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드디어 동부로 눈을 돌립니다. 역사상 최대의 인력난과 함께 하는 눈물의 AAR, 시작합니다 orz 살려줘요 치트신...
발틱함대는 Transport함대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이름 바꾸는 법은 모르지만 뭐... 그 이상의 용도가 없는...
우옴자는 참 방어하기 편하지요 ㅎ_ㅎ
미친듯이 방어합니다. 남쪽은 미치겟어요 정말 -_ㅠ
공군 지원으로 겨우 막습니다. 근데 폭격 잘못해서 전멸할까봐 ( ㅄ AI)함부로 밀어넣을수가 없어요.
진리의 플라스틱!
소련의 한줌도 안 되는 공군을 견제합니다. 요격기는 이미 다 격추됬지요.
뭔가... 무서워지는 연합의 더러운 공군들입니다 -_-
우옴자는 아예 점령 안하기로 했습니다.
경치책이 되어가는 우옴자.
암호해독을 다 찍습니다. 이건 전투할때 10퍼센트효율과(대소전 기준)여러가지 보너스 효과를 줍니다.
소련의 병력은 무한인듯 합니다. 땅도 얼어가는데...대체 인접한 두 프로빈스에서 몇 사단이 오는건지 ㄱ-
석유를 캐러 갑시다 ~_~!!(4화 참조)
유전상황... 좋군요. 다른곳에도 애들이상륙하지만, 이건 쓰잘데기없는 동맹군으로 막아냅니다.
사상 최악의 인력난을 맞아서 농업생산을 늘리려고 발악해보는 덕국.
공군사령관도 바꿉니다(폭격하는데 인력 빠지는 느낌 아십니까) 괴덕후씨 처음으로 밥값 해줍니다.
저거 지휘하던 케셀링이 갑자기 죽습니다. 덕국표 상륙지원형 원수 (-_-;;;)딴데가면 쓸만할텐데 눈하나 깜짝하지 않습니다.
모르는 사이에 땅이 얼었군요. 붉은 군대는 우옴자에서 공세의 최후를 맞이하기 위한 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다만 좀 오래 걸릴 걸음을...
첫댓글 눈물의 맨파워 눈물의 석유
치스챠코프 지못미 엉엉
아놔 인력 지못미
인력은 에콰도르로 남미 정벌을 한다던가 핀란드로 소련을 몰아낸다던가 에티오피아로 이탈리아를 몰아내고 확장한다던가 하면 저것보다 더 엄청난 인력도 쉽게 볼 수 있지만 독일같은 나름 강대국이 인력 150대.....15사단만 생산하면 끝장이군요
석유 우왕...그리고 소련도 이제 한계에 도달할지도.
케셀링홍 지못미 ps.전 폴란드로 소련이랑 싸우면서 1년간 인력 0의 대참사를 맛보았..
......;;;
독일의 고생길이 환하게 보입니다.
오 소련 미는건가!!
우옴자는 레벨업하는곳.
45년 보병 vs 41년 보병 ㅡㅡ;;
..................
인력관리 잘하시네요 ; 제가 1944독일하면 인력 11월안에 0가까이 떨어지는데.. 장관교체 농업기술개발 별짓다해서..
이름 바꾸는 것은 1개의 사단을 클릭한 이후 왼쪽창에 사단명을 클릭한후 백스페이스로 지우고 이름을 지은다음 작전지도 클릭하고 다시 그 사단을 클릭하면 이름이 바뀌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