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영덕군에 따르면 확진자는 보건소에 근무하는 A씨(56·여)로 신천지 신도 신분을 숨기고 군청에 근무했던 B씨(32)와 직간접 접촉자로 파악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B씨는 군청 재난상황실 근무자로 지난달 16일 포항 신천지 교회에서 포항 지역 확진자와 만난 후 유증상으로 부산진구보건소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영덕군 첫 확진자 발생..보건소 근무하는 50대 여성(영덕=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영덕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영덕군에 따르면 확진자는 보건소에 근무하는 A씨(56·여)로 신천지 신도 신분을 숨기고 군청에 근무했던 B씨(32)와 직간접 접촉자로 파악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군청 재난상황실 근무자로 지난달news.v.daum.net
신천지 코로나가 대구경북을 사일런트힐로 만드네요
첫댓글 또 신천지를 통한 감염이군요.
31번 이후로 아닌사람 찾기가 더 힘들죠
첫댓글 또 신천지를 통한 감염이군요.
31번 이후로 아닌사람 찾기가 더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