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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인천교구 병아리야 봄나들이 가자
햇살타고, 마리아 추천 0 조회 162 24.01.07 18:3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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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7 21:56

    첫댓글 저는 경험해보지 못한 닭 이야기,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달걀 병아리 어미닭 등의 추억이 많으신 햇살타고마리아님이 무척 부럽습니다
    늘~ 주님함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4.01.08 09:45

    클로틸다 자매님, 고맙습니다.
    어릴 적 추억으로 이곳 민통선 마을에 정착하였습니다.
    시골 사람들의 텃세 살이 힘들어도
    나를 따르는 동물들 덕분에 건강 유지하고
    잘 살아갑니다.

  • 24.01.07 21:58

    잘 읽었습니다.
    저또한 병아리에 대한 추억도 있었지만 장성하여 도계장과 닭 가공 회사에서 오랫동안 근무했었죠 갈산리에서요
    시골에선 훔쳐 먹는 저의 간식과 운동회와 소풍때엔 빠지지 않는 먹거리였지요
    아련한 추억 거리가 눈이 아픔니다

    상숙 샘 고맙습니다
    건강한 새해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1.08 09:52

    요즘, 갈산리가 공장 지대로 변해버렸습니다.
    그때 땅 좀 사 놓으셨으면 참 좋았을 걸
    우리 동네, 농경지가 많이 사라집니다.
    논 한 가운데로 양 차선 길이 난답니다.
    우리 논배미에도 붉은 깃발이 꽂혀있습니다.

  • 24.01.08 09:55

    @햇살타고, 마리아 무분별한 개발은 반대합니다 용강리는 전방이라 군저적인 차원에도 길이 확장되는 것도 이유가 될거예요 건강하세묘 샘~^^

  • 24.01.08 06:57

    어린시절 시골살던 기억이 나네요.
    예쁜기억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날 되세요~!

  • 작성자 24.01.08 09:57

    어릴 적 추억으로 지금의 삶이 건강한 것 갔습니다.
    아니면 농사 일 힘들어서 죽을 맛 일 겁니다.
    사람이 사람에게서 기쁨이 와야 하는데,
    슬프게도 개와 닭에게서 기쁨이 옵니다.
    하늘 바래기님! 고맙습니다.

  • 24.01.08 09:54

    줄탁동시.

    참 좋은 의미입니다.

    병아리 키우신 얘기 정말 잘 써셨습니다.

    내가 병아리를 직접 키우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월요일 되십시오

  • 작성자 24.01.08 10:01

    이 추운 날에도 달걀을 꺼낼 수 있으니
    뭘 더 바라겠습니다.
    눈 쌓인 삶이 봄 날처럼 따듯하답니다.

  • 24.01.08 10:34

    @햇살타고, 마리아 고맙습니다.

    눈 쌓인 삶이 봄처럼 따뜻하답니다.

    보람찬 삶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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