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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종하기 싫은 조선족 세번째 이야기-조선족 여자랑 사귀었던 썰..
출처: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4957102
2016/02/07 05:29:36
별로 기억하고 싶지도 않은 일이고 지극히 사적인 얘기라 부끄러운 부분도 있고 해서 조금 망설였지만 그래도 적어봄.
오래전 일인데 당시 직장생활 하는 도중 뭐.. 여자저차 해서 조선족 여자친구가 생겼음. 연변사람.
2년 정도 교제했는데 술담배도 안하고 착하고 주위 사람들한테 잘해서 칭찬도 자자했음.
만나면서 서서히 알게 된 사실이지만 부모는 이혼하고 어렸을 때 여자애는 엄마와 생활하고 언니는 아빠 밑에서 자람.
당시 엄마는 한국에 일하러 간 상황이고(연락 자체도 거의 뜸했음) 아빠는 백수에 도박과 술에 빠져살고
언니가 당시에는 중국에서 작은 가게를 하면서 달달이 아빠한테 생활비를 보내는 상황이었음.
문제가 이쯤부터 시작되는데.
언니가 그동안에 본인 아빠 생활비를 보냈으니 한국가면 당장 일자리를 구할지도 모르겠고
너도 딸이니 앞으론 니 남자친구에게 1500위안(한화 약 28만원)을 달달이 보내라고 일방적으로 통보.
여자친구 만난지도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 40대 중반의 걔네 아빠 노름자금 술값 매달 보내라는것도 이해가 안되었음.
물론 여자친구 역시 어렸을때부터 아빠 얼굴도 보지 않고 자라왔기에 거절했고 언니는 한국에 가서도
웨이씬(한국으로 치자면 카톡) 대화로 자주 갈등이 있었음.
또한 중국에서 하던 가게도 둘이 같이 돈을 모아 시작한걸로 아는데 가게 정리 후 한국에서 살집/생활비
명목으로 돈도 언니가 전부 가져간 상황임.
한국 가서도 한동안 취직도 안하고 매일 조선족들끼리 모여서 술만먹다 어느날에는 생활비가 급해서 그러니
100만원을 빌려달라 함. 취직하면 갚겠다고..ㅎ
취직 이후에도 약 5개월여 재촉하였으나 끝내 받지 못했고 그 과정에서
'남조선 간나쌔끼까 쪼잔하게 그깐 100만원가지고 치졸하게 군다' 며 막말과 함께 오히려 화를 냄.
언니가 완전 그지근성이 쩔어주는 여잔데
한국에서 엄마와 만남. 원래 엄마와 언니와는 사이가 안좋은데 둘이 모여 한국사람인 나에게 돈 뜯을 궁리를 시작함.
평소 연락도 없던 여자친구의 엄마 하루 4통~7통 매일 전화오고 웨이씬 정신없이 울리고...
만난지 2년쯤 되어가서... 서로 휴대폰 내용 아무렇지 않게 보고 서로 핸드폰으로 셀카도 찍고 뭐 그랬는데
어느날부터 웨이씬이 오면 대화내용을 급하게 지우고 뭔가를 숨기는게 보여짐..
남자가 좀 치사하네 하실분도 있겠지만...ㅎ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내 입장에선 눈치를 흘끔흘끔 보며 대화하던 핸드폰 뺐어서 내용 확인하였음.
'엄마가 시키는대로 움직여. 절대 눈치 못하게 해야된다.
나중에 메시지 보내서 다 잊고 살아.
잘살아.한마디 전해주면 된다.
어서 내용 다 지워'
대충 이런 내용이었고. 눈물 쏙 빠지도록 화내며 대화내용 추궁하니 엄마가 통장에 있는 돈 찾아서 연길로
도망가라고 지시한 내용이었음.
너무 화가나고 어이가 없어서. 헤어지자 통보.
몇일뒤 걔네 엄마 한국에서 비행기타고 날라와서는 여자애랑 집으로 찾아옴.
