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미션 작이예요~~
여신 포스가 느껴지도록 만들었는데..
어떤지 모르겠어요~~
사실 전 맘에 들게 나왔거든요..
삼일을 꼬박~
손끝이 아릴정도로 바느질한 보람이 있어요...ㅎㅎ


손이 정말 많이 간 티가 나나요??ㅋ

인형이다 보니 8등신 아니 9등신쯤으로 좀 과장하다 보니
인형키가 50센티 정도 되는데
그에비해 상체가 작다보니 앞에 V자로 만들기도 까다롭거니와
치마 폭이 넓은데 저리 주름을 잡아 주는 것도 쉽진 않았답니다..



저 여신포스가 느껴지는 날개??
명칭을 뭐라해얄지 모르겠어요..
그친구를 만들기 전이랍니다..
그친구 만드는데만 꼬박하루..ㅠㅠ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아
다시 시도를 몇번을 했던가 몰라요~끙;;








퀸 엘리자베스를 다룬 영화
골든 에이지에서 나온 의상을 모티브로 만들었는데..
즉위식이었던가요?
거기에 나온 의상을 색상을 바꿔
나름 비스므리하게 만들었답니다..
혹 그 영화를 보신분들은 어쩜 알아보실지도 모르겠어요~~~ㅋ
물론 인형이다보니 디테일에 한계가 있지만
전 만족스럽다 할만하게 나온거 같아요...ㅋ
다음은 또다른 엘리자베스를 오늘부터 고고씽~~
하렵니다~~~^^
좀 부족하더라도 이쁘게 즐겨주세요~~~^^
너무나 멋찐 작품이예요....박수를 보내 드리고 싶어요~
오~~~ 미소님~~~ 영광이예요... 이렇게 극찬해 주시공~~~
감사드려요~~~^^
ㅋ~~ 걸스님아~~~ 늘~~ 이뻐라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언제 좋은 기회 만들어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