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 본다고 갔고만...이미 2주전에 왔어야~
기후변화로 엉망이 된 ㅠㅠ
늦은맥이재 오르는 일반등로 놔두구 골치기 한다고 1시간 헤매다가 늦어 10시간만에 하산 ㅠㅠ
어의곡 주차장에는 만원이라 도로에 주차하고 올라가다가 우측 을전길로 가야하는데~ 다리 건너 골치기로 들입
마을 식수원에~? 길이 없다는 ㅠㅠ
울타리 넘어 왔는데 다시 되돌아 가니 1시간여를 까묵고 ㅠㅠ
다시 만난 계곡
쉬어가기 존 곳
간만에 동의나물
1252봉 늦은맥이 좌측 대간길 부근 식생탐구 중~
은난초
현지조달 식생과 더불어 즘심...거나하게 묵고~
흔한 소백의 조망
상월봉에서 본 국망봉
대간길~
상월봉
되돌아본 상월봉
간만에 포천 아닌 소백 국망봉
겨우 몇개 남은 철쭉 ㅠㅠ
백당나무
비로봉
연화봉 조망
늦어서 아무도 없는...5시가 다 되어간다는
도솔봉을 가늠해 보고
풍기 쪽
어의곡으로 달려 내려오기~ 어둠이 몰려오기
불두화
하산완료
청뫼님이 알려주신 단양 맛집....
도야지갈비에 냉면....굿이다
공룡다녀오신 청뫼님 만나러~ 물괴기 전시관이라고
고수대교 근처 찻집에서 청뫼님 만나 차한잔하고 헤어진다.
첫댓글 한량이시네유
일곱번 남았음
소백 철쭉은 늦었군요. 원래 6월 초인데...
등로주의자의 비애ㅋㅋㅋ
점심이 설악에 비하면 초라합니다.ㅠㅠ
취사가 조금 글쵸 ㅠ
한량이시네유~~~
여섯번 남았음~~~ㅎ 몬지는 몰라두요.
소백산 철쭉은 5월말 6월초에 가장 볼만 하다고 하네요..내년에 같이 가봅시다.
단양의 맛집도 좋군요~~~~~
ㅎ 넵
작년 경우도 소백 철쭉은 5월 중 하순 입디다
헐
청뫼님 본지도 꽤~~ 구봉팔문 함 합시다 ㅎㅎ
헐~~ 아직 청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