얼굴 첨보는...몹시도 욕심많아 보이는 아줌마가 찾아와서는 남에 딸을 마치
'결혼이라도 할것처럼 해서 만나고 이대로 끝낼 수 있을것 같냐.
너 2년 만나면서 우리딸 좋은시절 다 보내고
어디가서 보상받냐.
우리딸한테 30만위안(약5600만원) 줘라. 안그러면 가만 안있겠다'
다짜고짜 돈얘기 꺼넴.
나 역시 '누가 누구한테 큰소리치냐. 공안에 신고하겠다.
법적으로 하자.
그때 웨이씬으로 대화한 내용도
본사에 연락하면 기록 다 남아있다더라.
당신 딸 통해 이득을 취한적도 없고 데이트 비용 10원한푼 쓰게 한적도 없다'
그랬더니 하는말이
'여기 중국이고 너 한국x끼야.
법? 법? 지x랄하고 자빠졌다.
얘 이모부가 연변 깡패다.
아주 너 가만안둔다는거
내가 참으라고 해서 안온거야.
그깟 돈 몇푼땜에 내가 한국에서까지 여길 다 오고 있네. 아주 더러운 놈이'
이러고 있음. 하...
그때 진짜 뭐랄까... 그래도 한때는 사랑했던 사람이고 여행도 다니고 만나면서 좋은 추억도 많이 있는데
앞에서 엄마라는 사람의 그런 폭언을 듣고 틀어져도 한참 틀어졌다는 현실이 슬프고 눈물이 줄줄 났음..
깡패를 데리고 오던 지랄을 하던 공안부르기 전에 당장 나가라고 하면서 한마디 해줬음
'당신은 자식새끼 가지고 장사하는 진짜 독한여자라고'
그러고는 연변으로 돌아갔는데 그 이후로 여자애한테 매일매일 전화가 옴.
엄마가 욕심부린거고 자기 의지는 아니다. 보고싶다.
매일 자기는 울고 있다. 다시 시작하자.
그래서 오라고 했음.
다시 시작하려는게 아니라 나도 너무 분하고 억울하고 속상하고 냉정하게 잘못된 부분 가려보자.
너는 왜 가만히 있었냐.
그러고 여자애는 돌아와서는 다시 만나자고 다시 시작하자 했지만 도저히 되돌릴 수 없는 상황까지 온건 분명하고
혼자 술마시면서 많은 얘기를 나누고 돌려 보냈음.
문득 찝찝한 느낌이 들어 재빨리 서랍 열어보니 아뿔싸... 한국돈으로 환전해서 송금하려던 돈뭉치
정확히 4만위안 들고 감. 연락해보니 수신거부 웨이씬 차단..ㅎㅎ
역시 명불허전 조선족! 이x이나 고x이나 애미나 딸이나 언니나..
오늘은 주말이고 술좀 마시고 들어와서 두서없이 개인사 적어봤네요.
담에 또 조선족이 너무너무 싫은 썰들 풀어보죠.
밤새워도 모자라니..
저희 만나는거 보던 주위한국사람들이 더 경악했죠.
진짜 조선족은 조선족이네 하면서 말이죠.
■위에 적지 않은 대화도 많은데 그중 아주 인상깊던 얘기 하나는
'우리딸 오랜만에 보니 이제 연변 말씨도 안쓰는구나.
서울 x끼 만나니 한국말 많이 잘하네
■이제 연변가서 한국사람들 하는 대출 회사(대출사기) 취직해도 돈많이 받겠다.'
이러고 있네요. 정말 생각이라는걸 하고사는지..
■요즘 한국뉴스를 보나 인터넷을 보나 이해안가는 상황이 너무 많네요.
동포니 어쩌니 한민족인니 인도주의적 차원..
그딴 소리 들을때마다 발끈하게 됩니다.
그저 한국말 비스무레하게 쓰는 중국인일뿐인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인데, 중국에 있는 조선족은 좀 나은데 한국에 있는 조선족들은 상태가 완전 이상합니다.
그리고 깉은 조선족이라도 연변 연길이랑 하얼빈 쪽이랑 달라요.
