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어록을 기록하고 있는데
갑자기 하늘애비가 10년동안 간직하고 계시던
고백 하나를 꺼내어서는 내 마음에 쏟아 내신다 ...
비처럼 쏟아지는 아버지의 고백 ..
가슴에 가득가득 적셔져서 눈물이 가득히 차오르게 하신다 ..
" 그날 , 그 편지 내가 받았어 , "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
그냥 알아졌다 .
그게 무엇인지를 ..
아, 그 편지를 하나님이 받으셨구나.
나를 살려내신 아비를 등에 업고서는 ...
한없이 울며.. 울며.. 울며.. 걷던 그날이 지나고 ..
고마움이 ..
감사함이 ..
가득하여서는 ..
고애비 손에 ..
전재산 1500불과 함께
감사의 고백을 가득 담아서..
한자한자 써내려간 편지 한장 드렸었다.
2013년 쯤 ,
언젠가 꼭 고백해 드리고 싶어서는
간직하고 있던 마음을 고히 간직해 두었다가
한자..한자 .. 진심을 담아 써내려간 편지였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까맣게 잊고 있던 그날의 편지를
주님이 다시 꺼내 놓으셨다 .
아빠 .. 성령의 비둘기에요 ...
아빠 .. 오늘밤 꼭 예수님이 오실꺼에요 ...
세월이 흘러 흘러서 일어서실 수 없으실 그 때 .
이거 까치야 ? 하며 누워서는 물어보실 그 때에.
그 옆에 제가 있어 드리고 싶어요.
그 옆에서 언제나 고백해 드리고 싶어요 ... - 편지 내용중... -
제가 놀란건요
어떻게 하늘애비가 그 편지를 가지고 있는지 ...
한번도 그런 생각을 해 본적이 없어서 제가 너무 놀란거에요 .
그렇게 주님은 생각지도 못한걸로 저를 언제나 놀라게 하세요 ..
/기억에서 가물가물 잊혀져선 나조차도 잊고 있던 편지 한장을
하늘애비가 가슴에 꼬~~옥 안고서는 마치 전재산 처럼
소~~~~ 중히 여기시는 그 모습을 보였다.. .
편지의 한자 .. 한자가 하늘 애비 마음에 다 새겨져 있었다. .
그걸 보는데 하늘애비의 마음이 너무 알아져서 가슴에서 뜨거운 울음이 터졌다 .. /
저의 인생이 너무 어그러짐 투성이라서 혼자 숨죽여 울던 날이 더 많았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은 나의 어그러진 인생을 그 어떤 것 하나도 허투로 여기지 않으시고선 ..
너의 모든 인생은 나에게 너무 너무 소~~~중 하다고 가슴에 다 담고 계시는 거에요 ...
그날, 아비의 고백이 제 마음에 성령의 비둘기가 되어 하염없이 울게 하신 날이 되었어요..
// 여러분에게
“저 새가 뭐야?..”라고 물어보면
여러분은 뭐라고 대답하실 것인가?
까치처럼 생긴게..
생긴 것은 까마귀처럼 생겼는데 저건 까치야.. 이러구 얘기할 거에요?
여러분 내가 지금 여러분을 테스트하는 거다.
여러분은 뭐라고 그래?
어느분이 나에게 얘길 해줘서
내가 쇼크 먹었던 것을 이야기 해 주고 싶어서 그런다.
여러분도 앞으로 여러분의 부모가 치매에 걸려가지고 물으신다면
대답 할 것을 여러분이 준비하셔야 한다.
뭐라고 대답해야 하겠는가?
여러분이 지금 대답을 못하는 이유가
근데 여러분은 아직 그게 안 들어 왔다.
그게 뭐냐면 여러분이 나한테 물어보면..
“저것은 성령의 비둘기야!”라고 대답 할 것이다.
까마귀가 앉아있는데
내눈에는 성령의 비둘기로 보인다.
성령의 비둘기다.
여러분은 치매에 걸렸으니까 빨리빨리 죽어라..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다.
사랑이 없어, 사랑이! 사랑이 들어오면
마지막 가는 길을 그길로 가게끔 해야 한다.
일생을... 일생은 아니지만 나머지 22년, 23년을
성령님과 동행하는데 여러분이 내동댕이 친다니까.
“그건 성령의 비둘기에요..”라고 대답해 주었을때에
“그렇지!”
“그렇지, 성령의 비둘기지!”// 남가주 말씀 중
/ 성령의 비둘기에요 ...
오늘밤 ,예수님 오신데요 .
성령의 비둘기에요 .
오늘밤 , 예수님이 오신데요 . /
너 지금 그렇게 하고있어..
