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미국생활 병원갈일만
25일
미국에 도착후
출퇴근용 바이크 스즈키 버그만
400을 멀리있는 곳에서
야밤에 어찌 어찌 끌고 와서
잘타고 있습니다
세상 편하고 완전 씨니어
노인네들 타기 딱좋은
바이크 같습니다
추수감사절 연휴때
내 입맛에 않맞는 음식을
먹고서
밤에 잠자리에서 결국
탈이나고 말았네요
비행기 피로도랑
생체르즘 파괴
잠자리서 시간마다 화장실
한국서도 컨디션 나뿔때
자주 소변은 봤슨데
전립선 치료를 않받고 온게
너무 후회됨니다
늙으면 모두 그런다고 말만 믿은게
하루 15ㅡ20회???
미치고 팔딱이죠
미국에서는
영세민 의료 헤택 메이드 케이드
메드케어가 모두 되여
병원비 약값은 무료
하지만 음식먹을수있는 돈은
거절 했습니다
그돈을 받으면 한국 나가서
1달 이상 체류가 허용되지않슴니다
조만간
빨리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을까 합니다
자동차로 치면 엔진오일이
누수되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그래도
매일 아침 7시 ㅡ7시30분
집앞 어프로치 골프 연습장
나가서 운동삼아 150개
정도 연습후
8시30분 한시간 먼저 출근
가계일을 하곤 합니다
평생
직장 생활중
내가 잘하고 있었다고 하는일은
출근시간 1시간 먼저
어데던 출근해서
주변 청소부터 말끔히
하면서
일 한점
교직생활 할때도
수업전1시간 자율학습 자율시험
교무수첩에는 빼곡히 각종
시험성적을 대조
떨어지는 학생들 채벌로 닥달을
햇죠
그당시 학급 반장이 외무부
유명한
통상부 부장 유명희 학생
늘
전체 학급성적은 톱이였죠
강남구 학부모님들 한테는
정말 왕대접을 받았죠
촌지가 잠정적으로
허용되던시절 봉급에
3배????
한국체대 숏트랙 감독8년
시절은
무명에 선수를 데리고와서
외출을 못나가게 삭발 까지
시키고
몽둥이로 닥달하며 기르켜서
미국 국가대표 코취로 이름도 난리고
그친구 후배 무명선수도
닥달하며 가르켜서 항가리 팀에
첫금메달도 안겨주고
지금은 중국 쇼트랙 대표팀 감독으로
있슴니다
지금도
일찍 가계를 나가면 대형 쓰레기
주변 청소 물청소부터
합니다
각종 오물이 주변에 있으면
파리떼 와 냄세로 ㅡㅡㅡ
가계주변 역시 바람나오는
청소기로 깨끗 하게 정리 합니다
주방 도우미도 하죠
양팟썰기 채소다듬기등등
어제는 오랫만에 김치찌게를
끓여서 몇명이서
나누어 먹었는데 한국 매니져가
코를 박고 먹고
비법전수를 하더군요
나만에 노하우 ㅡㅡㅡㅡㅡ
미국에
와서도 밥값 봉급값은 톡톡히
하는편입니다
어차피
일하면서 집중하고
열심히 하노라면
가끔 승질나면 난리남니다
일본말로 곤죠가 대단합니다
오늘도
밤이 무섭슴니다
얼마나 화징실을 가야 할지??
차로 치면 페차직전에
자동차가 된기분입니다
첫댓글 아따 정말 멋지게 살아 왔어요
존경 합니다
고마워요
혹시 저번에 한국으로 나오신게
영구 귀국하신게 아닌가요?
미국서 타던 오토바이 골프채 다 싼값에
팔고 미국이여~ 안녕!! 하신다 한거 같은데
아닌가요? 제가 요즘 기억력이 떨어지긴 해요
글 독해력도 떨어지고^^
임시방편으로 소팔매트 같은거 사먹으면
효과가 없을까요?
마눌님
간청에 다시왔어요
어쪌수없이 ㅡㅡ
남자들 나이들면 고생하는 것이
전립선 고장입니다.
병원에 가서 검사받고 약처방 받으면
생각만큼 고생하지 않아도 됩니다.
밤새 화장실 들락달락하느니
꾸준히 약복용하시는 것이
더 간단하니까요..
매이드케어
케이드가되서 가볼께요
어쩌나요 어서 나아야는데 오래끌면 기력이 금방 떨어지니 체력 소모가 크지요
잠잔것같지가
않아요
토마토가 그리 좋다고 합니다
간단한 시술과 약으로
좋아 지는가 보든데요
토마토
브로크린
생강과 레몬 물 ㅇ먹고있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