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큰 날 (Hoshana Raba)
"나는 폐하러 오지 아니하고 성취하러 왔노라." (마 5:17)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판단 받지 아니하며 그것들은 다가올 일들의 그림자로
그리스도 안에 정죄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진실로 이르노니,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 점 일 획도 결코 떨어지지 않고 마침내 다 성취되리라는 영원불변의
언약의 말씀을 보증으로 주셨습니다. 세상이 없어지지 않는 한 월삭과 정한 명절과 율법은
완벽하게 성취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최종 완성형이며 현재 진행형입니다.
'라바’라는 말은 우리말로 ‘크다’는 뜻으로 유대인들은 장막절의 마지막 날을 ‘큰 구원의 날’로
지켰습니다.
장막절 끝날(Hoshana Raba)을 큰 날이라고 부르고 그날 임시로 세웠던 초막을 허물게 되는데
하늘문이 열리는 완전한 완성을 의미합니다. 그 명절의 큰 날 예수님께서는 나를 믿는 자들은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외쳐 이르셨습니다. 이때 유대인들은 거룩한 영(성령)에 사로잡히기를 원하였으며
누구든지 춤과 노래, 악대가 동반된 장막절 행사에 참여해보지 못한 사람은 진정한 기쁨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슈아로 말미암아 얻게 될 생명은 하나님의 장막에 하나님과 함께 거하므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 계셔서 다시 사망이나 애통하는 것이 없는 하나님의 왕국을 이루십니다.
올해 나팔절 (로쉬 하샤나) 2015년 9월 14일
마지막 쇼파르 소리와 함께 모에드(절기)의 신성한 약속이 성취되었습니다.
이 땅에 은혜가 임하고 멸망 받을 마지막 원수 사망의 권세가 깨지고 자유와 놓임이 선포되었습니다.
[ 요한복음 4장 43절-54절 ]
이틀 뒤에 그분께서 거기를 떠나 갈릴리로 들어가시니 이는 예수님께서 친히 증언하시기를, 대언자가
자기 고향에서는 아무 존경도 받지 못하느니라, 하셨기 때문이라. 그때에 그분께서 갈릴리에 이르시매
갈릴리 사람들이 그분을 받아들이니 이는 그들도 명절에 갔다가 그분께서 명절에 예루살렘에서 하신
모든 일을 보았기 때문이더라.
이처럼 예수님께서 다시 갈릴리 가나에 오셨는데 이곳은 그분께서 물을 포도즙으로 만드신 곳이더라.
거기에 어떤 귀족이 있었는데 그의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들었더라. 그가 예수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로 오셨다는 것을 듣고 그분께 가서 그분께 간청하여 그분께서 내려와 자기 아들의 병을 고쳐
줄 것을 구하니 이는 그가 거의 죽게 되었기 때문이라.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표적들과 이적들을 보지 않으면 도무지 믿으려 하지 아니하는도다, 하매 그 귀족이 그분께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오소서, 하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길로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시매 그 사람이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라.
이제 그가 내려갈 때에 그의 종들이 그를 만나 그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당신의 아들이 살아 있나이다,
하거늘 그때에 그가 아들이 낫기 시작한 시각을 그들에게 물은즉 그들이 그에게 말하되,
어제 일곱 시에 열병이 그에게서 떠났나이다, 하매 이에 그의 아버지가 그때가 바로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고 말씀하신 그 시각인 줄 알고 그와 그의 온 집안이 믿으니라.
이것은 또한 예수님께서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신 뒤에 행하신 두 번째 기적이니라.
2천년을 기다려 권능으로 임하는 예슈아의 강림!
모든 성도들의 간절한 바램이던 마지막 절기는 이제 곧 성취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오직 새 포도즙은 반드시 새 부대에 넣어야 하나니 그리하면 둘 다 보존되느니라.
또한 아무도 묵은 포도즙을 마시고 즉시 새 것을 원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가 말하기를,
묵은 것이 더 좋다, 하기 때문이니라, 하시니라. (눅 5:38-39)
새 술은 마지막 이 시대에 주어지는 하나님의 계명이자 새 언약입니다.
초실절(장막절) (5일뒤 티쉬리 15일 수콧) 올해 9월 28일-10월 4일
초막절의 진정한 의미는 생명을 얻는 기쁨의 날입니다.
유대 전통에 의하면 비를 기원하기 위해서였는데 초막절이 지나면 밀, 보리의 파종기가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칠일 동안 장막절을 지키고 여덟째 날에는 거룩한 모임을 갖습니다.
여덟째 날 부활의 날인 8은 노아의 수로서,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장막절의 9일째에는 Simhat Torah 라는 Festival 을 지키며 신명기의 마지막 장을 먼저 읽고
이어서 창세기 1장을 낭송하게 됩니다. 9는 성령의 열매를 상징합니다.
[ 요한복음 7장 37절-39절 ]
마지막 날 곧 명절의 그 큰 날에 예수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 기록이 말한 것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라.
그러나 이것은 그분께서 자기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더라.
예수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아니하셨으므로 아직 성령님께서 주어지지 아니하였더라.
흘러나오리라는 생수의 강은 믿는 자들에게 부어주시는 성령으로 곧 기쁨과 생명인 하나님의 왕국이
이 땅에 도래 할 것을 의미합니다.
[ 요한복음 19장 31절-37절 ]
그런즉 그 날은 예비일이므로 유대인들이 안식일에 그 몸들을 십자가에 남겨 두려 하지 아니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치워 달라고 간청하니 (이는 그 안식일이 큰 날이었기 때문이라.)
