 팔과 날개로 막 기어갔어요.
그러다 어떤 남자에 의해 구함을 받았어요.
그 남자가 사람인지.. 새인지 아직 기억은 안나지만..
암튼 구해지고서 꿈이 깼네요;;
두번째 꿈..
삼촌이 현재 남자애들 2명을 몇년전 입양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근데.. 꿈에서 삼촌이 또다시 아이 2명을 입양해 왔대요.
이번엔 여자아이인데... 갓난 아이였어요.
이제 갓 걸음마를 띤...
새로 입양한 아이 2명중.. 한명이 저희 집에 와있어요.
저는.. 원래 애들을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 그 아이한테 관심이 별로 없었어요.
근데 그 애가 제 옆에서 1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저를 조심스레 쳐다보는거예요.
그걸 보고 불쌍하다는 생각보다는...
그래 저 애를 잘 보살펴 주면 나한테 좋은일이 생길꺼야.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 애를 데리고 놀아주었어요.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하고.. 막 웃음소리가 막 들리고...
그러다 아이가 저에게 보살핌을 받아.. 안정을 찾은것처럼 보였어요.
그리고 끝이네요...
이번에도 나그네 꿈일까요 ㅋㅋ
해몽 부탁드릴게요..
첫댓글 첫번째 꿈이나 두번째 꿈이나 님에게 좋은 소식이 있는 꿈으로 보이거든요
님의하는일에 처음엔 걱정스럽고 하기 싫을 지 몰라도
지내놓고 보면 보람을 느끼고 자부심을 느끼는 그런 좋은 일이 있을 꿈으로 해몽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