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여쭤보고 또 답변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려요..
지금 임신중인데요..
이 꿈이 도대체 무엇을 이야기 하는 건지. 그리고 나와 관련이
있는 꿈인지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우선 이야기로 들어가자면!.....
꿈에 스님 한분과 샛 노랑 한복을 입고 아주 고운 보살(?)님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제 앞을 지나가고 계시더라구요
스님은 회색 승복에 붉은 단을 두르고 계셨고 여자분은 아주 고운
열굴에 (-붉은 입술을 바르고 화장을 곱게 하신 분)깨끗한 노랑
한복의 복장으로 둘이서 먼가를 이야기를 나누면서 걸어 갔어요
한참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더니 공간이 이동 되어서
집앞에 작은 언덕이 있는데 그 곳에 그 여자분이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누워있는 저를 뚫어지라 바라보더군요
그제서야.(난 꿈을 꾸면서 너무나 생생해 현실인지 알았거든요)
아 내가 꿈을 꾸고 있구나. 근데 저 언덕이 여기서 보이지가 않는데
어떻게 나랑 저 사람이랑 서로를 바라보고 있을까.
일어나야 하겠단 마음에 몸을 아무리 일으켜도 일어나지는 않고
겨우겨우 눈을 떠 보니 "햐~~~~"라는 한숨이 함께 나오더라구요
태아랑 무슨 관련이 있는 꿈일까요?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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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표충사 절.. 그리고 스님.. 노랑 한복 입은 여자분..(해몽 좀 부탁드려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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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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