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꽃이 흐드러지게 핀 4월 첫번째 주말 아침
만개한 벗꽃의 아름다움을 뒤로한채
멀리 아주 멀리 기사님의 안전운행과
아라리 대장님의 사전 설명으로
냅다 달려온 이곳~
💘천주산💘
굴현고개를 지나 뒤돌아본 저 건너편
꼬불꼬불한 산길과
창원시를 뒤로 한채
창원시를 카메라에 옮기시는
아라리대장님
만개한 진달래가 조금씩 살짝 얼굴 내밀며
우리를 반깁니다.
마침 오늘이 천주산 진달래꽃 축제가 있는 날
진달래가 만개한 꽃길을 지나
진달래꽃 사이로 창원시
온산 전체가
어디서나 흔하게 볼수없는
사방을 둘러보아도 핑크핑크한 이곳
꽃길조차도 아름다움에 취한 오늘
진달래꽃에 사람에 취하신 두분
대장님과 초보산객님~
아름다움에 넋을 잃은 오늘
가파른 계단길의 진달래 군락지를 지나
정상부에서도
머무는봄 4월 첫 주말에 찿은
아름다운 이곳과
함께 살방오르신 초보산객님& 아라리님과
함께 산행지를 올려주신
엠티 산악회를 추앙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너무 예쁜 천주산 진달래였어요.
사진보며 어제의 풍경을 다시금 그려보며 미소지어봅니다~~^^