너가 말해줄 때마다
너가 고백해 줄 때마다 . ..
그 소중한 .
편지 한장의 소망이
성령의 비둘기가 되어서는
오늘밤 예수님이 오시지요 ..
까치 아니에요 .
저건 성령의 비둘기에요 ..
그렇게 나팔을 불며 말해 주고 있어 ...
아니에요 주님 ,
제가 예수만 아는 치매에 걸리도록 그 사랑을 받고 듣고 살아난 자에요 ,.
세상 치매에 빠져서는 어그러진 삶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는데.
성령의 비둘기를 타고 내 사랑하는 하나님아빠를 품고서는
나에게 오셔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물을 대 주셨잖아요...
나의 엉망진창 어그러진 심령에요
사랑의 물댄 동산이 되어서는
예수님의 첫 사랑의 물을 대어서는 나를 살리셨어요 ...
땀방울이 바닥에 뚝뚝 ..
떨어지는 줄도 모르시고선 한 영혼 살려 내시다가
잠시 허리를 펴시며 뒷주머니에 고히 접혀두신 손수건을 꺼내어서는
비오듯 흘리신 땀방울을 잠시 닦아 내시며 기다리고 있는
또 다른 아비자녀들을 살려내시었잖아요 ..
한쪽 고막이 다 나가는 줄도 모르시곤 한 영혼이 살아나길 바라시는
그 마음 밖에 없는 정말 정말 바보같은 아비의 모습을 다 비추셨어요 ...
그렇게 자식을 살리시곤 아가처럼 엉엉 우신 아비의 뒷 모습을
전부 다 비쳐주시면서요. 자존심도 다 보이시면서 ,
하나님은 사랑이시다의 진액을 다~~~쏟아 내시며 성령을 대 주셨어요...
언제나 주님이 오신다는 기쁜 소식처럼
축사와 치유로 ..매주 선포되는 마가 스케치를 통해
성령의 비둘기야~ 라고 15년이 넘도록 한결같이 외쳐주셨어요...
내 주님은 ..
그렇게 한 없이 여리고 여린 마음을 품고서는
한 없이 낮고 낮은 그 자리에서 울고 계셨어요 .
한 없이 낮고 낮은 사랑의 눈물을 보이실 때마다
바로 그때에 예수님을 대면하였던 순간들이였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그렇게 에수님은 나의 텅빈 심령안에 나와 대면하여 주셨어요 ..
이제는 알아요 ..
제가요 .. 아비의 전재산을 다다다 받은자에요. .
정말 그렇게 언제나 온 재산의 진액까지 우리에게 다 쏟아내 주셨어요 ...
그런데요 또 형제자매들의 간증 하나 하나가요
수 없이 외쳐주며 저를 살리는 성령의 비둘기가 되어 주었어요 .
그렇게 제가 너무 많은 사랑과 은혜의 성령의 비둘기를 받았어요 ..
말 할 수 없는 외침에 제가 살아나고 또 살아났어요 ..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를 헤아릴 수 없는
감사한 순간 순간들을 살게 하시며 여기까지 오게 하셨어요 ..
그리고 이제는 또 다시 성령의 비둘기에요.
오늘밤 예수님이 오세요 라고 말해주는 자 되었어요 .
사랑하는 내 하늘아빠 ..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꺼내 놓으신
소중한 아비의 심령에서 쏟아지는 성령의 비둘기 고백을 부으실 때는요 ...
내 가슴으로 한 없이 그 사랑이 내려와서 일생 담아보지 못한 마음처럼
한 없이 가난한 심령의 빈 그릇이 되어져서는...
하나님 때문에 까무라치며 꺼이..꺼이... 우는 순간을 맞이하며
아버지 집으로 가게 하는 성령의 비둘기들이였어요 .
언젠가
그날이 오면 ,
드디어 주 앞에 설 그날이 오면은,
나 하나 살려주신 사랑을 담고서는 많이 울것 같다고 했는데요 .
" 당신이 나를 살렸어요~ You saved my life "
그날이 오늘밤 인가봐요 .
내 주님 오신다는 기쁜 마음을 안고서는
그 은혜의 감격을 품고서는 주 앞에 서는 그 감격의 날을 맞이해요.
첫댓글 Thank you for writing as if it's your last confession
Thank you for writing as if Jesus is coming tonight
Thank you for writing as if it's the final tears
Thank you for being there always
I love you
Far longer than forever
맞아요 ...
다솜 ,
마지막 고백인 것처럼 ..
마지막 눈물인 것처럼 . .
마지막 한줌의 숨인 것처럼 ..
드디어 ,
주 앞에 서는 그 눈물을 품고서
쏟아진 마음이였어요 ..