하얼빈은 그래도 괜찮습니다.
마인드가 한족에 가까워요
■저기요 저 중국어 전공자라 중국서 몇년 유학생활하며 살았습니다.
친한 조선족 동생들도 많았구요.
그들의 솔직한 얘기거든요.
자기들은 중국인이고 한국을 고향으로 생각지 않는다구요.
미국이나 일본 교포와는 다릅니다.
중국정부의 소수민족 우대정책탓도 있지만 님이 실상을 잘 모르는군요.
이건 이미 99년도 얘기입니다.
중요한건 우리만 동포의식을 가지고 있다는거죠.
한국전쟁 당시 종공군의 주력부대였던 조선족
출처: http://worldstory12.tistory.com/202
김일성의 요청으로 모택동이 북한 쪽에 전쟁 직전에 보내준 10개 연대 규모 조선족이 선봉에 서서 6.25 전쟁을 일으킵니다.
(당시 전쟁 초기 북한군의 47%에 해당합니다.)
그 조선족 군사들은 약 4~5만명 규모였다고 합니다.
이들 조선족부대는 항일 투쟁과 국공 내전 등의 실전 경험이 빠삭한 부대였고,
그 외에도 중국에서 수년간 많은 훈련을 받았기에 남한군은 물론
기존의 북한군 보다도 훨씬 더 높은 저력을 갖고 있던 정예군 이었습니다.
전쟁 직후 제일 먼저 서울을 장악하고 전라도 지역으로 침투해서
수많은 우익 인사들과 죄없는사람들을 학살한 것으로 유명하고,
북한에서 훈장을 두개나 탄 유명한 전쟁영웅 "방호산"의 경우,
그의 사단 전체가 중국에서 온 조선족들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중국공산당 정부가 내린 명령은 "만주의 조선족들과 함께 군대를 꾸려 중국혁명을 위해 싸우자" 였습니다.
그 명령 후에 새롭게 개편된 4만 5천명의 동북민주연군 군대가 중국의 동북지방에서 국공내전 에 참여(조선족)합니다.
그 다음 김일성이 김일,김광협을 파견해서 그 조선족 부대를 보내줄 것을 요구하고,
그에 따라 허난성의 정저우,장춘,선양의 부대가 집결하여 4만2천명이 모였습니다.(인민군 제 5,6사단으로 변경)
이 중 1만 4천명은 국공내전당시 중국이 노획한 미군 무기를 가지고 참전하였고
다른 인원은 소련으로부터 무기를 공급받았습니다.
이 내용은 미국의 첩보기관과 여러 논문, 중국의 문헌에서도 등장합니다.
1949년 7월에 북한으로 간 1만 2천명의 부대는 조선의용군 제1지대, 리홍광지대, 동북야전군 제1병단 독립4사,
인민해방군 제166사로 구성되었는데
조선인민군 제 6사단 (방호산 사단장)으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1948년 8월 북한으로 간 1만 2천명 조선의용군 제3지대,
무딴쟝군구 독립 14단으로 구성된 부대는 조선인민군 제 5사단(리덕산-이름을 바꿈-김창덕 사단장)으로 명칭을 바꾸었습니다.
또한 1950년 1월 연변 지역의 조선족 병사 1만7천명을 중국제 무기로 무장하고 북한에 파병되었는데
다른 조선족 보다 늦게 투입된 이유는 마지막까지 양자 강을 넘어
중국 남부지역에서 내전을 하며 국민당군과 싸웠기 때문이였습니다.
1950년 6월 10일 인민해방군 철도병단의 수천명 조선족부대가 독립단을 편성하고 북한으로 향하였고
전쟁 도중에 북한 장교들이 중국 현지에서 약 5000명의 조선족 군사들을 징집했다고 합니다.
또한 전쟁 중간중간에 소규모의 독립부대로써 입북해서 6.25전쟁을 도운 조선족 군사들(약2천5백명 규모)이 있었습니다.
