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Do Heon enjoying the quiet life at West Bromwich Albion
Aug 22 2008 By Chris Lepkowski
알비온 선수 김두현이 프리미어 리그의 무명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인정하였다.
26세 선수는 그의 나라 한국에선 잘 알려져 있어, 고국에선 정상적인 생활을 이끌어 갈 수 없었다고 고백하였다.
그의 사생활은 종종 방해받았고 그는 자주 팬들에게 사진에 찍히거나 동영상 촬영을 당했다고 한다.
지난 주말 아스날전에서 알비온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던 김은 블랙 컨츄리(버밍험 일대) 에선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버밍험 메일에 그는 그의 현 무명생활을 유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 전 한국에선 잘 알려져 있어서 다른 곳에 갈 수 없었어요 " 김이 말했다.
" 그건 저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주었습니다. - 즉 제가 원하는 곳에 갈 수 없었다는 뜻이에요 "
" 운좋게도 우리에겐 파파라치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폰으로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곤 해요 "
"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인터넷 시스템을 갖춘 곳 중에 하나여서 사람들은 비디오 영상이나 사진을 다운로드하고 평을 내립니다. "
" 저는 아주 조심해야 했어요, 운좋게도 이곳에서는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고 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 한국에서 저는 경기장 밖에서 많은 일들을 겪었습니다."
" 영국 이주로 저는 축구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훈련 후에 저는 안정을 취하고 축구에 전념합니다.
클럽을 통해 1주일에 한번 영어 레슨을 받습니다. "
" 저는 대중으로 부터의 관심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아이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어요
그리고 잉글랜드에서 제가 잘 한다면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을 할 수 있다는 경험이 아이들에게 전수될 지도 모릅니다. "
최근 처음으로 아빠가 된 김은 그들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성공한다면 알비온 '브랜드'가 한국에 널리 알려질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 제가 이곳에 오기 이전에는 사람들이 웨스트 브롬에 대해 정말로 몰랐고 클럽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아내려고 했어요, 그들은 인터넷으로 그것을 찾아봅니다. " 그가 덧붙여서 말했다.
" 클럽의 프로필이 올려지고 드들은 클럽과 명성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기를 원합니다. "
" 제가 잘 한다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보려 한다는 것을 전 압니다. "
" 웨스트 브롬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잘 한다면 한국뿐만이 아닌 아시아의 많은 사람들이 클럽의 셔츠나 다른 물품들을 원하게 될 겁니다. "
ALBION star Do-Heon Kim has admitted that he is basking in the obscurity of the Premier League.
The 26-year-old admits that, as a household name in his native Korea, he could not lead a normal life in his homeland.
His privacy was often invaded and he was often photographed or filmed by fans.
Kim, who was Albion's best performer against Arsenal last weekend, is pretty much unknown outside the Black Country.
And, speaking to the Birmingham Mail, he hopes to retain his anonymity.
"I am well known in Korea and I can't go anywhere," said Kim.
"This gave me a lot of stress - it means I couldn't go where I wanted to go.
"Luckily we didn't have any Paparazzi but people would record you on their phone and put you straight out on the Internet.
"Korea has one of the fastest Internet systems in the world so people down load videos or photos and slag you off.
"I had to be very careful. Luckily, not many people recognise here so I am able to blend in and get on with my life.
"In Korea I had a lot of things happening off the pitch.
"Moving to England allowed me to focus on the football. After training I'm able to relax and focus on the football. I have English lessons once a week through the club.
"I am used to the attention from the public. I want to be the role model for kids in Korea and if I do well in England it may give those kids an experience to do what I'm doing now."
Kim, who recently became a father for the first time, claims that the Albion 'brand' will grow across Korea if they prosper in the Premier League.
"People didn't really know about West Brom before but since I've been here many people have tried to find out more about the club, they search about it on the Internet," he added.
"The profile of the club has gone up and they want to know more about the club and its reputation.
"If I perform well then I know more and more people will want to find out.
"If West Brom does well in the Premier League then there will be many people in Asia, not just Korea, wanting the club's shirts and other items."
http://www.birminghammail.net/birmingham-sport/west-bromwich-albion-fc/west-bromwich-albion-fc-news/2008/08/22/kim-do-heon-enjoying-the-quiet-life-at-west-bromwich-albion-97319-21586111/
첫댓글 훗.
한국 아이들의 롤 모델 ㅎㅎㅎ 두현 킴!!! 골 얼른 부탁해!!
훗훗,
아 멋지다
DO-HEON
왜케 뿌듯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종후이
영어잘하나부네
박주영 이런 선수도 해외 꼭 나가길 !!! 한국에서 진짜 언론들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을텐데
아 ㅋㅋㅋㅋ 자랑스럽다 ~~! 지성이형보다 더기대된다 ㅜㅜ
22
기대만빵
짱이다.
화이팅
진짜 완전 진솔한 인터뷰 김두현이 정확하게 팬들의 흐름을 파악하고 있는듯....아마도 인터넷을 많이 한 모양이네요 ㅎㅎㅎㅎㅎ 더욱더 성장해주세요!
닌두현때문에 얼마나 시달렸을지 생각해보면 참. .
쵝오
우왕굳
와 진짜 최고다!!!!!!!!
이것도 보고있는거 아니야~? 이거이거~ 두현선수 ㅋㅋ
상무만 아니었어도,,,,,,,,어쩔수 없는건가
인터뷰 잘하네요.
이천수나 박주영이나 해외에 좀 나가있으면 좋겠는데 ㅋㅋ
인터뷰가 왜이렇게 귀엽나요....하하하하ㅋㅋ
요즘엔 니가 대세!!
왠지 멘탈이 박지성 스러워서 성공할꺼 같아요!!
김두현은 삘이 성공할꺼같은데..ㅋㅋ 정말 잘함..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