우리 다솜이가 마지막 유언을 해주었던
그 심정처럼 모든게 은혜와 사랑이더라구요 ..
아! 오늘밤 오신 예수님 ,,
가슴으로 믿었지니 ..
정말 은혜받은자되어 . 주앞에 서요 .
감격의 마지막 눈물 품고 그리 고백이 되어져요 ..
고마워요 .다솜 .
간증에 못 다한 마지막 그 마음 적어줘서 ..
언제나 우리 호수애비가
우리다솜 그 속정깊은 마음
다 알아주는 것처럼 ..
같은 곳을 바라보며 성령의 바람을 타고 심령이 또 그리 가나봐요 ..
꼬옥 안아보아요 ..
성령의 비둘기 눈망울 다솜아 ..
호수애비를 넘어서
알아주는 사랑으로
와주어 고마워요 ..알러뷰 💕
아빠 .. 성령의 비둘기에요 ...
아빠 .. 오늘밤 꼭 예수님이 오실꺼에요 ...
하나님아빠와
깊고 깊은 사랑의 감격
깊은 인티머시가 있었던 흔적들
헤어나오고 싶지 않은 사랑
부드럽고
오묘하고
아름다운
성령의 비둘기로
덥혀쓰워진 사랑의 눈으로
늘 바라보아..
까마귀 그 거 아니야
성령의 비둘기야..
내가 꿈꾸는 그 곳은
나의 님이 계신 곳
정다운 그의 얼굴 바라보며
마음껏 미소지을거야
나의 사랑하는 님이여
나를 놓지 마오
사랑하는 님이여
나의 귀에 속삭여주오
나를 가장 사랑하여
모든 것을 내어 놓은
나의 사랑하는 님이여
내가 꿈꾸는 그 곳은
나의 님과 춤추는 곳
정다운 그의 팔에 안기어
밤새 웃어댈거야
나의 사랑하는 님이여
나를 놓지 마오
사랑하는 님이여
나의 귀에 속삭여주오
나를 가장 사랑하여
모든 것을 내어 놓은
나의 사랑하는 님이여
내가 꿈꾸는 그 곳은
오늘 밤 예수님이 오세요..
성령의 비둘기 타고 훨..훨..
물ㆍ댄ㆍ동ㆍ산♡
어그러진 심령들, 상처받은 영혼들은 천국으로 가서 예수님이랑 놀자~
베이비, 아가, 청소년, 청년때 힘들고 고단했던 인격들은 혼자 울고 아파했던 인격들은,,
이제 천국의 천사들한테 환영받으며 예수님 품에서 푹 쉬고 안식하자~
아가야,, 고생했어
많이 많이 고생했어요~
안해도 될 일,, 사랑만 받아야되는데
어리광도 못 부리고 짐 다 지고 수고했어요~
이제 더이상 아프지 않아도 돼
눈치보지 않아도 돼~ 막내는 막내로 살아라
수고하고 짐지도 않아도 돼요
예수님 품에서 그렇게 아가아가 다정한 소리만 듣고 뽀뽀만 받아요..
아가 참 고생했어요
어그러진 심령은 물 댄 동산이 아니야
우리 아가는 심령에서 예수의 생수만 나오는 물 댄 동산이야
이름이 바뀌었어요,, 사랑의 네임으로 이마에 탁 붙여졌으니 태초에 아비와 함께 있던 사랑베이비야,,
축사와 치유로 사단의 머리를 밟아 깨신 이로 인해 하늘에서 거듭난 자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자야,,
아가야 이젠 물 댄 동산으로 살자.. 원래 모습대로 막내로 영원히 살자..
아빠~
첫째 아들 되신 예수님 덕분에 우린 자유했어요
아 이제 진짜 막내로 살아도 되는구나..
예수님 때문에
예수님 때문에
용서를 받았고
사랑을 받았고
그와 하나되어
용서를 하고
사랑을 하고
네임텍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물 댄 동산 몰라줘서 정말로 미안해~
우리 막내 몰라줘서 정말 미안해요
엄마 대신해
아빠 대신해
신랑 대신해 사과해요
시댁 대신해 사과해요
잘못했어요.. 물 댄 동산이 많이 힘든줄 모르고 계속 짐을 줬네
피곤하게 하고 아프게만 했어
상처줘서 정말 미안해
책임지는 신랑! 아빠~~
물 댄 동산 돈 많이 주세요~
예수님 사랑 더더더 많이 부어주세요..
십자가 보혈 사랑 더 많이 부어주세요
I LOVE YOU~❤️
생일 축하해요,,
해피 벌스데이 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