종합해서 약 4~5만명 규모의 실전 경험이 풍부한 조선족 부대가 북한으로 전쟁에 '앞서서' 향했습니다.
요약하면 4~5만명 규모의 조선족 부대가 크게 4차례에 걸쳐서 북한으로 파견되었으며,
중국은 기존에 알려진 내용과는 다르게 '불가피'하다고 여겨진 미국과의 충돌을 좀 더 나은 전장인
한반도라는 지역에서 이루기 위해 중화사상에 젖은 조선족들을 이용한 것입니다.
조선족
https://namu.wiki/w/%EC%A1%B0%EC%84%A0%EC%A1%B1
독립투사 중 일부가 중국에 눌러앉아 조선족으로 남은 경우도 있으나 극소수에 속한다.
한국전쟁 당시 조선인민군 이나 중공군 소속이었다는 점 때문에 비난을 받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당시에는 조선족이라는 개념조차 희미했고,
조선족들은 대부분 북한과 중국의 사실상 이중국적 상태였으므로 이를 현재의 관점에서 판단하는 건 좀 무리다.
조선족이 많이 진출한 분야는 건축 토목이 대부분인데 이들로 인해 일당이 인테리어 기준 15년간 3~4만원 정도 올랐으며
다른 건축 토목 업종도 비슷하다 조선족 혐오가 단순한 문화차이로만 볼수 없으며
조선족이 담당자인 경우 같은 조선족만 쓰려는 경향이 강해 같은 업종 한국인 노동자가 타격이 크다.
한국인이라도 3D 업종도 돈만 제대로 주면 한다.
근래에 들어 다문화가정 정책을 확대하면서 외국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빠져나가는 지원금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는데,
독재국가도 아니고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러한 정책들은 당연히 민간에 공개되지 않을 수가 없다.
아무리 대한민국이 발전했어도 여전히 아사자가 나올정도로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이들조차 돕지 못하면서
외국인 가정은 지원한다면 당연히 말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다.
외국인에 대한 역차별 정책이라고 보일 수밖에.
한족 및 조선족의 증언에 따르면 한국인 사장들이 중국에서 작업장이나 보이스피싱 사업장을 운영하며
현지인들을 고용해 동포의 신상을 털게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한다(...).
실제로 조선족들을 만나보면 필요할때는 한국인을 동족으로 대우하다가도
필요가 없어지면 중국인으로 자신을 인식하며 한국을 무시하고 친중적인 제스쳐를 보이는 등의
표리부동한 행태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아예 같은 민족으로 대우해 줄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 강해지고 있다.
서울특별시의 경우 중국과 수교한 지 얼마 안 된 때였던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구로공단과 가까운 대림역(정확히는 대림동·구로동 일대) 근처에서 몰려 살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동쪽으로 퍼지고 있다.
유명한 곳은 가리봉동. 한때 옌벤 흑사파라고 하는 조선족 강력범죄 조직이 있던 것으로 유명하다.
인천광역시의 경우 인천 차이나타운이나 재한(在韓) 중국인 거주지역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특히 노동 및 노무 인력이 인천이나 근처의 김포시, 부천시, 시흥시, 서울특별시 금천구에서 일한다.
경기도의 경우는 외국인 노동자나 다문화 가정이 많은
안산시 지역이나 부천시, 시흥시, 안양시, 광명시, 성남시, 수원시 등에도 분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서 처음 사업시작할 때 조선족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중 하나.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4954882
■아... 난 조선족 진짜 싫은데..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4954784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환경이 사람을 이렇게 만들죠 ..가끔가다 환경이 아무리 힘들어도 인간성이 안변하는 사람도 제가 만나본 사람들 보면 가난할 수록 거칠죠 생존이 달려 있으니 사업은 조선족이고 친구간에 혼자 하세요
감사합니다
생존이 달린 동물을 상대하는거라 보는 것이 맞겠죠
그런 그들을 상대하려면 항상 깨어있으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6.25전쟁 시작을 조선족부터 밀고 내려 왔다는 것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조심히 상대 할 필요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