이에 군사들이 가서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되 예수님께
이르러서는 그분께서 이미 죽은 것을 보고 그분의 다리를 꺾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군사들 가운데 하나가 창으로 그분의 옆구리를 찌르니 즉시로 거기서 피와 물이 나오더라.
그것을 본 자가 증언하였으니 그의 증언은 참되니라. 그는 자기가 말하는 것이 참된 줄 아나니
이것은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니라. 이 일들이 이루어진 것은, 그의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 기록을 성취하려 함이더라.
또 다른 성경 기록이 다시 이르되, 그들이 자기들이 찌른 자를 보리라, 하느니라.
[ 유다서 1장 3절-8절 ]
사랑하는 자들아, 공통으로 얻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쓰려고 열심을 내던 차에 성도들
에게 단 한 번 전달된 믿음을 위해 너희가 힘써 싸우라고 너희에게 써서 권면할 필요를 느꼈노니
이는 알지 못하는 가운데 기어 들어온 어떤 자들이 있기 때문이라. 그들은 이 정죄를 받도록
옛적부터 미리 정해진 자들이요,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색욕거리로 바꾸고 유일하신 주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라.
그러므로 비록 너희가 전에 이것을 알았으나 내가 너희로 하여금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곧 주께서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구원하시고 그 뒤에 믿지 않는 자들을 멸하셨으며 또 자기들의 처음 신분을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들의 거처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 때까지 영존하는 사슬로 묶어 어둠
밑에 예비해 두셨는데 이것은 소돔과 고모라와 그것들의 주변 도시들이 같은 방식으로 자기를
음행에 내주고 낯선 육체를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로 보복을 당하여 본보기가 된 것과 같으니라.
또 그와 마찬가지로 이 꿈꾸는 더러운 자들도 육체를 더럽히고 통치권을 멸시하며 위엄 있는
자들을 비방하는도다.
[ 스바냐 1장 14절-16 ]
주의 큰 날이 가까이 이르렀도다. 그것이 가깝고도 심히 빠르니 곧 주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비통하게 부르짖으리로다. 그 날은 진노의 날이요, 고난과 고통의 날이요,
피폐함과 황폐함의 날이요,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구름과 짙은 흑암의 날이요,
성벽을 두른 도시들과 높은 망대들을 향해 나팔 소리와 경고 소리를 내는 날이로다.
[ 요한계시록 16장 14절 ]
그들은 마귀들의 영들로서 기적들을 행하며 땅과 온 세상의 왕들에게 나아가 하나님 곧 전능자의
저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양쪽 진영의 전열의 정비가 시작됩니다.
"전쟁을 예비하고 용사들을 깨우며 모든 군사가 가까이 나아와 올라오게 할지어다.
너희의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지어다. 너희의 낫을 쳐서 창을 만들지어다." (요엘 3:9-10)
[ 열린 문 - 구원의 한 길 ]
내가 곧 문이니 누구든지 나를 통해 안으로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 들어가고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요 10:9)
[ 요한복음 3장 5절 ]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에서 나고 성령에게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 요한계시록 4장 1절 ]
보라, 하늘에 한 문이 열려 있더라. 내가 들은 첫 번째 음성 곧 나팔 소리같이 내게 이야기하던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반드시 일어날 것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더라.
[ 요한계시록 3장 7절-8절 ]
필라델피아에 있는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며 다윗의 열쇠를 가진 이가 이것들을
말하노니 그가 열면 아무도 닫지 못하고 그가 닫으면 아무도 열지 못하느니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라.
보라,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니 아무도 그것을 닫지 못하리라. 네가 적은 힘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부인하지 아니하였도다.
[ 욥기 12장 13절-14절 ]
지혜와 힘이 그분께 있고 계략과 명철도 그분께 있나니 보라, 그분께서 허무시면 다시 세울 수 없고
그분께서 사람을 가두시면 열 수 없느니라.
[ 이사야 45장 1절 ]
주가 자신의 기름 부음 받은 자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 민족들을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또 왕들의 허리를 풀어 문짝이 두 개인 성문들을 그 앞에 열게 하고 그 성문들을
닫지 못하게 하리라. ( 예수님 ▶ 성령님 )
[고린도전서 1:17 ]
그리스도께서 침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지 아니하시고 복음을 선포하라고 보내셨나니 이 일을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무효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 마가복음 16:16 ]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으려니와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으리라.
침례는 성령님을 의미합니다.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결단코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 요한복음 10장 7절 ]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는 양들의 문이니라.
열린 문은 구원의 한 길을 말합니다.
문짝이 두개인 열린 문은 들어가는 문은 그리스도이며 나오는 문은 성령님입니다.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조건은 초림때와 동일하며 성령님을 믿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구원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권능의 본체로 강림하십니다.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며 이 세분은 하나이십니다.
[ 베드로전서 3장 18, 21절 ]
그리스도께서도 죄들로 인하여 한 번 고난을 받으사 의로운 자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것은 그분께서 육체 안에서 죽임을 당하셨으되 성령으로 말미암아 살아나셔서 우리를 하나님께로
데려가려 하심이라.
For Christ also hath once suffered for sins, the just for the unjust, that he might bring us to God, being put to
death in the flesh, but quickened by the Spirit: (the quick and the dead 산 사람과 죽은 사람.)
그 일과 동일한 모형 곧 침례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이제 또한 우리를 구원하나니
The like figure whereunto [even] baptism doth also now save us the putting away of the filth of the flesh,
but the answer of a good conscience toward God, by the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 고린도전서 15장 50절 ]
형제들아, 이제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살과 피는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을 수 없으며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않는 것을 상속받지 못하느니라.
Now this I say, brethren, that flesh and blood cannot inherit the kingdom of God; neither doth corruption inherit
incorru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